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폭설이 몰아친 21일 오전 광주광역시 선창초등학교 학생들은 한 명 한 명 손도장으로 대형태극기를 완성했다.(사)국학원 주최로 진행 중인 ‘하나 된 대한민국을 위한 기네스북 도전! 100만 손도장 태극기 몹’챌린지에 초등학교로는 20일 전북 남원 왕치초등학교에 이어 두 번째 개최했고, 학생들만으로 가로 6.77m 세로 4.4m 대형태극기를 완성한 것은 첫 사례이다.강당에서는 6학년부터 3학년까지 640여 명 학생들이 자신의 손도장으로 빨강 파랑 태극과 검정 건곤감리를 이루어나갔다. 차례를 기다리는 아이들은 남다른 체험에 대한
충북 청주시 덕성유치원(원장 이예자)은 20일 오전 전국 유치원 중 처음으로 ‘하나 된 대한민국을 위한 기네스북 도전! 100만 손도장 태극기몹’ 챌린지에 참여했다.이날 국학원이 주최하고 덕성유치원과 충북국학원이 주관한 챌린지에는 이예자 원장을 비롯한 교사 23명과 원아 101명이 참여했다. 사전에 영상으로 태극기 몹에 대한 교육을 받고 참여한 아이들은 작은 손으로 태극기를 만들었다.또한, 현장에서는 미리 준비한 노래와 율동으로 태극기의 의미를 배웠다. 아이들은 “내가 태극기하고 한마음이 된 것 같아요.”, “태극기몹 율동과 노래가
겨울방학과 졸업식을 앞둔 전국 학교에서 뜻깊은 챌린지가 진행 중이다. 울산광역시에서는 지난 12일 방어진고등학교에 이어 지난 14일 오전 방어진중학교에서 ‘하나 된 대한민국을 위해 기네스북 도전! 100만 손도장 태극기몹 챌린지’를 진행했다.“손도장으로 태극기가 완성되어 가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웅장해졌어요. 손도장을 찍는 게 우리나라를 위해서 찍는 것이란 생각도 들고요.” “(손도장을 찍으면서) 제 마음에서 ‘나는 대한민국 사람이야’라는 말이 나왔어요” 울산 방어진중학교 2학년 지승환, 성시우 학생은 태극기몹 챌린지 참여소감을 이
지금 우리나라 가계부채에 경고등이 들어왔다는 신호를 언론에서 계속 보도하고 있습니다.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도 지난 10월 29일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가계부채 위기가 발생하면 1997년 외환위기 때보다도 몇십 배 위력이 있을 거라고 우려했습니다.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 증가폭이 1위라는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10월 3일 국제통화기금(IMF)이 최근 새로 올린 ‘세계부채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2022년에 108.12%를 기록했습니다. 5년
울산 방어진고등학교(교장 정영주)는 12일 오전 9시부터 ‘기네스북 도전! 대한민국 100만 손도장 태극기몹 챌린지’를 실시해 1‧2‧3학년 전교생 500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국민의 손도장으로 완성하는 태극기 몹 챌린지는 사단법인 국학원 주최로 진행 중이다.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기에 담긴 조화, 상생의 의미을 살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뜻을 모아 ‘너와 나를 우리로 만드는 어울림’으로 하나된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이날 태극기 몹 챌린지에 참여한 정여원 전교부회장은 “손바닥 도장을 찍는 것이 번거러울 수도 있는
“제 손으로 태극기에 손도장을 찍고 제 이름을 쓰니까 독립운동가가 돼서 혈서를 쓰는 것 같았어요.” “뭔가 뭉클하고 대한민국의 한 사람이라고 인증하는 것 같아요.”인천 부광중학교(교장 장덕자)는 11일 오전 8시 40분부터 체육관에서 ‘하나된 대한민국을 위한 기네스북 도전! 대한민국 100만 손도장 태극기몹’을 진행했다. 이번 태극기몹은 국학원 주최로 진행 중이며, 국민 100만 명의 손도장으로 완성하는 최초의 국기 퍼포먼스로 기네스북에 도전한다.공교육 기관으로 첫 행사를 개최한 부광중학교는 이날 1, 2, 3학년 21학급 전교생과
평화문화진지(서울시 도봉구 마들로 932)에서 12월 3일부터 12월 30일까지 열리는 〈두 개의 시간: 한韓과 조선朝鮮〉전은 한국 미술사의 한 조각이나 기록에서 누락 혹은 외면된 재일한인, 중국 조선족 그리고 탈북민을 다룬다. 구한말, 일제강점기를 거쳐 해방 그리고 냉전 전후 중국과 일본으로 이동된 조선족과 재일한인의 역사와 분단의 경계를 넘어 생존을 위해 탈주한 탈북민의 오늘을 보여준다.전시기획자 김수정 독립 큐레이터는 “서울의 북쪽 끝, 대결과 분단의 상징인 옛 군사시설을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한 평화문화진지에서 여전히 진영대
시민의 손으로 도장을 찍어 태극기를 만드는 “기네스북 도전!! 대한민국 100만 손도장 태극기몹”이 11월 26일 낮 1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었다.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하는 국민의 염원을 담아 이 태극기몹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시민들과 함께 진행했다.보식각 종소리와 함께 시작된 공식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모두 함께 사회자의 선창에 따라 “희망 대한민국! 하나되는 대한민국! 100만 손도장 태극기!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을 큰소리로 외쳐 분위기가 달아올랐다.이어 ‘K스피릿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위하여 ‘100만 손도장 태극기몹’ 캠페인을 오는 11월 26일(일) 낮 12시부터 ~ 오후 1시까지 서울시 종로구 보신각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신의 손도장을 찍어 하나되는 마음으로 다함께 태극기를 완성함으로써 한국인으로서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하고, 태극기에 담겨 있는 조화와 상생의 정신을 되새겨 화합하고 단결하여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와 인류 평화에 기여하고자 기획했다.이번 행사는 국학원이 10월에 주최한 ‘K문화 힐링페스티벌’에서 시작하여 1
국가보훈부는 오는 11월 24일(금)부터 2024년 3월 6일까지 중국 베이징에 소재한 주중한국문화원에서 ‘환국, 대한민국 임시정부 돌아오다’를 주제로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이 첫 국외 순회전시회를 개최한다. 이 전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 환국(1945년 11월 23일) 78주년을 맞아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것이다. 주중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3월 1일 개관한 임시정부기념관의 개관특별전과 대통령기록관(세종시)에서 열린 국내 순회전시를 발전시킨 것으로, 임시정부의 수립과 활동, 임시정부 요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