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희망이 되고자 자신의 꿈을 찾아 나선 청소년과 청년들이 새 출발을 했다. 지난 7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5기 입학식과 벤자민갭이어 3기 입학식이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열렸다. 이날 입학식에는 청소년과 청년들의 새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멘토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선배들의 축하공연과 성장스토리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되 눈길을 끌었다.
세상을 무대로 수많은 도전과 경험을 통해 자신의 꿈과 가치, 삶의 방향을 찾기 위해 청소년과 청년들이 Dream Year(드림이어)의 출발선에 섰다.국내 최초 고교 자유학년제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6일 오후 1시 충남 천안 국학원 4층 대강당에서 벤자민인성영재 5기와 벤자민 갭이어 3기 입학식을 개최했다.이날 입학식에는 벤자민학교 명예이사장인 이수성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국제 멘토인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 국학원 장준봉 상임고문, 권은미 국학원장, 세계역사NGO포럼 이성민 공동대표, 대구
경남국학원은 1일 제99주년 삼일절을 맞아 창원국학원의 주관으로 창원시 진해구 서부보건지소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창원국학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이 축하 공연을 하고, 국학기공회원들이 나라사랑 기공 시범을 했다. 기념행사는 삼일절 취지문 낭독, 나라사랑 특강이 이어져 1919년 3월 1일 대한독립선언을 하고 독립운동을 전개한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 후에는 중원로타리 일대에서 거리행진을 하며 시민들에게 삼일절의 의미를 알렸다.
지난 2월 28일, 친환경적 가치를 교육‧홍보하는 비영리 사단법인 우프코리아(대표 김혜란)와 국내 최초 자유학년제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서울 종로구에 있는 우프코리아 사무실에서 MOU를 체결했다.양 기관은 MOU협약을 통해 상호간 교육활동을 지원하며, 우프코리아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벤자민학교 학생들과 멘토-멘티 연결, 학생들의 다양한 우프코리아 프로젝트 참여 및 상호 홍보활동 지원을 하게 된다.지난해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서울 강북학습관 학생들이 우프코리아가 주최한 농가체험 및 황토집 짓기,
경북국학원은 1일 제99주년 삼일절을 맞아 영주와 포항에서 각각 삼일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1일 오후 영주시 문화의 거리 '만남의광장'에서 열린 제99주년 삼일절 기념행사는 영주국학원이 주관하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장욱현 영주시장, 박성만 경북 도의원, 심재연 영주시의원, 경북적십자연맹 김점순 고문, 영주 국토관리사무소 박금해 소장, 대한노인회 황기주 영주지회장, 자연보호 영주시협의회 윤홍욱 회장, 영주문화 연구회 김제선 회장, 영주시 재향군인회 나진훈 회장 등이 함께했다. 안동국학원 임원들
충북국학원(원장 최선열)은 3월 1일 제99주년 3.1절 기념식과 삼일절문화페스티벌을 청주시, 충주시, 제천시 3곳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300여명의 학생, 시민과 함께 개최하였다. 매년 다양한 주제로 국경일 문화페스티벌을 진행한 국학원은 삼일절 정신이 신분과 종교를 넘어 민족이 한마음으로 손에 태극기를 들고 목이 터져라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그 날! 그 정신을 되살려 ‘1919, 그날의 함성~다시 한번 대한민국 만세’ 슬로건으로 평화의 정신을 시민들과 함께 체험하는 장을 마련하였다.이날 청주시에서는 청주교육지원청별관에서 삼일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21일, 4기 벤자민인성영재 학생들과 청년들의 인생 설계 프로젝트 과정인 벤자민갭이어 2기 졸업식을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세계에서 축하 인사를 전해오며 벤자민학교가 국제적 학교로 발돋움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시나가와 레이코 교장은 “지난 1년간 자신의 꿈을 찾고 홍익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을 통해 인성영재로 성장한 여러분들이 건강하고 평화롭고 희망 가득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바라며 졸업을
국내 최초 고교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지난 21일, 4기 벤자민인성영재 및 2기 벤자민 갭이어 412명의 졸업식을 개최했다.벤자민학교에서 익힌 홍익 스피릿을 가지고 세상에 한 걸음 나아가게 될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의 졸업식 장면을 사진으로 만나 보았다.
끊임없는 시험과 과도한 입시경쟁 속에서 허덕이는 청소년에게 용기를 북돋우고 자신의 가치를 찾으며 선택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교육 본래의 역할을 회복해야 한다는 사회의 요구가 거세다.이런 가운데 국내 최초 고교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지난 21일, 충남 천안 국학원 대강당에서 4기 벤자민인성영재 및 2기 벤자민 갭이어 412 명의 졸업식을 개최했다.졸업식에는 벤자민학교 명예이사장인 이수성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류희림 전 YTN대표, 이성민 우리역사바로알기 대표, 권기선 국학기공협회 회장, 권
“지구시민 봉사활동을 한 번 가면, 관계자들이 다음에 꼭 다시 오라고 합니다. 우리가 정말 신이 나고 행복해서 한다는 것을 알아보더군요.”대화를 주고받다 보면 행복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사람이 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강북2지부 강희빈 국장(55세)은 기자와 만난 날에도 활기가 넘쳤다. 그는 30대 중반부터 20여 년 공인중개사로 일해 오면서 날마다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었는데, 지금은 심장이 뛰는 일을 하면서 사는 기쁨을 느낀다고 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강북2지부가 작년 말 우수지부로 선발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강북2지부가 다른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