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꿈을 찾는 1년을 함께하는 대안고등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7기 졸업식 및 2021학년도 8기 입학식’을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한다.행사는 벤자민학교 대전학습관 학생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이 인사말을 전한다.벤자민학교 명예이사장인 이수성 전 총리와 설립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격려영상을 통해 지난 1년 간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과 협력, 자기계발을 통해 훌쩍 성장한 7기 졸업생을 축하하고 새로운 출발선에 선 8기 입학생을 응원한다.또한 벤자민학교
‘꿈을 찾는 1년’ 대안고등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18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2021학년도 교사교육’을 실시했다.코로나19 방역조치를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전국학습관에서 학생들의 도전과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상담과 뇌교육 멘토링을 통해 성장을 이끌어 꿈을 찾는 길에 동행하는 선생님들이 함께했다.교육은 벤자민학교 교사로 새롭게 합류한 선생님들의 열정 가득한 인사로 시작되었다.이날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선생님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아이들이 창조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정성을 쏟은 교사들의 노고에
사단법원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이 2월 18일 저녁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208회 국민강좌에서 조옥구 전 명지대 민족사문화콘텐츠학과 교수는 “언어에 주목하라- 한자와 한글 그리고 하늘사상”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조 전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코로나19 이후 세계의 판도가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전개될 것이라는 예측이 많이 나오고 있다. 이런 호기를 맞아 세계를 이끌어나갈 비밀 창고가 우리에게 있다. 그것은 우리의 언어와 문자이다. 언어에 주목하라는 것은 우리 문자, 한글에 주목하라는 것이고 한글을 제대로 이해하면 세계를 선도할 있을
남들과 다르게 학교 밖 세상을 무대로 수많은 도전 속에 성장 경험을 쌓으며 꿈을 찾은 선배들이 새로운 도전을 앞둔 후배들을 위해 온라인 공간에 모였다.꿈을 찾는 1년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15일 저녁 7시 30분부터 줌(ZOOM)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벤자민 선배 멘토 온라인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벤자민학교를 졸업한 선배 멘토와 7기 졸업예정자, 8기 입학예정자, 학부모, 교사, 멘토단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김나옥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학교 졸업생들은 자신의 힘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이 최근 발간한 『한국의 근대 형상과 한국학 - 비교 역사의 시각』(김경일 지음)은 한국인에 관한 서술과 기록, 관찰, 가치나 의식, 감정, 이데올로기나 지식 등을 통해 이른바 한국적인 것, 한국다움 등을 설명한다.한국적인 것, 한국다움이라는 용어의 정점에는 ‘한국학’이라는 학문 분야가 존재했고, 그동안의 한국학 논의는 한국학 자체를 고립된 단위로 이해했으나, 이 책은 대학의 학문 분과 체제를 중심으로 자리 잡은 오늘날 한국학 실태를 염두에 두고 그 기원과 발전을 비교 역사의 관점에서 고찰했다.『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는 백신 접종이 본격화하는 3월부터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마련하여 시행할 계획”이라며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등의 일률적인 강제 조치를 최소화하면서, 방역수칙 위반 활동과 행위를 엄격히 제한하는 방식으로 바꾸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문재인 대통령은 2월 15일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에서 “국민들께서 설 연휴 특별방역 조치에 적극 협력해 주신 것을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문 대통령은 “정부는 두 달 이상 이어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하향 조정했다”라면서 “방역상황이 우리 방역 시스템과 의료 시
새봄을 준비하는 2월, 겨울 터널을 지나고 길어진 코로나19로 인한 우울한 기분을 털어내기 위한 운동과 명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있는 단월드 마들센터도 운영시간은 짧지만 센터를 열 수 있게 됨에 따라 온‧오프라인을 통해 회원을 만나고 브레인 코칭을 하고자 활발하게 준비 중이다. 뜨거운 열정이 넘치는 이은희(46세) 원장과 푸른 숲처럼 깊은 김도현(41세) 원장은 마들센터 회원들의 건강과 성장을 위해 의기투합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지난 2일 만난 두 원장은 지나온 길이 달랐다. 이 원장은 환경잡지 기자와
2021년 홍상수 감독 신작 이 오는 3월 1일(월)부터 열리는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Competition) 초청 소식과 함께 해외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2월 11일(목) 오전 11시(현지시간 기준) 베를린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이번 영화제 경쟁부문에 홍상수 감독의 이 초청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집행위원장 카를로 샤트리안(Carlo Umberto CHATRIAN)은 “영화계의 가장 독창적인 작가 중 한 명을 다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홍상수 감독의 작품은 관객에게 큰 기쁨과 동시에 도전을
고교시절 수많은 도전 속에 삶의 목표, 꿈을 찾고 인생을 설계한 1년을 먼저 경험한 선배들이 후배들과 온라인 공간에서 만난다.꿈을 찾는 1년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선배멘토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졸업생을 비롯해 재학생인 7기 학생들과 8기 신입생, 그리고 벤자민학교 과정에 관심있는 청소년 및 학부모가 참석한다.뇌교육 5단계와 B.O.S(Brain Operating System:뇌활용)법칙을 기반으로 설계된 혁신적인 교육방식으로 청소년들의 놀라운
꿈을 찾는 1년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대전학습관 학생들은 지난 7일 코로나19상황에도 놀라운 창의성으로 수많은 도전과 배움으로 성장한 한 해를 기념하는 온라인 인성영재페스티벌을 개최했다.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축하영상에서 “대전학습관 학생들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창조적으로 뇌를 활용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아주 잘 보여주었다. 매년 해오던 국토종주를 코로나 상황에 맞게 우리 동네 동서남북 100km걷기 프로젝트로 대체해서 다른 학습관에도 좋은 모델이 되었고, 매일 아침 새벽 첫차를 타고 떠나는 탐방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