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대전지부(대표 황영하, 이하 대전지부)는 지난 17일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중구 대전천 목척교 부근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날 후원회원 3명과 VMS(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를 통해 접수 신청한 8명이 함께 활동에 참여했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활동은 ▲발열체크▲ 지구시민체조 ▲단체소개 ▲언텍트 시대를 지혜롭게 바라보는 건강한 지구시민 되기 강의 ▲EM발효액 만들기 ▲하천정화활동 등으로 진행이 되었다.쌀뜨물은 영양분이 많아서 그냥 하천에 흘려보내면 하천오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이하, 전북지부)는 10월 17일(토)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전주시 덕진구 건산천에서 자원봉사자 21명이 참가하여 '건산천 살리기 프로젝트'활동을 했다.전북지부는 2012년부터 전주천, 삼천천, 아중천, 덕진호수, 정읍천 등에서 지속적으로 하천정화활동을 하고 있던 중, 전주시 건산천이 오수, 악취가 심해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많은 민원이 발생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에 2019년 8월부터 '건산천살리기 프로젝트'로 EM흙공을 만들어 던지고, 하천주변 쓰레기 줍기와 캠페인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 기장지회는 10월 17일(토)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한 시간 동안, 지구시민운동의 일환으로 부산광역시 기장읍의 비둘기공원 주변에서 지구시민 거리정화 활동을 펼쳤다.기장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 속에서 진행된 이날 거리정화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마음이 밝아졌고, 이를 본 시민들도 좋은 일 한다는 따뜻한 덕담을 건네며 격려를 보냈다.지구시민운동은 세계지구시민운동연합 이승헌 회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제안하여 10여 개국에서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시민운동으로, 인성회복과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지
지구시민운동연합 경기북부지부는 10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자원봉사 6명을 대상으로 지구시민 교육, EM비누와 손소독제 만들기를 진행하고, 지하철 3호선 주엽역 인근에서 거리정화 환경캠페인을 펼쳤다.자원봉사자들은 "평소에 담배를 피우는데, 캠페인 할 때 담배를 주우려니 다 내가 버린것 같아 미안했다. 다음에는 담배를 버릴 때 주의하며 버리겠다.", "환경캠페인에 참여하니 너무 좋은 얘기들이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의무적으로 들어야하는 내용인 것 같다. 분리수거하는 방법을 좀 더 디테일하게 알고 싶다."는 등의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대표 신미용)는 지난 8일 주문진 노인대학 앞 공터에서 ‘지구시민 필(必) 수(水) 프로젝트 하천 정화 캠페인’으로 EM흙공을 만들고 신리천에 EM흙공 던지기 행사를 실시하였다.오전 9시 제법 쌀쌀한 날씨에 진행되어 먼저, 김영배 강사의 지구시민 체조 지도로 참가자들은 몸을 스트레칭을 하고 손뼉과 발을 구르고 동시에 크게 웃는 동작을 하며 몸과 마음의 온도를 높였다.이날 행사에는 주문진 노인대학생 13명, 자원봉사학생 3명과 지구시민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 날 던진 EM흙공은 지난 7월 7일 만들어 잘 발효
주금순(52) 씨는 지난 9월 23일 지구시민강사로서 첫 강의를 했다. 오랫동안 강사가 되어 남들 앞에 서고 싶은 꿈을 간직했지만 결코 이루어지지 못할 거라 포기했는데 그 꿈을 이룬 것이다.“처음 사람들 앞에 서니 너무나 떨리고 눈앞이 하얘지기도 했어요. 지금도 떨려요. 못할 것 같다고 했는데 이재형 원장님(단월드 두암센터)이 확신에 찬 목소리로 ‘주금순님은 할 수 있다’고 응원해주었고 강의 당일 촬영을 해주셨죠. 사범님들도 당연히 된다고 해주었죠. 강의를 마치고 참가자들의 박수를 받고 보니 용기를 내서 데뷔무대를 마친 게 정말 뿌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서구지회(이하 지구시민 서구지회)는 광주천 지킴이활동 두 돌을 맞아 10월 10일(토)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광주천 동천교 천변에서 흙공1,000개 만들기 행사를 하였다.지구시민 서구지회는 2018년 9월 첫 광주천 정화활동을 시작하여 환경보전운동을 전개하였다. 이어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가 같은 해 11월 광주광역시와 MOU를 맺고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사업으로 참여하였다. 이후 지구시민 서구지회는 매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광주천 수질개선과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201
사회에 나가면 하루의 절반이상을 직장에서 보내게 된다. “먹고 살려고 할 수 없이 버틴다.”면 삶은 괴롭겠지만, 직장에서의 생활이 행복하고 보람차며 회사와 함께 꿈을 이뤄나갈 수 있다면 인생 전반이 즐거워질 것이다.태양광시공회사 (주) 팜솔라의 CEO 조종률(57) 씨는 지난해 브레인명상 코스를 직원들의 자기계발 프로그램으로 도입했다. 4개월 정규명상과 심성교육, PBM(파워브레인메소드)교육을 직원 누구나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다 성장하기 위해 의식코칭과 평생회원 과정을 밟을 때는 회사가 40%를 부담한다.이러한 과정을 도입
“인생은 모범답안처럼 정답이 있는 게 아니라 자기가 자신의 인생을 직접 결정하고 하나하나 만들어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이나 사회적 관점으로 바라보지 말고 자기 자신에게 질문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행하면 삶이 풍요로워질 것입니다.”지난 7일 광주광역시 단월드 두암센터에서 만난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 이재형 원장(41)은 자신의 인생은 뇌교육 전과 후로 나뉜다고 했다. 그는 뇌교육으로 보다 많은 사람에게 인생의 전환기를 맞았던 자신과 같은 기회를 주고 싶다며 경험은 이야기했다.현재 브레인명상 전문가로 13년 차를 맞는 그는 고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포항지회는 한글날이었던 10월 9일(금)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포항지회 회원 7명이 모여 형산강변에서 EM흙공던지기 및 맨발걷기 행사를 진행했다.EM은 Effective Micro-organisms의 약자로 유용한 미생물이라는 뜻으로 효모,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 세균 등 80여 종의 미생물이 함유되어 있다. 수질개선에 탁월하고, 악취를 제거하고, 음식물 쓰레기 발효, 부패 억제 등에 탁월하다. EM흙공은 EM발효액을 황토, 발효촉진제 등을 섞어 만든 공으로 만든 후 2주 정도 숙성시켜 하얀 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