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세대별(X세대, Y세대, Z세대)로 진화하는 한옥’이라는 주제로 한옥정책을 추진해온 지난 20년간 모든 세대의 일상에 스며들어 시대의 삶을 투영하는 한옥의 이야기를 통해 한옥이 미래에도 지속가능한 소중한 자산임을 전달하고자 하는 기획을 마련했다. ‘서울한옥, 미래자산전Ⅱ」(부제 : 스무 살 서울한옥이 꿈꾸는 미래)을 11월 19일(목)부터 28(토)까지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서울시는 올해로 한옥보전과 진흥 20년을 맞이하여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건축으로서 한옥의 가능성과 가치 확산을 위해 이 기획전을 열고 있다
2020년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가 11월 9일 개막하여 최초로 온라인으로 열린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김사열)는 11월 9일(월)부터 12일(목)까지 나흘간, ‘2020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를 최초로 온라인 개최한다.균형발전박람회는 2004년을 시작으로 해마다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 박람회로서, 금년은 코로나19 관련 상황을 감안하여 모든 행사는 박람회 홈페이지(www.koreabalance.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특히 이번 박람회는 “지역균형 뉴딜, 새로운 희망!”이라는 구호
서울그린트러스트는 ‘그린 아카이브 2020’ 전시를 10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서울숲공원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작가들이 지닌 삶의 철학, 작품 세계, 작업 과정에서 해석된 그린의 존재와 가치를 공유해 그린에 더 친숙하게 다가서고자 한다.총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이번 아파트 재개발로 사라지는 나무에 대한 기억을 모은 ‘개포동 그곳’, 우리 주변의 녹색공간을 발견하고 지도로 만드는 ‘그린맵’ 서울숲 비공개구역 생태숲을 무용가의 시각으로 해석한 ‘우리의 이웃, 숲의 발견’, DMZ 접경 지역인 철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수집해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서구지회(이하 지구시민 서구지회)는 광주천 지킴이활동 두 돌을 맞아 10월 10일(토)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광주천 동천교 천변에서 흙공1,000개 만들기 행사를 하였다.지구시민 서구지회는 2018년 9월 첫 광주천 정화활동을 시작하여 환경보전운동을 전개하였다. 이어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가 같은 해 11월 광주광역시와 MOU를 맺고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사업으로 참여하였다. 이후 지구시민 서구지회는 매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광주천 수질개선과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201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대표 이동미)는 지난 23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이하 광주남부지소)와 위기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MOU를 체결하고 후원물품을 전했다.이날 광주남부지소에 머무는 10여 명의 위기청소년을 위해 황칠 화장품 세트, 선크림, 보온물병, 넛츠 세트 등 선물 꾸러미를 준비했고 추석을 맞이하여 따뜻한 온정의 마음을 전했다.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형사처분 및 보호처분을 받은 사람들의 건전한 사회복귀 지원 및 재범방지 활동을 통해 재범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건강한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법무부 산하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응원하는 프로젝트 ‘문화로 토닥토닥’를 추진하며, 이번 추석 특별방영기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프로그램은 ▲서울x음악여행(SEOUL MUSIC DISCOVERY) ▲서울시향 클래식‧청춘극장 트로트 공연 ▲체험‧선물증정 이벤트이다.특히 추석연휴 특별 방역기간으로 집콕을 하는 시민의 문화생활을 위해 마련된 문화예술 비대면 프로그램을 통해 트로트 가수 송가인, 그리고 국악인 유태평양을 3D 180도 화면, VR 등 첨단기술로 실감나게 만날 수 있다.10월 2일 금요일 첫 영상으로 송가인과 유태
서울시청 시민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도시의 속 삶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낭만을 담은 사진을 공유하기 위해 '제7회 시민청 도시사진전'을 개최한다.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시민참여로 진행된다. '서울 낭만'이라는 주제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일상을 지켜온 서울 시민들의 생활 속 낭만을 담은 사진과 이에 담긴 사연을 접수받는다.공모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로 서울시청 시민청 누리집(http://www.seoulcitizenshall.kr)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의 충격이 우리 경제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 특히, 미술관 휴관, 잇따른 미술 전시·행사가 취소 또는 연기되면서 미술계 작가들이 창작 활동 기회를 잃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베니스비엔날레를 비롯한 세계 주요 미술행사가 대거 취소되었고 국내에서도 광주비엔날레를 비롯해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등이 내년으로 연기 됐다.서울시는 전국적으로 추진되는 ‘문체부 공공미술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서울의 25~50곳에 예술작품 설치, 문화 공간 조성, 스트리트 아트, 미디어 전시, 소규모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공공미술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개관 15주년을 기념해 30일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gogoungmuseum)구독자 대상 온라인 행사를 진행한다.7월 29일부터 특별전‘新(신)왕실도자, 조선왕실에서 사용한 서양식 도자기’를 개최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인해 8월 19일부터 임시휴관함과 동시에 전시도 중단되었다.박물관 측은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온라인 구독자를 대상으로 30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문화상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 준이다. 인스타그램 상 ‘개관 15주년 기념 온라인 행사 게시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올해 제75주년 광복절기념 국민축제를 유튜브를 통해 언택트로 진행했다. 오프라인 행사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일지아트홀에서 소수 인원만 초청해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발열체크,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로 진행되었다. 기념 영상 상영과 정신 광복을 노래하는 겟브라이트예술단의 공연과 퍼포먼스, ‘한국인이 한국인답게’캠페인 소개 등으로 진행되었다.
인천국학원(원장 정배선)은 인천국학운동시민연합과 공동으로 광복 75주년을 맞아 ‘K-스피릿 광복절 문화축제-한국인이 한국인답게’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판넬전과 플래스몹 등 다채로운 시민참여 행사로 진행된다.10일부터 15일까지 인천광역시청 중앙홀에서 인천지역 독립운동가의 삶을 다른 ‘인천의 독립군 이야기’ 판넬전을 개최 중이다. ‘인천, 이렇게 투쟁하고 광복을 맞았다’를 부제로 한 이번 판넬전에서는 손기정 선수 가슴에 붙은 일장기 말살 사건의 주인공 이길용 기자를 비롯해 12분의 독립운동가를 소개하고 있다.인천국학원은 15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서구지회(이하 지구시민 서구지회)는 7월 25일 오전 광주광역시 광주천 동천교 천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하였다.지구시민 서구지회는 2018년 9월 이후 매달 광주천정화활동을 펼쳐 이날 22회를 맞았다. 지구시민과 봉사자 12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지구시민운동연합 소개 ▲지구기공체조 ▲지구시민선언문 낭독 ▲EM흙공던지기 ▲쓰레기줍기 ▲EM발효액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양손에 지구를 들었다가 가슴에 안아보는 ‘지구기공체조’를 하며 지구와 교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그리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