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이 활짝 열려서 모든 사람을 아우를 수 있는 마음이 된다면 그때 나의 뇌에서는 행복한 호르몬이 정말로 나옵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은 내 본래 마음을, 인성을 회복하겠다는 것입니다. 우리 다같이 선택해 볼까요? ‘우리 모두의 인성회복을 위하여 나는 대한민국 행복교사다!’” 대한민국의 교육이념인 홍익인간을 양성하는 교육을 실천하는 교원단
한국 최초 완전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에는 '멘토' 제도가 있다. 벤자민학교 멘토 제도는 ‘인생을 바꾸는 1년, Dream Year Project’라는 캐치프레이즈(Catch-phrase)에 걸맞게 학생이 훌륭한 인성영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자체장, 기업체 CEO, 교수, 의사, 변호사, 예술가, 연구원
지난 20일 국학원에서 열린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에 온 고영자(73) 씨는 명상수련을 한지 한 달이 조금 넘었다. 그는 명상여행의 첫 코스, 민족혼 교육에서 알려주는 근현대사를 직접 겪어온 세대이다. “독립운동세대는 아이때 지났지만, 그 이후 경제발전과 민주화 운동 시기는 직접 눈으로 생생하게 지켜보고 겪은 역사”라며 “그때를 돌아보고 지금을 보면 참 많이 발전했는데, 사회가 발전한 만큼 인정이 메마르고 불신이 높아진 게 안타깝다.”고 했다. 고영자 씨는 “홍익을 실천하는 게 거창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사람으로서 서로 정을
"아픈 역사를 직접 겪어온 사람으로서 민족혼 교육을 받으니 그때가 생각난다. 매우 공감 되었다."경기도 구리에서 온 김창순 씨(80세)는 지난 20일 국학원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에 참가하여 첫 순서인 민족혼 교육을 받고 어렵고 힘들게 살았던 옛 시절을 회상했다.그는 "어릴 적, 우리 할아버지에게 대한민국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정신과 우리 역사에 관해 많이 들어서 단군이 우리의 역사이고, 홍익이 얼마나 위대한 정신인지 알고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교과서에서도 우리 역사를 제대로 안 가르치니 요즘 젊은 사람들은 잘 모르는 것 같다.
웃을 때 반달처럼 변하는 눈매가 친근감을 주는 윤명희(44세) 씨는 나이를 묻자 74년 호랑이 띠라고 했다. 기자가 그 나이의 지인이 있다고 하니 “그분 성격이 정말 좋겠네요.(하하)” 에둘러 자기칭찬을 하는 모습이 유쾌하다. 조금 소심하고 완벽주의자이던 그녀가 뇌교육을 하면서 성격이 바뀐 것이라 했다.눈이 마주치는 순간 행복감을 주는 명희 씨는 대학에서 유아교육학을 전공하고 22세 때부터 유치원교사로 일한 지 14년, 지금은 BR뇌교육에서 아이들에게 건강한 뇌활용법을 트레이닝하고 있다. 2016년에는 BR뇌교육 전국 최우수교사로
“국학원 정문 통천문(通天門)은 문자 그대로 보면 하늘과 통한다는 문입니다. 우리나라의 ‘삼일신고’라는 책에 ‘강재이뇌(降在爾腦)’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늘이 너의 뇌에 내려와 있다는 것입니다. 통천문은 우리의 뇌에 내려와 있는 하늘을 잊지 말고 하늘과 통하라는 일깨워주는 곳입니다.”19일 오후 충남 천안 국학원 정문 통천문(通天門) 앞에서 남녀노소 100
지난 15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는 첫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이 열렸다. 자신의 참다운 가치를 알고 실현하여 더불어 행복한 삶을 추구한 홍익정신을 깊이 체험한 여행객들의 표정이 매우 밝았다.충남 서산에서 17년간 전문국학강사로 활동하는 박재은(52세) 강사는 “내가 정말 자랑스러운 일을 한다는 자긍심과 뿌듯함을 느꼈다. 명상여행을 하는 동안 ‘와! 내가 이렇게 소중한 존재구나. 우리 인류에게 홍익정신이 희망이고, 내가 희망이구나.’하는 것이 와 닿아서 벅찬 감동이 밀려왔다.”고 했다.그는 “단 2시간의 민족혼교육에 뇌가 번쩍 깨어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 기획은 우리 홍익정신과 역사인식을 새롭게 깨워 '희망 대한민국'을 교육하는 국학원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을 집중 취재하고, 참가한 시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는다.[편집자 주]“새는 좌우의 날개(진보와 보수)로 난다고 한다. 그러나 몸통, 바로 중심가치가 있어야 살아 숨 쉬고 균형을 맞춰 힘차게 날아오를 수 있다.”광복 72주년을 맞은 15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한국인의 정신적 중심 가치를 체험하는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이 시작되었다. 지난 2일 국학지도자 대상 시범 여행이후 일반인이 참가하는
인천 국학원이 지난 15일 광복 72주년을 맞아 아라뱃길 계양 황어장터에서 '바른역사정립과 평화통일기원, 광복 대한민국! 통일 대한민국!'을 주제로 광복절 경축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비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도 인천시민 2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태극기 몸과 EM 흙공 던지기, 국학기공 독도 댄스 배우기 등 광복의 기쁨을 누리고, 지구
제72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15일 경북국학원과 구미시체육회 공동 주최로 경축행사와 '제14회 바른역사 정립과 국학기공 장생보법 걷기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광복! 대한민국 통일!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렸으며 구미시국학기공협회와 경북국학운동시민연합이 주관하고 구미시, 경상북도국학기공협회, 지구시민운동연합경북지부, 단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