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EBS국제다큐영화제가 8월 23일에는 등 다섯 작품을 방영한다.8월 21일 개막한 EBS(사장 김유열)가 주최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하는 제20회 EBS국제다큐영화제(이하 ‘EIDF2023’)는 8월 23일 방영하는 작품을 소개했다.이날 방영하는 다섯 작품은 다음과 같다. (카타리나 딜Catarina DIEHL, 69min, 핀란드, 2023, 오후 1시)는 일곱 여성의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일생에 걸쳐 한 편의
EBS(사장 김유열)가 주최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하는 제20회 EBS국제다큐영화제(이하 ‘EIDF2023’)가 8월 21일 개막한다.이번 개막식은 EBS 1TV 방송과 EBS & EIDF 홈페이지 및 EIDF 유튜브 공식채널 송출을 통해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EIDF 조직위원장이자 EBS 사장인 김유열의 개막 선언으로 문을 열 개막식 진행은 배우 김남희가 맡았다. 이번 EIDF2023의 개막은 20주년 개최를 기념하여 특별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EIDF2023에서는 기존 초청객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이를 실시간 송출했
정성준 작가는 작업 초기부터 ‘인간과 자연의 공존’이라는 주제로 심각한 대기오염, 기후위기, 과도한 소비문화, 환경문제에 대한 정치적 방안 등 현대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사회·정치적 논제를 진지하되 해학적인 시각으로 기록해 왔다. 이런 작업을 아뜰리에 아키에서 8월 24일부터 개최하는 개인전 《나의 지구에게; What a Wonderful World!》에서 선보인다.특히 이번 전시는 지구가 겪고 있는 심각한 환경 위기에 집중하여 정성준의 확장된 서사와 새로운 기법 그리고 시도를 보여주는 신작 회화 및 조각 15여 점으로 구성된다.전시
한국영상자료원(원장 김홍준, 이하 ‘영상자료원’)은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한국영화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안중근 의사의 독립운동을 다룬 (윤제균, 2022)의 주연배우 의상 4벌을 전시한다. 또한, 광복절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시네마테크KOFA 2관에서는 위안부 관련 영화 (이석재, 2021)를 상영한다.영화 은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 기념으로 2009년 초연된 국내 창작 뮤지컬 을 (2009), (2014)으로 천만 관객을 극장으로 이끈 윤제균 감독이
제20회 EBS국제다큐영화제 자원활동가들 ‘VEF(베프)’이 한마음 한 뜻으로 영화제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EBS(사장 김유열)가 주최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하는 제20회 EBS국제다큐영화제(이하 ‘EIDF2023’)가 8월 11일(금) 오전 EBS 스페이스홀에서 자원활동가 ‘VEF(베프)’의 발대식을 개최해 영화제의 시작을 알렸다.60여명의 자원활동가가 참석한 가운데 이날 발대식은 EIDF 사무국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EIDF 소개, 영화제 트레일러와 상영작 하이라이트 상영, 주요 프로그램 및 행사 소개, 팀별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
‘제23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네마프 2023)’이 8월 10일 오후 7시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개막식을 개최하고 본격 12일간의 축제에 들어갔다.국내 유일의 영화와 전시를 아우르는 탈장르 대안영화제이자 뉴미디어아트 대안영상예술축제인 제23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네마프2023)은 8월10일~8월22일까지 홍대 KT&G 상상마당 시네마/갤러리에서 40개국 82편의 작품을 상영한다.개막식 사회는 MC 구담이 맡아 진행하였으며 올해의 홍보대사인 자유로운 소리꾼이자 아티스트 이희문이 개막식에 함께했다.개막작으로
올해로 광복 78주년. ‘해방둥이’라 불리던 1945년생도 이미 80세를 눈앞에 둔 시간의 흐름 속에 전쟁 책임과 전쟁 범죄에 대한 올바른 청산, 반성 없이 서서히 사라져가는 목소리들이 있다.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은 지난 8월 5일에 이어 오는 12일과 19일 매주 토요일 용산 전쟁기념관 1층 기획전시실 내 강의장에서 ‘사라지는 목소리들’ 전시 연계 특강 〈강제동원의 현장 일본 산업유산을 다시 보다〉를 진행한다.지난 5일 첫번째 강연자로 SBS 다큐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1943 지옥의 문, 콩깻묵과
오는 8월 21일 개막하는 제20회 EBS국제다큐영화제(이하 EIDF2023)가 개막작으로 정영선 조경가의 ‘땅’에 관한 철학을 담은 〈땅에 쓰는 시〉(감독 정다운, 출연 정영선)가 상영된다. 국내 작품으로는 최초로 EBS국제다큐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 이 다큐는 〈이타미 준의 바다〉, 등 웰메이드 건축 다큐멘터리를 배출해온 정다운 감독의 신작이다. 는 선유도 공원,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경춘선 숲길, 서울 아산병원 등 사람을 위한 숲과 정원을 만들어 온 국내 1세대 조경가
지구환경의 과제로 주목받고 있는 생물다양성의 체계적인 보존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는 정책활동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국립중앙과학관은 민물고기 특별전 『담수魚지교』를 오는 10월 22일까지 개최한다. 환경부는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 전략(2024-2028)’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한다. 환경부는 또 국민이 제안하는 환경정책을 실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환경분야 정책 제안 공모전’을 오는 8월 23일까지 실시한다.한편, 환경부는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전략의 주
EBS(사장 김유열)가 주최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하는 제20회 EBS국제다큐영화제(이하 ‘EIDF2023’)와 K-DOCS가 8월 1일(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행사의 주제와 상영작, 진행 방식 등을 소개했다.올해 EIDF2023는 개최 20주년을 맞이하여 “모두가 즐기는 영화제”를 위해 개·폐막식 또한 초청인에 한정된 행사가 아닌 특별 다큐멘터리 제작을 통한 지상파 방송 편성으로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형태로 영화제를 열고 닫을 예정이다.영화제 측은 20주년 개최를 맞이하여 다채로운 작품과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