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사카한국문화원(원장 정태구)은 오는 4월 20일(토) 일본 오사카시 기타구 더심포니홀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 창작악단과 함께하는 국악관현악 연주와 일본 음악가와의 협연 콘서트 “음악으로 그리는 한일 우정의 하모니”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주오사카한국문화원의 개원 25주년과 9월로 예정된 문화원 청사 이전을 일본 시민과 관계기관에 널리 알리고 한일 양국의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우호적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고자 기획하였다. “음악으로 그리는 한일 우정의 하모니”는 권성택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예술감독의 지휘로 1부 공연에서는 한국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글로벌케이팝진흥원 천범주 원장(방송연예학과 학과장)이 2월 21일 코리아디자인센터 8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4 신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K팝 글로벌 신드롬을 선도한 공로로 ‘올해의 新한국인 대상’을 수상하였다.이 상은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선정위원회 등이 주관하여 혁신적인 정책과 리더십으로 사회발전에 일조하며 두각을 드러낸 인물을 선정해 시상한다. ‘아이돌 스타’들의 대부로 통하는 글로벌사이버대 글로벌케이팝진흥원 천범주 원장은 방송프로그램 기획자, 연예기획사 대표 등 대중문화산업 전방위에서 활약하며 풍부한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가 경기도와 경기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2024 경기귀농귀촌대학’ 교육 대행기관으로 선정되어 4월 1일부터 20일까지 ICT기반 경관치유농업과정 귀농귀촌대학생을 모집한다.서정대학교의 경기귀농귀촌대학은 평생교육원이 운영하며 경기도내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희망자를 대상으로 총 124시간의 교육을 통해 농지법, 첨단농장(스마트팜), 드론 농업 등 공통 과정과 치유농업, 경관농업, 창업농업 특화과정, 현장실습, 선진지 견학 등 24주간(7개월) 교육한다.아울러 서정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귀농귀촌대학 재학생과 서울과
두산아트센터는 ‘두산인문극장 2024: 권리’ 첫 번째 공연으로 연극 「더 라스트 리턴」을 오는 4월 30일(화)부터 5월 18일(토)까지 두산아트센터 Spcae111에서 진행한다.연극 「더 라스트 리턴」은 아일랜드 극작가 소냐 켈리(Sonya Kelly)가 매진된 공연의 취소표를 기다린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극 중 마지막 취소표를 두고 벌어지는 인물 간 다툼을 통해 권리와 권리투쟁의 본질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이 작품은 영국 공연 당시 "인류가 처한 심오하고 절망스러운 상황에 대해 품위 있는 결말을 선보이는 작품,
(재)한국연극인복지재단은 올해 ‘제2회 연복 연기상’과 ‘제2회 연극 스태프상’ 시상식을 4월 1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술가의 집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올해 ‘연복 연기상’(한국연극인복지재단 연기상)에는 결혼과 출산에 의한 경력 단절을 극복하고 복귀하여 왕성하게 활동하는 여배우 2명을 포함하여, 중견 연극배우 5명이 최종 선정되었다. 수상자는 ▲1988년 극단 단원으로 연극을 시작해 꾸준히 활동하며 최근 창단 등 지속적인 연극 활동의 길을 모색하는 배우 박신후 ▲1994년 극단 에 입단해 2008년까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양주시와 연천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 1학기 지역특화분야 및 일반분야 직업교육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프로그램은 6개의 지역특화분야 직업교육과정과 4개의 일반분야 직업교육과정이다. 지역특화분야 직업교육과정에는 반려동물분야의 △펫스타일링 △펫수제간식&영양관리 2개 과정과 휴먼케어서비스분야의 △실버케어통합관리사 △방과후학교지도사 2개 과정, 그린식품가공분야의 △한식의 품격 △K-떡전문가(연천) 2개 과정이 있다. 일반분야 직업교육과정에는 △프레젠테이션 스킬 향상 △라이브커머스크리에이
생이 아름다운 극단이 2024년 첫 작품으로 오는 4월 24일부터 서울 종로구 대학로 코델 아트홀 무대에 올리는 신작 연극 (작/연출 김서휘)은 그리스 3대 비극 작가 중 한 명인 에우리피데스의 에서 영감받아 창작한 작품이다.‘상실과 용서를 통한 치유와 성장’으로, 죄책감과 상실감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용서를 통해 개인이 어떻게 성장하고 변화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미지의 공간, 다크와 문은 무언가를 찾는 막연한 느낌에 사로잡혀 있다. 이 공간은 생전의 미련과 아픔을 해소해 주는 곳으로 레아와
얼어붙은 땅, 시베리아(Siberia)는 ‘빈 땅’이라는 의미이나 사실 50만 년 전부터 인류가 살았던 곳이었다. ‘시베리아의 진주’로 불리는 바이칼 지역의 바트순탄 산맥 동굴에서 아홉 살 네안데르탈인 소년의 유골이 발견되었고, 알타이산맥 데니소바 동굴에서는 4만 년 전 네안데르탈인과 현생인류인 호모사피엔스 사피엔스가 같이 거주한 흔적도 있다.장구한 시간 속에 지구의 동서를 이어주는 길과 터 구실을 한 광활한 알타이 지역에서는 여러 종족이 살면서 문화, 언어, 신앙 등이 싹트고 꽃피웠다. 특히, 바이칼 지역은 우리 문화의 원류로 조
해양환경과 해양문화의 가치를 살릴 아이디어를 모으는 공모전이 열린다.국립해양박물관은 해양문화유산의 가치를 담은 문화상품 개발을 위해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제3회 해양문화상품 공모전’을 진행한다. 해양환경공단은 해양환경측정망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정보의 해석·평가 및 활용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제3회 해양환경측정망 자료 활용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해양문화 가치를 담은 상품 개발에 도전하세요해양수산부와 국립해양박물관은 해양문화유산의 가치를 담은 문화상품 개발을 위해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제3회 해양문
“저는 학교가 단지 펜과 종이로만 이루어진 곳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이나 관심 있는 것을 탐색할 기회가 제한되어 있죠. 하지만 올해 한국에서 많은 도전을 하며 자신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고 변화를 이루어내고 싶어요.”뉴질랜드에서 한국형 갭이어 과정을 밟고자 유학을 온 18살 나이콜 리타 마리아 토레스 카만(Niekol Rita-Maria Torres-Carman) 학생은 지난 3월 27일과 28일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모델로 불리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주최 ‘인성영재 스타트 캠프’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