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4월 13일 전북 모악산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에서 제31주년 김양순 할머니 추모행사를 열어 김양순 할머니의 숭고한 정신과 이타행의 삶을 기리고, 효도잔치를 했다.대일항쟁기와 6·25 동란으로 참담하고 어려웠던 시절, 김양순 할머니(1896~는 평생을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잘 살게 해달라’는 염원 속에 홍익정신을 실천하며 살았던 수행자이다. 이날 추모행사에는 정성모 완주군의회 의장, 이진철 완주군수 비서실장, 최충일 전 완주군수, 김영석 전 완주군 의회 의장, 김동준 완주군 구이면 면장, 김건우 에스이
교과서 대신 학교 밖 도전을 통해 성장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가 지난 4월 11일부터 12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첫 중앙워크숍을 개최했다. 전국 18개 학습관에서 100여 명의 5기 신입생들이 참석해 뇌력증진 게임을 하며 즐기고 서로 교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멘토 특강에 초청된 동국대학교 장계황 교수는 “급변하는 세상에 적응할 수 있는 창조적인 인재, 열심히 보다는 잘하고 즐기는 것을 찾아서 할 줄 아는 미래형 인재로 성장하라”고 격려하고 “벤자민학교 1년이 틀림없이 그런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김
서울특별시국학기공협회(회장 김창환)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서울학습관(관장 정은숙)이 4월 10일 오후 상호 업무 협력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이에 따라 서울특별시국학기공협회는 벤자민학교 서울학습관의 학생들이 홍익정신을 함양하고 체력, 심력, 뇌력을 갖춘 인성영재로 성장하도록 학교스포츠클럽 국학기공 지도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벤자민학교 서울학습관은 서울특별시국학기공협회가 주최하는 각종 대회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청소년 국학기공과 학교스포츠클럽 국학기공을 활성화하고 알려나가기로 했다.벤자민학교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가 서울에 이어 충남 천안에서 개최된다.(사)국학원(원장 권은미)과 지구경영연구원(Earth Management Institute, EMI, 원장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은 오는 4월 12일(목) 오후 7시~ 9시까지 충남 천안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에서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토론회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후원한다.이번 충남 지역 시민 대토론회에서는 하버드대학 박사 출신으로 “한국인만 몰랐던 더 큰 대한민국”의 저자인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지구경영연구원 임
지난 4일 한국의 전통명상을 체험하기 위해 방한한 미주 명상여행단이 충남 천안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를 방문했다.한국 최초로 설립된 고교 자유학년제 대안학교를 찾은 20여 명의 여행단은 이날 벤자민학교 대전과 충청학습관 학생들의 환영을 받았다.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기공과 댄스 공연을 통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뽐냈다. 또한 학생들이 자신만의 프로젝트에 도전하며 변화한 성장스토리를 발표하자 방문객들은 박수와 웃음, 눈물로 공감을 나타냈다. 김나옥 교장은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찾아주어 감사하다. 날씨나 환경
무엇을 위해, 왜 그 일을 하느냐고 물을 필요가 없는 직업이 있다. 직업이 바로 사명이고 비전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그만큼 국가적으로도 중요한 일이고, 개인적으로는 자기 수양과 헌신이 필요한 일이다. 교사가 그렇다. 좋은 선생님, 더 좋은 선생님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고민과 탐구와 훈련을 하면서 인생 전반기 60년의 많은 시간을 보내온 이들을 만났다. 이들은 한국뇌교육원이 매해 방학마다 실시하는 뇌교육 교원연수를 받고 인성교육을 실천하며 뇌활용 행복교육을 공교육 현장에서 펼치는 교사들이다. 오늘 내가 만나는 아이들이 민족과 인류의
서울 소재 대학교 건축학과에 입학한 성규리(21) 양은 2015년 여성가족부의 청소년 해외 교류사업에 참여하여 베트남, 캄보디아에서 건축봉사를 했다. 작은 집이었는데도 캄보디아 사람들이 행복해하는 것을 보고, 사람이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게 가치 있는 일이라는 느꼈다. 건축봉사활동을 하면서 건축에 관심이 생겨 건축가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건축학과에 진학했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2017년 국가 간 청소년교류로 지난해 6월 1일부터 10일까지 베트남으로 파견된 청소년들이 우수파견단으로 선정되어 최우수 장관상을 수상했다.
고교 자유학년제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3일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룸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교육산업 대상’에서 대안학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와 파워코리아데일리가 주관한 이날 교육산업대상에는 60여 교육기관 및 교육기업 관계자 150명이 참석했다.헤럴드경제 권충원 대표이사는 주최사를 통해 “교육은 어떤 산업보다 중요하며, 사람이 가진 자산만큼 중요한 게 없다. 5년, 10년, 20년을 투자해야 결실을 맺을 수 있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에서 네일 아티스트의 꿈을 찾은 윤지유(22) 양. 그 꿈을 찾기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다. 한때 우울증으로 인생을 포기하려 했던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 학교를 그만 두었고, 방황했다. 그랬던 지유 양을 방황에서 벗어나게 한 것은 벤자민학교이다. 자신의 꿈을 찾아 이제는 자기만의 인생을 살아가며 네일숍을 운영하는 지유 양과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벤자민학교 졸업 후 네일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군요. 네일 아티스트는 어떤 직업인가요?간혹 네일아트가 꾸미기만 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자유학년제를 도입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필수 교육과정으로 학생 스스로 경제활동을 하게 한다. 아르바이트를 통해 학생들이 세상을 직접 체험해보며 자립심을 키울 수 있도록 한다. 안태욱(18) 군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자신의 꿈을 찾았다. 지난 2016년 벤자민학교 3기로 입학했다가 4기에 재입학을 하여 지난 2월 졸업을 했다. 이제 어렷한 사회인으로 요리사가 되기 위해 하루하루 노력하는 그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아르바이트로 시작해서 이제는 직원으로 일한다고 들었습니다. 벤자민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