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위해, 왜 그 일을 하느냐고 물을 필요가 없는 직업이 있다. 직업이 바로 사명이고 비전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그만큼 국가적으로도 중요한 일이고, 개인적으로는 자기 수양과 헌신이 필요한 일이다. 교사가 그렇다. 좋은 선생님, 더 좋은 선생님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고민과 탐구와 훈련을 하면서 인생 전반기 60년의 많은 시간을 보내온 이들을 만났다. 이들은 한국뇌교육원이 매해 방학마다 실시하는 뇌교육 교원연수를 받고 인성교육을 실천하며 뇌활용 행복교육을 공교육 현장에서 펼치는 교사들이다. 오늘 내가 만나는 아이들이 민족과 인류의
서울 소재 대학교 건축학과에 입학한 성규리(21) 양은 2015년 여성가족부의 청소년 해외 교류사업에 참여하여 베트남, 캄보디아에서 건축봉사를 했다. 작은 집이었는데도 캄보디아 사람들이 행복해하는 것을 보고, 사람이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게 가치 있는 일이라는 느꼈다. 건축봉사활동을 하면서 건축에 관심이 생겨 건축가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건축학과에 진학했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2017년 국가 간 청소년교류로 지난해 6월 1일부터 10일까지 베트남으로 파견된 청소년들이 우수파견단으로 선정되어 최우수 장관상을 수상했다.
고교 자유학년제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3일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룸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교육산업 대상’에서 대안학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와 파워코리아데일리가 주관한 이날 교육산업대상에는 60여 교육기관 및 교육기업 관계자 150명이 참석했다.헤럴드경제 권충원 대표이사는 주최사를 통해 “교육은 어떤 산업보다 중요하며, 사람이 가진 자산만큼 중요한 게 없다. 5년, 10년, 20년을 투자해야 결실을 맺을 수 있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에서 네일 아티스트의 꿈을 찾은 윤지유(22) 양. 그 꿈을 찾기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다. 한때 우울증으로 인생을 포기하려 했던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 학교를 그만 두었고, 방황했다. 그랬던 지유 양을 방황에서 벗어나게 한 것은 벤자민학교이다. 자신의 꿈을 찾아 이제는 자기만의 인생을 살아가며 네일숍을 운영하는 지유 양과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벤자민학교 졸업 후 네일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군요. 네일 아티스트는 어떤 직업인가요?간혹 네일아트가 꾸미기만 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자유학년제를 도입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필수 교육과정으로 학생 스스로 경제활동을 하게 한다. 아르바이트를 통해 학생들이 세상을 직접 체험해보며 자립심을 키울 수 있도록 한다. 안태욱(18) 군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자신의 꿈을 찾았다. 지난 2016년 벤자민학교 3기로 입학했다가 4기에 재입학을 하여 지난 2월 졸업을 했다. 이제 어렷한 사회인으로 요리사가 되기 위해 하루하루 노력하는 그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아르바이트로 시작해서 이제는 직원으로 일한다고 들었습니다. 벤자민학교
대구국학원은 학술대회, 국학교육, 국경일 행사 등 우리 역사와 문화를 시민에게 알리고 자긍심을 기르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구국학원에서 이러한 일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온 힘을 쏟고 있는 박재연 사무처장. 박 사무처장은 2012년 대구국학원 교육국장을 맡은 후 운영이사를 거쳐 2016년부터 사무처장으로 일해오고 있다. 박재연 사무처장으로부터 대구국학원이 추진하는 사업과 비전을 들었다.-대구국학원이 우리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요?대구국학원은 기본으로 삼일절, 광복
우리나라 교육에서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된 것은 최근의 일이다. 청소년 자살과 학교 폭력의 문제가 심각해지고, 어른들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수많은 어린 생명을 잃는 대형재난이 일어나면서 인성교육의 부재에 비판과 자성이 일었다.원래 교육은 인격완성을 목표로 하고, 를 함양하는 교육을 말한다. 하지만 입시경쟁 위주의 우리 교육은 순으로 중요도를 두었고, 실제로 덕과 체를 등한시했다. 그런 교육이 수십 년 동안 이루어지면서 교육뿐만 아니라 민주시민 사회의 근간이 흔들리게 된 것이다. 20년 전부터
국내는 물론 미국과 일본에서도 건강분야, 동양사상 분야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있는 의 저자와 독자들의 유쾌하고 감동적인 만남이 미국 세도나시에서 이루어졌다.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 창시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미국 세도나 한인회 초청으로, 지난 10일 오후 2시~4시(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세도나시 컬렉티브세도나 강연장에서 북 토크를 개최했다.‘건강, 행복, 평화를 자급자족하기(Own Your Health, Happiness, and Peace)'를 주제로 열린 강연에는
이 세상의 희망이 되고자 자신의 꿈을 찾아 나선 청소년과 청년들이 새 출발을 했다. 지난 7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5기 입학식과 벤자민갭이어 3기 입학식이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열렸다. 이날 입학식에는 청소년과 청년들의 새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멘토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선배들의 축하공연과 성장스토리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되 눈길을 끌었다.
세상을 무대로 수많은 도전과 경험을 통해 자신의 꿈과 가치, 삶의 방향을 찾기 위해 청소년과 청년들이 Dream Year(드림이어)의 출발선에 섰다.국내 최초 고교 자유학년제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6일 오후 1시 충남 천안 국학원 4층 대강당에서 벤자민인성영재 5기와 벤자민 갭이어 3기 입학식을 개최했다.이날 입학식에는 벤자민학교 명예이사장인 이수성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국제 멘토인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 국학원 장준봉 상임고문, 권은미 국학원장, 세계역사NGO포럼 이성민 공동대표,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