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명상은 자신의 존재가치와 생명의 실체를 알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지구 명상을 통해 모든 생명에게 기운을 보내는 일상의 실천을 반복한다면 삶의 소중함과 자연 속에서 공존에 대한 가치를 알게 된다."(재)선도문화진흥회가 8월 17일 개최한 ‘2023 만월 도전 선도문화 체험강연회’에서 (재)선도문화진흥회 이사장 만월 도전은 이렇게 강조했다.이날 강연회는 만월 도전이 최근 펴낸 신간 에세이집 《글멍, 내가 자유로워지다》(이하 글멍)의 ‘저자와의 만남’으로 꾸미고, 유튜브 만월도전TV로 중계하여 온·오프라인 병행하여 진행하였다.만월
제주국학원(원장 최효준)은 지난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제주힐링명상테마파크에서 광복절 주간 “빛나는 제주! 공생 대한민국”을 주제로 경축문화제를 개최했다.애월읍에 위치한 제주힐링명상테마파크는 제주국학원과 제주한민족역사문화공원을 포함한 공간으로, 5일간 역사와 전통문화 체험, 힐링을 위한 총 11가지 체험존과 부스가 운영되었다. 기간 중 도민들이 방문해 광복절을 특별하게 즐기는 뜻깊은 축제를 경험하며 문화제는 성황을 이루었다.축제 마지막 날 열린 광복절 기념식에는 제주도의회 고태민 의원, 제주도노인회 강인종 회장, 제주시체육회 이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가 예견되는 가운데 건강과 젊음을 되찾으려는 항노화는 최대 관심사가 되었다.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동의보감 발간 410주년을 맞아 한방약초 및 항노화의 도시, 산청에서는 전통의약으로부터 찾는 무병장수의 꿈을 실현할 콘텐츠를 한 자리에 담은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이하 산청 항노화 엑스포)’가 열린다.산청군과 산청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엑스포 개최에 앞서 3일 오후 6시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 세종대로) 18층 외신기자클럽라운지에서 내외신기자 초청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산청은 조선 시대
전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창립 19주년을 기념하여 〈얼쑤! 민주야 가치 놀자〉 대동한마당을 오는 8월 5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북 완주군 상관편백숲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신체와 정신은 물론 사회적으로 건강한 전북도민을 기원하며, 치유와 위로, 응원과 격려의 다채로운 내용으로 한여름의 더위를 식히는 포레스트 웰니스(Forest Wellness Festival) 축제이다.편백숲 걷기, 노천유황탕 족욕,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명예이사장의 토크콘서트 시국 강연, 고양곤 명창, 김미혜 고수, 김성택 첼리스트, 박준석 테
구슬땀을 흘리며 자신의 발로 우리 땅을 밟으며 순간순간 밀려오는 한계에 맞서 자신과 싸움에서 승리한 청소년은 어떤 것을 배울까? 18살 이심길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떠난 길에서 리더로서 어떻게 협력을 이끌어내야 할지 배웠고,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할 줄 아는 힘을 키웠다.국내 첫 갭이어형 대안 고등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사이좋게, 이루자, 다함께(사이다)’를 모토로 한 국토대장정 프로젝트에 참가했다. 지난 7월 7일부터 18일까지 11박 12일간 동해안을 따라 동해, 강릉, 속초, 고성을 거쳐 통일전망대
극단 누리에×부산예술회관의 공연장 상주단체 창작사업으로 2017년 초연한 음악극 〈줄 없는 나무인형〉(각색 강경미, 연출 강성우)이 2023년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카를로 콜로디(Carlo Collodi, 1826~1890)가 쓴 《피노키오의 모험(Le Avventure di Pinocchio)》은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어로 번역될 만큼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동화 중 하나다. 피노키오는 소나무로 만든 작은 아이를 뜻한다.강성우 연출은 오래전 프랑스 아비뇽축제공연 거리공연에서 보았던 '피노키오' 공연을 오래 기억했다. 그곳에
역사문화유산을 듬뿍 즐길 수 있는 전시체험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오는 7월 31일까지 사비왕궁지구 유적인 부소산성과 관북리유적을 걷는 '「백제를 거닐다」 사비왕궁 함께 걷기 챌린지'를 개최한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신라월성연구센터 전시동에서 월성 해자와 그 주변의 고환경(古環境)을 생생한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실감 : 월성 해자' 전시를 지난 13일 일반에 공개했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오는 8월 27일까지 협력특별전 ‘탐라의 고운 빛깔전’을 개최한다.한편, 문화재청은 그동안 축적·개방해온 국가유산 디지
백제와 신라 등 역사문화유산을 체험하며 무더위도 식히고 향기나는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무대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문화재청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국립박물관, 지자체, (재)백제세계유산센터 등 8개 기관과 함께 오는 7월 8일부터 14일까지 충남 공주시·부여군, 전북 익산시 일대에서 2023 「백제문화유산주간」을 개최한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시민들과 마주 앉아 나누는 신라 이야기, 대담신라(對談新羅)’ 의 두 번째 이야기 ‘신라 왕성, 월성’을 오는 7월 5일 오후 6시 30분에 시민들과 함께 한다. 문
한여름 극심한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슬기로운 피서법이 제안됐다. 농촌진흥청은 소규모 여행을 선호하는 ‘4060 여성’ 맞춤형 농촌여행 상품 15선을 소개했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7월에도 와 를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종목으로 개최한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4주간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국립공원 여름 캠프 참가자를 7월 1일부터 모집한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국토종주 자전거길 정
자연과 교감하며 숲길과 둘레길 등을 돌며 건강도 챙기고 여행의 참맛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걷기여행을 지역관광 대표 콘텐츠로 만들기 위해 5월 26일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코리아둘레길을 중심으로 ‘2023년 걷기여행주간’을 운영한다.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세계 100인의 행복학자’ 서은국 교수와 함께하는 걷기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 무등산생태탐방원에서 환경성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2023년 건강나누리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한편, 해양수산부는 제28회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