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1학년, 중위권의 성적은 좀처럼 오르지 않고 역사학자라는 꿈도 정말 하고 싶은지 막연했던 이예원 양. 예원 양은 자유학년제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2기로 입학해 Dream Year 1년 동안 환경운동가라는 꿈을 찾았다. 예원 양은 자신이 찾은 꿈을 이루기기 위해 복학 후 학업에 매진하여 올해 이화여대 기후에너지공학과에 진학한다.“확실한 꿈이 생기니까 대학을 왜 가야하는지 명확해져서 공부가 잘 되었어요. 저는 세상에 더 큰 도움이 되기 위해 좀 더 전문적이고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김은비 양은 성적은 우수했지만, 사람들 앞에서 의견을 말하는 자신감은 부족했다. 고등학교를 1년 휴학하고 벤자민인성영재학교 2기에 입학해서, 자신의 꿈을 발견한 은비양은 발표뿐만 아니라 모든 도전을 즐기고 당당해졌다. 벤자민학교를 마치고 다시 고등학교에 복학하여 문과와 이과를 넘나들며 도전과 체험을 쌓은 은비 양은 그 어렵다는 5개 교육대학 수시전형에 응시하여 모두 합격했다. “밥을 먹지 않아도 잠을 덜 자도 너무나 행복한 내 꿈을 찾아내고 체험하고 이룰 수 있다면 1~2년을 늦더라도 오히려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활짝 웃으
코리안스피릿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식 위주의 교육에서 창의성과 인성 중심의 교육으로 바뀌는 시대에 살아갈 아이들이 미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하는 학부모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아이가 늦둥이여서 저희에게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고 감정표현이 서툴렀어요. 그렇지만 가지고 있는 끼가 정말 많은 아이였어요. 워낙 다방면에 관심이 있고, 능력이 있죠. 아이가 그 능력을 맘껏 발휘하기를 마음이 컸어요.”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4기 경북학습관 서효정 양의 어머니 윤현숙
코리안스피릿은 대한민국, 나아가 지구를 이끌어 갈 주역인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격려하고자 벤자민갭이어 청년들을 매주 소개합니다. /국내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3기로 졸업한 김가은 양(19세, 제주)은 벤자민학교로 인해 성장한 자신의 모습을 한 단계 더 높이기 위해 청년들의 도전, 가치, 창조의 1년 벤자
인공지능과 함께 공존해야 할 미래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어떻게 키울 것인지를 논의하는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창의ㆍ융합형 '인재교육' 컨퍼런스가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교육 관계자, 학부모의 많은 관심 속에 열린 이 컨퍼런스는 지난 24일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혁신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열리는 대한민국 교육박람회(EDUCON2018)의 일환이다. 이날 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한국판 미네르바 스쿨, 자연지능을 가진 미래인재'
벤자민인성영재학교 2기 졸업생 이도윤 군은 친환경‧친인간적인 건축디자이너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올해 3월에 일본 교토조형예술대에 입학한다. 스스로 찾고 스스로 이루어낸 꿈이기에 도윤 군의 얼굴에는 기쁨과 자신감이 넘친다. “검증된 길이나 정해진 틀이 아니어도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분명히 안다면 길은 스스로 만들 수 있습니다.”이도윤 군은 스스로 그 길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 주었다.▶ 원하는 대학에 합격한 걸 축하합니다.감사합니다. 제가 입학하는 교토조형예술대는 미술이 중심이 된 예술대학입니다. 중학교 때 중국여행에서 자금성의 웅장함
'청춘(靑春)' 듣기만 해도 많은 사람의 가슴을 뛰게 하는 마법의 단어다. 만물이 푸른 봄철이라는 뜻을 지닌 이 단어의 사전적 정의는 십 대 후반에서 이십 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나이 또는, 그 시절을 말한다. 현재 대한민국 청소년과 청년들은 이러한 파릇파릇하고 희망찬 시기를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 10대에는 학업 경쟁, 20대 들어서는 취
지난 20일 국내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교장 김나옥) 경북학습관 학생들의 ‘북 콘서트’가 열렸다. 이번 북 콘서트는 경북학습관 학생들이 1년 동안 찾은 삶의 비전과 꿈, 열정에 관해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 ‘벤자민 1년,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출판한 것을 기념으로 개최되었다. 학생들은 책 편집부터 이
꿈을 찾는 1년을 보낸 청소년들이 지난 20일 경상북도 포항시 포은도서관 1층 강당에서 각양각색의 성장 이야기가 담긴 책을 출판한 기념으로 '북 콘서트'를 열었다. 국내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교장 김나옥) 경북학습관 학생들이 '벤자민 1년,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제목으로 자신들이 1년
코리안스피릿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식 위주의 교육에서 창의성과 인성 중심의 교육으로 바뀌는 시대에 살아갈 아이들이 미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하는 학부모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예전부터 아이에게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고 싶었어요. 제가 어릴 적에 경험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했고요. 그래서 아이가 하겠다고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