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명상여행단 38명이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전북 모악산에서 명상여행을 한다. 이번 명상여행은 (사)선도문화연구원이 주최하고 전라북도가 후원했다. 교수, 의사, 교사, 사업가, 컨설턴트 등 다양한 전문 직업에 종사하는 이들은 미국에서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에 한민족 고유의 선도문화와 21세기 뇌과학이 접목된 뇌교육을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인성
미국 천화명상 여행단 회원 30명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 간 홍익정신의 중심 국학원(충남 천안 소재)을 방문하여 '지구인 정신 코리안스피릿을 찾아서- 메디테이션(meditation) 투어(tour)'를 했다. 이번 투어는 선도문화의 본고장인 한국에서 미국인들이 자기 자신을 찾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다
"오랜 식민통치에 이어 민족간 전쟁으로 가난에 허덕이던 대한민국이 지금의 경제성장을 이룬 과정을 영상으로 봤어요. 서독으로 간 간호사와 광부, 희망을 잃지 않고 일한 사람들, 외환위기 당시 금 모으기 운동, 태안 기름 유출 사건 당시 기꺼이 봉사 나온 국민, 2002년 월드컵 등 우리의 의지와 단합력이 돋보이는 민족정신 결과물 끝에 '어떻게 이런
“원래 역사 공부를 좋아했다. 그런데 독립운동가 홍암 나철 선생이 대종교를 중광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오늘 처음 듣는 이야기가 많아 이해가 안 가는 대목이 있다. 단군 47대 2천년 역사도 처음 알았다.국학원을 세운 뜻을 알았다. 이승헌 총장의 활동이 대단하다. 우리 민족사가 살아나는 걸 보고 싶다. 이런 건 알게 되어 감사하다. 복이 참 많은 것 같다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을 다녀온 천군리더스클럽(회장 박용진)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한민족기념관에 1,300여 만 원을 기탁했다.천군리더스클럽은 회원 332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27일 천안 한민족기념관으로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을 다녀왔다. 이들은 민족혼 교육을 통해 우리 역사를 바로 알고, 특별 선도명상수련에서는 자신 안에 있는 코리안스피릿, 홍익정신을
역대 최대 대회, 오는 10월 21일 서울에서 개막(사)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가 오는 10월 제5회 생활체육 국제국학기공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한다.국학기공은 1980년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안양 충현공원에서 국학기공을 보급하면서 시작되었다. 국학기공은 한민족 고유 심신수련법인 '선도'를 현대인에게 맞게 체계화한 생활스포츠이다. 기공, 기체조, 호흡 명상,배꼽힐링 등 국학기공의 수련법은 몸과 마음을 단련하여 모든 생명과 사람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정신을 중심철학으로 삼아 현대에 맞게 만들었다. 국학기공은
“계속 눈물이 났다. 우리가 뿌리를 잊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고 현재 급한 일에 허우적 거리면서 살고 있다고 느꼈다. 급한 일이 아니라 중요한 일이 무엇인가에 관해 생각해야 할 것 같다.”27일 국학원이 진행한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에 참가한 안남숙(53) 씨는 민족혼 교육 후 이렇게 소감을 밝혔다. “나는 누구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관한 신념을 알게 되었다. 나만 생각하는 것이 아닌 나와 민족과 인류를 위한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현재 화가로 활동 중인 그는 “예술가들이 자기중심적이다. 하지만 나는
“국학강사는 지식이나 정보를 전달하는 사람이 아니라, 스피릿과 신념을 전하는 사람이다. 요령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심정이 중요하다.”지난 27일 토요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국학강사 2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학강사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강사들의 강의능력을 높여주는 스피치 대회와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으로 진행되었다.국학원 이병택 교육이사는 “강의가 다른 사람의 뇌 속에 정보, 지식을 심어주는 것이라면 강연은 다른 사람의 가슴에 의식을 심어주는 것이다. 국학강사는 강연을 하는 사람”이라며 국학의 특징과
“내 가슴이 활짝 열려서 모든 사람을 아우를 수 있는 마음이 된다면 그때 나의 뇌에서는 행복한 호르몬이 정말로 나옵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은 내 본래 마음을, 인성을 회복하겠다는 것입니다. 우리 다같이 선택해 볼까요? ‘우리 모두의 인성회복을 위하여 나는 대한민국 행복교사다!’” 대한민국의 교육이념인 홍익인간을 양성하는 교육을 실천하는 교원단
한국 최초 완전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에는 '멘토' 제도가 있다. 벤자민학교 멘토 제도는 ‘인생을 바꾸는 1년, Dream Year Project’라는 캐치프레이즈(Catch-phrase)에 걸맞게 학생이 훌륭한 인성영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자체장, 기업체 CEO, 교수, 의사, 변호사, 예술가,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