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5일 광복절 시작된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 참가자가 한 달 만에 4,000명을 넘고 있다. 주말은 물론 주중에도 전국에서 많은 방문객이 몰려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여행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지난 16일 대구에서 온 초등학교 교사 정미라(57세) 씨는 “어릴 때부터 홍익인간 정신이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 너도 좋고 나도 좋고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으로만 여겼다. 그런데 모든 생명을 아우르는 깊고 큰 철학이라는 것을 배우고 나니 눈물이 핑 돌았다. 대한민국이란 이름의 의미가 정말 크고 장대하다. 우리가 이 이름값을
“배낭여행은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에 자신을 던져 도전하면서 결국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20여 년 외국을 떠돌면서 찾던 답을 한국에서 찾았다.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은 많이 돌고 돌아온 여정을 끝내고 이제야 제자리에 돌아왔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유럽과 미국, 캐나다 등지에 배낭여행을 주로 연계하는 여행사를 경영하는 이효녀 대표(47세)는 지난 16일 참가한 명상여행에 대한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이효녀 대표는 “막연하게 한국 사람은 특별한 것 같고, 자부심도 있었지만 진짜 우리나라를 잘 몰랐다는 걸 알았다. 40대 중반에
개천절을 맞아 오는 10월 1일 충북 영동 국조전(國祖殿)에서 대한민국 국운을 위한 문화행사와 개천大천제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문화공연과 각종 선도문화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오후 3시부터는 만월 도전의 주관하에 개천대천제가 열린다. 올해로 단군왕검이 우리 민족 최초의 국가인 조선을 건국한 지 4350년이 되었다. 단군이 조선을 세운 날을
“지금 지구가 잘 경영되고 있는 걸까요? 한쪽에서는 비만과의 전쟁을 하고, 그 반대편에서는 3.5초에 1명씩 기아로 죽고 있습니다. 유엔통계에 따르면 그 80%이상이 어린이라고 합니다.” 이문창 명상트레이너의 말에 550여 명의 명상여행 참가자들은 귀 기울였다.지난 16일, 여자 소프트볼 국가대표 장세진 선수가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에 참가했다. 올해 6월 일본 히로사키에서 열린 제6회 동아시아컵 여자소프트볼대회에서 한국이 동메달을 따는데 수훈을 세워 MVP상을 받은 장 선수는 외할아버지 김광옥(73세) 씨, 외할머니 한귀덕(71세)
지난 8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제 72주년 광복절 기념 국민 인성강의 “광복절 이야기”가 전국 주요도시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이 주최하고 전라북도, (사)국학원, 대한국학기공협회, 지구시민운동연합,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선도문화연구원 강사들은 국민이 광복절의 의미를 바로 알고 우리 선조의 숭고한 정신
지난 8월부터 국학원에서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명상을 하고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정신적 중심 가치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은 ‘작은 나에서 큰 나로 여행’이라는 민족혼으로 시작한다. 우리 역사와 홍익인간 등 고유 사상과 문화를 중심으로 하는 이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대부분 눈물을 흘릴 만큼 큰 감동을 받는다. 기자 또한 8월 19일 2시간 교육에 가슴이 뜨거웠다. 민족혼 교육에 열정을 다하는 강사는 이병택 국학원 교육 이사이다. 이병택 교육 이사는 9월 들어 거의 매일 오는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단을
나는 공원에서 시작했다. 37년 전, 서른의 청년이었던 나는 이른 새벽에 공원으로 나갔다. 잠들어 있는 어린 두 아들과 아내가 깨지 않도록 몸을 살짝 일으켜서 트레이닝복을 입고 공원으로 나갔다. 모악산에서 내려올 때는 내가 목숨을 걸고 얻은 깨달음을 전하기만 하면 사람들이 받아들일 것이고, 그러면 3개월이면 하늘과 약속한 비전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았다.
9월 9일(토) 오전 충남 천안 국학원 앞에 우등 관광버스가 한 대 다가왔다. 버스에서 내린 다양한 연령대의 남녀 20여 명이 정문인 통천문을 지나 곧바로 국학원 민족혼 교육장으로 들어갔다. 이들은 지구시민운동 광주지부 회원들로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을 하러 국학원과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 온 것이다. 이날 국학원에서는 오전오후 두 차례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이
(사)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와 (사)한국뇌교육원(원장 권영주)은 11일 대한국학기공협회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인성교육의 발전과 건강하고 평화롭고 행복한 홍익교육 문화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사)한국뇌교육원은 뇌를 잘 쓰는 교육, 뇌교육을 보급하는 단체이다. 우리 민족의 건국정신이고 교육이념인 홍익정신이 인류정신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교육현장에서 건강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러시아 명상여행단 4명이 한국식 명상의 메카이자 명상에 세계적인 명산으로 알려진 전라북도 전주시 모악산을 방문했다. 러시아 명상여행단은 러시아에서 한국식 명상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이들은 러시아 현지에 한국식 명상센터를 열어 러시아인들에게 명상으로 건강, 행복 평화를 창조하는 방법을 널리 알려주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