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6월1일(토) 개최되는 신임 나입 아르만도 부켈레 오르테스(Nayib Armando Bukele Ortez)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이석현 의원(단장)과 신동근 의원으로 구성된 경축특사단을 파견한다.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2월 3일 엘살바도르 대통령선거 결선 투표에서 야당인 국민통합대연맹(GANA)의 나입부켈레 후보가 당선됐다. 올해 37세인 나입 부켈레 오르테스 대통령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누에보쿠스카틀란 시장을 지냈고, 이어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산살바도르 시장을 지냈다.정부 특사단은 부켈레 대통령을 예
천안향우회는 2019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5월 27일 서울 신사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최하였다.향우회 회원과 내외 귀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채영신 전 KBS아나운서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제 4대 김태경 회장에 이어 제5대 신임 회장으로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취임했다.더불어민주당 천안시 병 윤일규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천안시갑 이규희 국회의원, 박찬우 전 국회의원, 김한곤 명예고문(전 충남도지사), 김태경 상임고문(4대 회장, 전 KT건설(주) 회장), 김종락 단국대학교 행정학과 총동문회장, 서석
작품 활동에 전념하여 세계적인 화가가 되라고 멘토 겸 매니저 역할로 외조를 해온 남편이 세상을 떠나자 안남숙(54) 화백은 절망에 빠졌다. 작품 활동을 하겠지만, 화실, 갤러리를 운영할 일이 부담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절망에만 빠져 있을 수 없어, 마음을 다잡고 작품 활동과 화실, 갤러리 운영에 모든 것을 다 쏟았다. 그러는 동안 안개가 걷히고 길이 밝게 보였다. 여유를 찾게 되자 안남숙 화백은 ‘내가 무엇을 하면 남편이 가장 좋아할까’ 곰곰이 생각했다.“남편이 세상을 떠난 지 1년 후에 남편이 좋아할 일을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선도문화연구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전북 완주군 모악산 관광단지 내 일지 브레인아트 갤러리 제3전시실에서 ‘힐링패밀리‧해피스쿨’ 사진전을 개최한다. ‘화목한 가정, 행복한 학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 전시되는 사진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가족사진과 사제 간의 사진이다. 즐겁고 행복한 사진과 밝고 아름다운 인간성을 느끼게 하는 사진, 그리고 아름다운 추억이 담겨있는 과거의 사진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전시회 첫 날인 18일 오후 5시에는 일지브레인아트 갤러리 카페에서 개막식 및 토크콘서
그가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가 되어 사람들에게 몸과 마음수련을 통해 뇌활용 방법을 안내하는 것 고등학교 시절에 읽은 책이 실마리가 되었다. 경남 마산에서 자란 그는 고등학교 때 문예반 활동을 하면서 많은 책을 읽었다. 그때 선배가 학교 도서관에 기증한 책 ‘한국인에게 고함’을 접했다. 우선 학교 도서관에 책을 기증한 선배가 훌륭해 보여 ‘나도 그런 선배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먹었다. ‘한국인에게 고함’을 읽고 ‘이런 분이라면 스승으로 모시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히 했다. 그 무렵 한 선생님이 뇌교육을 지도하여 몸과 마음이 건강해졌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완주군 모악산 관광단지에 있는 문화예술 소통공간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에서 제2회 기획전시 ‘벤자민 인성영재의 꿈 - 커넥트’를 4월27일 개막했다. 오는 5월 17일까지 3주간 열리는 이번 기획전시 참여작가는 우리나라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졸업생 4명이다. 이들이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스스로 꿈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형상화한 시각예술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된 작품들을 통해 청소년들의 순수한 마음, 주위와 세상을 힐링 하고자 하는 꿈과 희
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다 2003년 개인 사업을 시작한 김석배(48, 주식회사 헬씨코리아 대표)씨는 사업에서 성공하기 위해 열심히 일했다. 아침 일찍 사무실에 나가 일을 시작하여 거의 매일 야근이나 접대로 이어졌다. 이 같은 생활로 10여년 모든 것을 쏟은 결과 사업이 안정되고 회사도 성장하기 시작했다. 그가 운영하는 헬씨코리아는 무인택배보관함 등 보관함, 플라매직 락커시스템을 판매, 렌탈하는 회사다.“충북 보은에서 2남4녀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리어커를 끌고 고물장사를 하시고 어머니는 농협공판장에서 일했지요.
120세 시대에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행복한 개인, 사회, 지구촌을 만들 것인가. 21세기 '뇌의 시대;에 뇌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 협의지위기관인 한국뇌과학연구원(원장 이승헌)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공동으로 4월 20일(토) 개최한 “브레인명상 컨퍼런스”에서는 이에 관해 논의했다.‘120세 라이프, 러브유어셀프 뇌교육’을 주제로 열린 ‘브레인명상 컨퍼런스’ 2부에서 ‘120세 라이프 브레인명상의 가치’라는 제목으로 첫 발표를 한 양현정 한국뇌과학연구원 연구부원장은 “인간의 기대수명이
미국 뉴욕에서 명상버스 등장하고,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들은 영감과 통찰, 새로운 의식의 확장, 정서지능 향상과 리더십 등을 위해 명상을 도입하고 있다. 동아시아의 명상에 주목하는 세계적인 흐름 속에 인간의 내적 역량을 높이는 인적자원 계발법으로 주목받는 브레인명상과 관련한 컨퍼런스가 열렸다.한국뇌과학연구원(원장 이승헌)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공동으로 20일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브레인명상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지구경
“건강이 너무 안 좋았죠. 대학교 워크숍에서 교수님 추천으로 올 2월에 시작했어요. 내 몸이 틀어졌다고 운동을 해보라고 권했어요. 그 사이에 몸이 매우 좋아졌어요.”올해 나이 59세인 이태희 씨를 만나 뇌교육명상을 하게 된 동기를 묻자 이렇게 대답하여 기자는 놀랐다.“대학생이신가요? 어디 다니세요?” “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 다녀요. 1학년이어요. 2018년에 검정고시에 붙었어요.” “네? 그럼 학과는?” “스포츠건강학과예요.”질문과 답변이 빠르게 오가는 사이 태희 씨가 어떻게 대학생이 되었는지, 왜 늦게 공부하고 싶었는지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