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인성교육연구원(원장 신혜숙)은 미래교육에 필요한 인성 역량 함양과 교원의 인성교육 실천의지를 제고하기 위한 제6회 현장중심 인성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12월 11일(토) 실시간 비대면(온라인)으로 개최한다.2016년 이후 6번째 개최하는 현장중심 인성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등 각급학교에서 실시해온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공유하고 인성교육 우수사례들을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개최한다.올해 제6회 현장중심 인성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1차 보고서 심사를 거쳐
동북아 석단총-석성문화와 춘천지역의 대표적인 유적의 하나인 ‘적석형 고인돌’을 중심으로 춘천지역의 역사를 살펴보는 학술대회가 ‘동북아의 '석단총-석성' 문화와 춘천지역’을 주제로 개최됐다.이 학술대회는 강원국학원이 2021년 강원도 비영리 민간단체 지원 사업 의 일환으로 유라시아문화학회,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연구원과 함께 11월 20일 춘천베어스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하였다.발표에 앞서 임선홍 강원
「부도지」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정확하게 지적한다. 곧 「부도지」의 ‘목·화·토·금·수 오행론’에 대한 비판의 핵심은 논리적 오류보다는 패권적 사회질서의 등장 문제에 집중되어 있다. (도요陶堯가) 일찍이 제시祭市(천자국 단군조선에서 제후들을 소집하여 행하는 제천의례: 필자주)의 모임에 왕래하고 서쪽 보堡(단군조선 서쪽 지역에 자리한 제후국: 필자주)의 간干에게서 도를 배웠으나, 원래 수數에 엄정하지 못하였다. 스스로 구수오중九數五中(일·삼·구론 및 기·화·수·토·천부론: 필자주)의 이치를 잘 알지 못하고 중오中五(기·화·수·토·천부
선도문화연구원은 10월 24일 오후 3시부터 ‘개천정신의 의의와 가치’를 주제로 선도문화 국민강좌를 진행했다. 이날 국민강좌는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했다.강사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과 조남호 교수를 초청하여 ‘개천정신의 의의와 가치’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조남호 교수는 신시개천의 의미와 단군, 홍익인간 정신 등에 대해 설명하고, 현대에 홍익인간 정신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개천정신의 의의와 가치에 대하여 강연했다. 실시간 채팅창에는 “우리나라의 위대한 역사를 강의로 들으니 피가 끓어 오릅니다~”,“우리가 단군의
유라시아문화학회(회장 정경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중국 삼황오제 시대와 고고학’ 등 논문 7건을 게재한 논문집 《유라시아문화》 제5권을 최근 발행했다. 논문집 《유라시아문화》 제5권에는 ‘중국 삼황오제 시대와 고고학’(최몽룡), ‘화성 천천리 구석기시대 유적의 검토’(양진호), ‘흑수백산지구 소남산문화 ‘옥벽류(벽·환·결)’의 요서지구 흥륭와문화 ‘결’로의 전파: 유라시아 신석기 선도제천문화의 계승과 확산 사례’(정경희), ‘중국 운강석굴의 탑파에 대한 고찰’(엄기표), ‘사관의 수립과 사료 개척에 입각한 주권사학의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연구원이 《선도문화》 제31권을 최근 발간했다.이번 제31권에는 기획논문 5편, 일반논문 5편 총 10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기획논문으로 정경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가 “동북아 고고학에서 나타난 배달국의 선도제천문화와 민족종교의 원형 회복”이라는 제하의 논문을 발표했다. 정 교수는 “1980년대 이후 등장한 동북아 상고문화의 표지인 ‘단(제천단)·묘(모신사당)·총(무덤)’ 유적 및 ‘옥기’유물은 B.C.4000년~B.C.2400년경 요동~요서지역 신석기 후기~동석병용기 문화가 맥족(예맥족, 한민
삼원오행론은 본질인 삼원(일기·삼기, 천부)에서 출발하여 이것이 현상인 기·화·수·토 4기 내지 8기로 화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삼원오행론은 존재를 현상의 차원인 ‘기·화·수·토 4기 또는 8기’로만 설명하지 않고 그 이면에 자리한 본질의 차원까지 드러내고 밝혀 총 ‘9기’로 설명하였다. 현상의 이면에 자리한 본질을 분명하게 드러낸 것으로 이는 한국선도에서 본질과 현상을 철두철미 하나로 보아왔던 때문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삼원오행론은 ‘본질-현상론’으로 표현할 수 있다. 본질의 연장선상에서 현상을 표현하고 있다는 의미이다.본질인
단월드 서울 양천구브레인명상센터는 온라인으로 브레인명상을 계속하여 요즘에는 한 회에 20~30명이 참석한다. 또한 회원들은 코로나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센터에 나와 함께 브레인명상을 한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회원들을 위해 브레인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기자와 만난 김명서 원장은 “코로나19로 거리두기를 하면서 신체 활동량이 줄어들어 브레인명상을 더 열심히 해야 할 때이다”라며 “나도 행복하고 회원님도 행복하고 강사도 행복한 센터를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김명서 원장의 얼굴에서는 포근하고 부드러운 웃음이 가시
한국의 마고사상이 가장 잘 나타나 있는 선도문헌으로 『징심록澄心錄』(『요정징심록연의要正澄心錄演義』) 「부도지符都誌」가 있다. 한국의 많은 선도문헌들 중에서도 이 책자가 중요한 이유는 선도의 기철학이 마고신화의 방식으로 표현, 철학과 신화가 하나로 결합되어 있기 때문이다.여기에서는 ‘일기(천·지·인 삼기)’가 ‘마고여신(허달성·실달성·마고성 삼원)’의 형태로 나타나 있다. 일기(천·지·인 삼기)는 존재의 본질로서 물질화(현상화) 이전의 생명 차원이다. 남·여 성별을 논할 수 없는 차원이지만 물질화 이전의 생명 차원이기에 생명을 낳고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제215회 국민강좌에 박창보 박사를 초청하여 “고조선의 역법과 홍익인간 정신”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9일(목) 국학원 전용 유튜브를 통하여 동영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박창보 박사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에서 국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등 저서를 출판하였다.박창보 박사는 우리의 음양오행 등 역법은 중국의 그것과 다르다고 주장한다. 중국의 오행은 ‘목화토금수’ 중 토(土)가 중앙에 자리하지만, 우리의 오행은 중앙을 비워놓는다. 고조선 시대의 오행 중 중앙은 기화수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