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한국연극》이 극단 돌파구의 등 ‘2021 공연 베스트 7’을 발표했다.이번에 발표한 2021 공연 베스트7에는 극단 배다의 , 극단 신세계의 , 국립극단의 , 극단 해인의 , 907의 , 극단 문의 (아동·청소년극 부문)포함됐다.시상은 오는 12월 25일(토)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개최하는 ‘59회 대한민국연극인축제 in 서울’ 및 14회 대한민국연극대
K-교육 선도 대학으로 주목받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글로벌 영재로 성장할 2022학년도 신ㆍ편입생 모집을 12월 1일부터 시작한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작년 국내 대학 최초로 ‘K-미네르바 대학’ 비전을 선포하며 한국형 미래교육 혁신모델을 제시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올해 휴먼테크놀러지 선도대학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2022학년도에는 기존 뇌교육학과와 뇌인지훈련학과 신설을 통한 뇌활용헬스프로모션학부 승격을 시작으로 국내 대학 최초 명상치료학과와 1인창업경영학과를 잇따라 신설했다. 2022학년도 모집 학과는 ▲사회복지학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최경숙, 이하 개발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상호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 확산하기 위해 '2021 장애공감주간'을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장애공감주간은 우리 사회의 장애 감수성 확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세계 장애인의 날(12월 3일)을 기념해 운영한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우리-사이'라는 표어 아래 '2021 비대면 장애공감주간'을 운영하여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대중적인 장
한국의 문화유산을 노래하는 퓨전 국악그룹 (김수민/보컬, 김지원/타악, 김가윤/대금, 신서영/가야금, 서재원/해금)은 생부(生父) 사도세자를 향한 정조의 애절한 그리움을 담은 국악 발라드곡 ‘사도가’를 발표했다.‘여수 밤바다’의 편곡자 배영준 작곡가가 만든 이번 작품은 사도세자의 아들 정조(正祖, 1752~1800)가 아버지의 묘가 있는 수원의 현륭원으로 행차할 때 잠시 머물렀던 행궁인 ‘용양봉저정’(龍驤鳳䎝亭)을 소재로 제작하였다.최근 MBC에서 방영 중인 의빈 성씨 덕임의 인생과 정조와의 사랑을 그린 로맨스 사극 ‘옷소
지난해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한 중국과 러시아ㆍCIS지역 언론인을 대상으로 한 "재외동포 언론인 초청연수"가 올 12월에 시행된다.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재외동포 언론인의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재외동포 언론인 초청연수”를 오는 12월 1일(수)부터 9일(목)까지 10일간 개최한다.김성곤 이사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전 세계 재외동포 언론 환경이 열악해지는 상황 속에서도 민족의 얼을 지키고 동포사회 소식을 전하는 재외동포 언론인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연수를 통해서 언론인으로서 전문 지식을 함양하고,
전 세계 10여 국 62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세계 국학기공인들의 축제가 서울에서 열린다.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오는 12월 3일과 4일 양일간 ‘제9회 온라인 서울국제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를 서울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4일 본선대회는 ‘대한국학기공협회’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생중계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번 대회에는 미국과 일본, 중국, 카타르, 뉴질랜드 등 전 세계 곳곳에서 1,5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한국의 전통 무예이자 심신수련법을 기반으로 한 생활스포츠 국학기공으로 기량을 겨룰 예정
블로그를 비롯하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사회관계망(SNS)을 기반으로 하는 1인 미디어 시대가 되면서 ‘1인 미디어 창작자’로 활동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다양한 기관에서 ‘1인 미디어 창작자’ 양성 교육을 개설하거나 강화하고 있다.대학에서도 이러한 흐름을 반영하여 학과를 개편하고 있다. 외국에서 ‘BTS 대학’으로 잘 알려진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기존의 융합콘텐츠학과를 이번에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로 개편했다. 이 개편을 주도한 손애경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장(문화예술학박사)을 만나 그 배경 이야기를 들
문재인 대통령은 11월 29일 “정부는 지난 4주간의 일상 회복 1단계 기간을 면밀하게 평가하여, 일상 회복 2단계 전환을 유보하면서, 앞으로 4주간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하고자 한다”며 “방역 당국뿐 아니라 모든 부처가 합심하여 지금의 고비를 극복하고 완전한 일상 회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달라”고 당부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우리나라의 상황도 엄중하다”면서 “신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사망자가 모두 증가하고, 병상 여력이 빠듯해지고 있지만, 어렵게 시작한 단계적 일상
대한체육회가 지난 27일 개최한 온라인 ‘3세대와 함께하는 2021 어르신 페스티벌 전국 국학기공대회’에서는 할머니, 할아버지 선수부터 손자, 손녀 선수까지 출전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체육 특유의 면모를 선보였다.이날 최고령상 수상자 전남 ‘연동경로당’ 한양례(90) 선수는 “10년 전 80세부터 우리 경로당에서 국학기공을 시작했다. 전에도 운동을 조금씩 했지만 국학기공을 하면서 더욱 몸이 가볍고 좋아졌다. 전에 허리디스크로 인해 불편했는데 이제는 허리를 꼿꼿하게 펴고 다닌다.”라고 했다.아울러, 그는 “경로당에 77세가 제일
우리 전통무예 국학기공으로 단련한 어르신 선수들의 활기와 중장년 선수들의 노련함, 청소년과 어린 선수들의 역동성이 어우러진 생활체육 축제가 충남 천안에서 열렸다.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주최하고,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가 주관한 ‘3세대가 함께하는 2021 어르신 페스티벌 전국 국학기공대회’가 27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주관단체의 공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 이날 대회에는 단체전 어르신부, 단체전 3세대부, 개인전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총 23개 팀 3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각 시도에서 출전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