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고교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지난 21일, 4기 벤자민인성영재 및 2기 벤자민 갭이어 412명의 졸업식을 개최했다.벤자민학교에서 익힌 홍익 스피릿을 가지고 세상에 한 걸음 나아가게 될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의 졸업식 장면을 사진으로 만나 보았다.
끊임없는 시험과 과도한 입시경쟁 속에서 허덕이는 청소년에게 용기를 북돋우고 자신의 가치를 찾으며 선택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교육 본래의 역할을 회복해야 한다는 사회의 요구가 거세다.이런 가운데 국내 최초 고교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지난 21일, 충남 천안 국학원 대강당에서 4기 벤자민인성영재 및 2기 벤자민 갭이어 412 명의 졸업식을 개최했다.졸업식에는 벤자민학교 명예이사장인 이수성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류희림 전 YTN대표, 이성민 우리역사바로알기 대표, 권기선 국학기공협회 회장, 권
“지구시민 봉사활동을 한 번 가면, 관계자들이 다음에 꼭 다시 오라고 합니다. 우리가 정말 신이 나고 행복해서 한다는 것을 알아보더군요.”대화를 주고받다 보면 행복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사람이 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강북2지부 강희빈 국장(55세)은 기자와 만난 날에도 활기가 넘쳤다. 그는 30대 중반부터 20여 년 공인중개사로 일해 오면서 날마다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었는데, 지금은 심장이 뛰는 일을 하면서 사는 기쁨을 느낀다고 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강북2지부가 작년 말 우수지부로 선발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강북2지부가 다른 지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오는 3월1일 제99주년 삼일절을 기념해 서울, 경기, 대전, 부산, 제주 등 전국 28개 시·도에서 3·1 기념식과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국학원은 "1919, 그날의 함성 다시 한번 대한민국 만세"라는 주제로 열리는 3·1 행사는 지역마다 다채로운 행사로 마련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에서는 서울국학원이 오전 11시부터 서울 청계광장에서 3·1 행사를 개최한다. 제99주년 3.1 기념식과 독립군 어록낭독으로 진행되며 세계국학청년단이 태극무 공연을 선보인다. 경기도는 수원을 비롯한 9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어떤 스피릿을 가져야 합니까?” Dream Year 1년. 자신의 꿈과 삶의 방향을 찾고 수많은 도전으로 경험을 쌓은 청소년과 청년들이 질문했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설 연휴를 앞둔 14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설립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총장을 초청하여 멘토링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벤자민학교 및 벤자민 갭이어 학생들을 대표해 전국에서 63명 학생이 참석했다. 학교 설립자 이승헌 총장은 전 세계에 홍익정신을 알리는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과 지구시민운동의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를 졸업하고 전 과목만점으로 검정고시를 통과한 성규리(21) 양은 올해 명지대학교 건축학과에 합격했다. 1학기 등록금 500만원을 장학금으로 받기까지 했다. 교사가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공부하던 성 양은 벤자민학교에서 자신의 적성과 꿈을 발견하고 건축학과로 진로를 정했다. 성 양은 지난 2016년 9월부터 벤자민학교에서 인턴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12일 성규리 양을 만나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축가라는 꿈을 찾은 이야기를 들었다.▶합격을 축하합니다. 건축학과라고 했지요. 왜 건축학과
중학교 2학년까지 전교 100등 밖이었던 성적을 3학년 때 전교 10등까지 올리며, 지역 명문고에 진학한 김상훈 군. 서울 유명대학에 무난하게 갈 수 있다는 마음으로 입학한 첫날, 담임선생님으로부터 각자 장점과 특기를 써내라는 설문지를 받고 김 군은 백지로 냈다. “뇌가 멈춘 것 같았어요. 모범답안을 써내긴 싫었죠. 제가 어떤 사람인지, 왜 공부해야 하는지 전혀 모르면서 따라가는 게 전혀 행복하지 않았어요.” 김 군은 대신 국내 최초 자유학년제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에 1기생으로 입학해 Dream Year 1년
“저도 청년 시절 꿈을 찾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뚜렷한 꿈이 없는 아들에게도 그런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아들과 함께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입학면접전형에 참가한 한 학부모의 소감이다.지난 8일 충남 천안 국학원 강당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2018학년도 신입생 면접전형을 실시했다. 벤자민학교는 청소년들이 1년간 교과목 대신 자신의 꿈을 찾는 Dream Year 1년을 보내며, 수많은 도전과 경험을 쌓고 인생의 방향을 선택하는 학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첫 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이다. 이날 입학면접 과정은 꿈
국내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로 운영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3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20여 명의 학생이 캠프에 참가해 자유학년제 시스템을 체험해보았다.이 캠프에 참가한 송원재 군(18세)은 벤자민학교의 자유학년제를 간접적으로 경험해보며 일반 학교를 다니는 것보다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 캠프를 마치고 바로 입학원서까지 작성하며 벤자민학교에 가고 싶어했다. “처음에는 부모님에게 떠밀려서 갔죠. 처음 보는 친구들과 협업하며
고등학교 1학년, 중위권의 성적은 좀처럼 오르지 않고 역사학자라는 꿈도 정말 하고 싶은지 막연했던 이예원 양. 예원 양은 자유학년제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2기로 입학해 Dream Year 1년 동안 환경운동가라는 꿈을 찾았다. 예원 양은 자신이 찾은 꿈을 이루기기 위해 복학 후 학업에 매진하여 올해 이화여대 기후에너지공학과에 진학한다.“확실한 꿈이 생기니까 대학을 왜 가야하는지 명확해져서 공부가 잘 되었어요. 저는 세상에 더 큰 도움이 되기 위해 좀 더 전문적이고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