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나의 뿌리이고 우리 민족의 뿌리다. 뿌리 없는 나무는 꽃피울 수 없고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우리는 100년 전 대일 항쟁기 35년 동안 일본이 시행한 식민지교육으로 세뇌받았다. 1945년에 광복이 되었지만, 영토는 간도와 남북으로 분단되었다. 광복 72년을 맞이하였는데, 우리는 아직 우리의 시원과 강역도 제대로 모르고 있다. 광복된 이후에도 친일
김기환 통일교육문화원 평화교육센터 소장은 지난 13일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바스락 홀에서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 주최로 열린 제167회 국민강좌에서 '민주시민의 역할'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김기환 소장은 민주주의 국가인 남한과 대립하는 공산주의 정권의 북한의 통일 문제를 먼저 주제로 꺼냈다. "우리나라가 지나온 20세기에 가장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오는 13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 지하 2층에서 제155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단국대 김기환 초빙교수가 "평화통일을 위한 민주주의와 민주시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의 강사로 나선 김기환 교수는 통일부 정책자문위원과 통일부 통일교육위원으로 지냈으며 대표적인
사단법인 국학원(국학원장 권은미)은 6월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사)통일교육협의회의 지원 및 후원과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후원으로 천안 국학원 역사문화공원 경내 일대에서 “평화통일 기원 전국 학생 백일장 및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초, 중, 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대한민국의 분단 현실과 통일의식을 키우고 애국심 함양과 청소년들이 통일된 한반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6월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6월 3일 천안 국학원 역사문화공원 경내에서 '평화통일 기원 전국 학생 백일장 및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국학원 우대한 행정이사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분단된 대한민국의 현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고, 앞으로 평화통일이 시대의 과제임을 알고 청소년들이 통일된 한
우리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국학강사로 활동하는 김다한 강사가 통일부 통일교육원이 운영한 '학교통일교육 전문과정' 수료식에서 통일부장관상을 받았다. 김 강사는 필기, 실기, 근태평가를 종합하여 가장 점수가 높았다.통일부 통일교육원이 운영하는 학교통일교육 전문과정은 관련 법의 규정에 따라 각급 학교 및 통일교육 관련 기관에서 강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김 강사 등 50명이 지난 7월4일부터 29일까지 통일 관련 교육을 받고 강의 실습, 체험학습 등을 했다. 김다한 강사를 만나 소감
김남열 남북청소년네트워크 상임대표가 오는 3월 8일 국학원 제152회 국민강좌에서 ‘동북아 평화 및 안정과 21세기 국가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김 대표는 현재 경영학 박사이자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통일신문 논설위원이다. 정부부처 및 산하단체, 기업체 등에서 많은 강의와 대외 활동을 해 온 통일 분야의 교육 전문가이다.이번 강좌는 다양한 통일 안보
최근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개발은 현 정권의 유지를 넘어 대남적화통일을 위한 야욕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사진)은 2월 16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6(사간동) 대한출판문화협회 출판문화회관에서 국학원 주최로 열린 제151회 국민강좌에서 ‘2016년 평화통일국가전략과 남북관계에 대한 전망’을 주제로 강연했다. 문 센터장은
입시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학교 밖 학교에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 진로 체험 등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해 인성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꿈을 찾아온 학생들이 1년 간의 스토리를 발표한다.한국형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대전학습관은 대한민국 미래 교육의 해답을 찾아가는 ‘인성영재 꿈 진로 토크콘
남한은 국호가 대한민국이고 북한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다. 그럼 대한민국과 조선이란 국호는 어디에서 유래되었을까?대한민국이란 국호는 1919년 중국 상하이에서 수립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유래되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1897년 고종황제가 수립한 대한제국에서 유래되었다. 대한제국은 5천 년 전 단군조선 시대 삼한(三韓)에서 유래되었다.삼한(三韓)은 단
한국사 교과서를 기존대로 검정으로 할 것인가? 국정교과서로 전환할 것인가를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국정교과서로 하겠다고 결정했습니다. 검정제는 학교에서 교육부 장관의 검정을 받은 여러 교과서 중의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반면 국정교과서는 정부가 저작권자로 만든 교과서만을 학교가 채택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5일 광복 70년 기념식 경축사에서 분단의 역사를 마감하고 평화통일을 이루자고 강조했다. 우리 민족이 다시 하나 되면 또 다른 역사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했다. 이를 한강의 기적을 넘어 한반도의 기적이라고 표현했다. 바야흐로 통일의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역대 대통령마다 통일을 위한 다양한 청사진을 그렸다. 노태우 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