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이 개최한 '2017(단기 4350)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가 지난 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제는 '선도명상을 대중화하고 생활화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화로운 생활을 창조하여 좋은 사회, 좋은 지구촌을 만들자'라는 취지로 열렸으며, 선도문화연구원이 명상기간으로 정한 7월 15일부터 8월 8일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신재한 교수(뇌교육학과)는 ‘세상을 바꾸는 힘, 뇌 - 뇌교육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린 에서 우리나라 교육의 현주소를 냉철하게 분석하고, ‘행복한 뇌를 만드는 뇌활용 행복교육’을 제안했다.신 교수는 “2012년 OECD 청소년 행복지수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아이들이 고의적인 자해 자살로 죽는 확률이 세계1위이다. 또한 학업중단 학생이 점점 증가하는데 더욱 심각한 것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하루 10명 이상 증가한다는 것”이라고 했다. 현재 통계상 우리나라에서 하루 80여 명이 학업을
충북 형석중학교는 2009년부터 해피스쿨 협약을 맺고 뇌교육으로 뇌활용 행복 교육을 하고 있다. 학생들은 마음이 차분해지고 여유가 생기며 수업시간에 집중도 잘 되고 자기를 스스로 조절하는 힘도 생긴다고 한다. 또 자신감, 홍익정신도 생긴다고 한다. 형석중학교에서 뇌활용 행복 교육을 하는 브레인트레이너 이윤성 형성중 교사는 ‘세상을 바꾸는 힘, 뇌-뇌교육은
사단법인 국학원(권은미 국학원장)은 8월 15일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전국 16개 시·도지역에서 태극기몹, 광복절 연극,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권은미 국학원장은 "광복 이후 72년 동안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이룩하였다. 하지만 일제의 식민사관과 분별없이 받아들인 수많은 외래문화에 의해 뿌리 뽑힌 우리의 민족혼은
다시 8월이 왔다. 우리가 일제 식민으로부터 광복된 지 72년이 지났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여전히 주변 강대국의 영향을 받고 있고, ‘코리아 패싱(Korea Passing)'이라는 말이 세계 언론에 오르내릴 정도로 나라의 운명을 좌우하는 중대사에서 발언권조차 얻지 못할 때가 많다. 어느 때보다 북핵 미사일을 둘러싸고 한반도의 긴장은 고조되고, 미국과 중국의 갈등도 커지고 있다.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있는 것이 천우신조요, 천만다행한 일이다.우리나라는 광복과 전쟁, 분단을 겪으면서 폐허 속에서 세계 10위권의 경제발전을 이루었
지난 7월 15일 제13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국학기공대회가 경기도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단체전 어르신부 대회에서 경남 창원의 들국화 동호회팀(회장 박종영, 이하 들국화 팀)이 영예의 금상을 받았다. 들국화 팀은 창단된 지 6년 된 동호회로 "평소 꾸준한 국학기공으로 동작이 몸에 익어 힘찬 발차기와
국학원은 2,500여 명의 전국 국학 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2일 천안 국학원에서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 프로그램 체험,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 강사 교육을 진행했다.전국에서 모이기 시작한 국학지도자들은 오전 10시 국학원의 정문인 통천문(通天門)에서부터 한민족역사문화공원, 한민족기념관 예정지, 국조 단군상까지 코리안스피릿명상여행을 체험했다.이날 코리안스피릿명상여행 프로그램 체험을 안내한 왕성도 국학원 부원장은 “지난달 16일 폭우로 국학원 뒤쪽 산사태로 골짜기가 생기고 물과 토사가 내려오면서 국학원, 한민족역사문화공원 등이 침수되는
유엔과의 첫 인연을 맺은 것은 1990년대 말이었다. 평소 나의 평화철학과 뇌교육에 관심이 많던 유엔 사무차장 부인은 유엔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콘서트에 나를 초청했다. 그 콘서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이자 당시 유럽의회 의원이기도 했던 나나 무스꾸리의 공연이었다. 그의 노래는 한국에서도 번안해서 부를 만큼 인기가 많았고, 나도 그 중 몇 곡을 즐겨듣곤 했다.유엔에 대한 관심과 가수에 관한 호감으로 참석한 행사가 나의 행보에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다 준 계기가 될 줄은 몰랐다. 공연 중에 나나 무스꾸리는 ‘한 세기에 한번 나올까말까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2017(단기 4350)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0일 '선도문화, 뇌교육, 지구시민, 지구시민의 미래' 를 주제로 선도명상 심포지엄을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에서 개최했다. 이날 선도문화연구원 이문창 사무총장이 ‘뇌교육, 지구시민운동의 뿌리인 선도문화와 선도문화의 현대 발원지인 모악산의 의미와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는 2005년부터 매년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를 개최한다. 2007년부터 2012년까지는 전국의 명상 동호인들이 모여 조촐하게 열었으나 2013년부터는 큰 규모의 행사로 매년 개최한다. 올해도 지난 7월15일부터 축제를 열고 있다. 올해 축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인원이3,000명 정도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