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고유의 심신건강법인 국학기공으로 코로나 시대 면역력을 높이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향상하는 전국 각지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랜선에서 만나 건강축제를 연다.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오는 9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1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국학기공대회’를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한다.이날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 각각 어르신부, 일반부, 청소년부로 나뉘어 열리며, 전국 17개 광역시도 국학기공협회에서 총 30팀, 36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다.각 시도를 대표해 출전한 국학기공 선수들은 그동안
떨림은 몸의 일부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규칙적으로 흔들리는 것을 말하며 손에 가장 많이 나타난다. 손이 떨리는 현상은 수전증이라고 한다. 몹시 피곤하거나 긴장, 또는 불안할 때, 화가 나는 상황에서 손이 떨리는 경험이 있다면? 걱정하거나 놀랄 만한 상황은 아니다.《내 몸 증상 백과》의 저자 이사도르 로젠펠트 교수는 “떨림은 광범위한 의학적 장애가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건강한 사람들에게도 생길 수 있는 하나의 증상일 뿐 질병은 아니다”고 강조한다. 그는 손이 떨리는 원인이 스트레스하면 이를 해소하고, 약물에 의한 반응이라면 피하
서울시국학기공협회 권대한 회장은 16일 오전 서울시체육회 41개 회원종목단체에 팬데믹 웰빙 가이드로 불리는 건강도서 ‘오늘부터 수승화강’을 전했다. 이날 책은 종목단체협의회 회장인 이강석 전무이사(럭비종목)를 통해 야구, 농구, 양궁 등 회원종목단체의 회장, 전무이사, 사무국장 등 임직원 95명에게 전달되었다.권대한 회장은 “올해 서울시국학기공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서울시민의 건강을 국학기공이 책임지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가위를 맞아 먼저 서울시체육회 내 종목단체 회장, 사무국장 등 임직원에게 건강 핵심 원리를 담은 책을 선물했다.”
“어떤 유망직종 일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자신의 가슴이 뛰는 일이 가장 유망직종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싫은 공부는 과감히 접고 나의 뇌가 좋아하는 공부를 했으면 합니다.”지난 8일 만난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김대한 원장(단월드 신도림센터)은 코로나 시국 속에서 진로와 취업에 고민하는 청춘들을 위해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현재 그는 단월드 신도림센터에서 20대부터 8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대의 회원에게 브레인 명상과 브레인트레이닝을 통해 몸과 마음의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건강법을 지도한다. 아울러 자기 삶의 주인으
두통은 우리가 경험하는 통증의 종류 가운데 가장 흔하고 짜증나며, 종종 만사를 귀찮게 하는 증상이다. 두통 가운데 긴장성 두통과 편두통이 모든 두통의 90퍼센트를 차지한다. 이 두 가지 두통 중 더 보편적인 것이 긴장성 두통이다. 긴장하면 두통을 느끼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이 두통을 호소하는 것은 바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긴장하기 때문이다. 긴장성 두통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 이사도라 로젠펠트는 《내 몸 증상백과》(한문화)에서 이렇게 설명한다.“긴장성 두통은 대개 후두부와 뒷목에서 가장 많이 느끼며 한쪽만 아픈 경우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그리운 가족과 평소 고마웠던 이들을 위한 추석 선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다양한 기획상품이 출시된 가운데 면역력 향상 등 건강을 주제로 한 상품들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올해도 코로나19의 여파 속에 전국 곳곳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3, 4단계가 선포되어 이동과 모임이 자제되고 있다. 무리해서 고향을 찾기보다 건강을 위한 선물로 그리움과 감사함을 대신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다.청정자연으로 유명한 충북 영동군에서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천모산유기영농조합은 추석을 맞아 무농약과 저농약, 전통 방식으로 친환경의 건강식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마음의 건강, 몸과 마음의 면역력이 꼭 필요한 집콕시대, 우울하고 외로울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오늘부터 수승화강≫의 저자인 뇌활용전문가 일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사랑은 원래 우리 가슴에 있는 것입니다. 그게 자기 자신하고도 가능하다는 것을 아는 것이 바로 마음의 수승화강을 만드는 아주 중요한 아이디어”라고 한다.힐링명상 유튜브 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지난 3일 ‘우울할 때 외로울 때/ 집콕시대 뇌를 사용하는 법, 러브마이셀프’ 영상을 등재했다.이승헌 총장은 영상에서 “자기가 있다는 것
책상 앞에서 의자에 앉아 장시간 일을 하다 보면 어깨가 뻐근하고 허리도 아프고 등이 굳었다는 느낌이 든다. 이때 양 어깨를 좌우로 활짝 펴주는 동작을 반복하면 등이 자극을 받아 시원해진다.등이 딱딱하게 굳은 것은 기가 허하거나 지나친 노동으로 근육을 혹사하는 사람들에게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다. 등근육이 굳은 것을 오랫동안 방치하면 흉추통증이 올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흉추통증 질환자 총 진료인원은 2015년 13만 9천 명에서 2019년 15만 3천 명으로 1만 4천 명이 증가하였고(10.5%), 연평균 증가
“스트레스가 쌓이고 부정적인 정보가 들어오면 뇌에서는 두려움과 분노의 호르몬이 나옵니다. 호르몬에 의해 많은 질병이 생기기도 하죠. 이때 잠시 나의 뇌와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걱정과 불안이 많은 코로나 시국에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지키는 최우선은 마음의 안정일 것이다. 명상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도 손쉽게 안정감을 찾고 내 삶의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힐링명상 유튜브 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지난 8월 31일 ‘집중력을 높이는 명상법 2가지’를 주제로 일상에서 짧은 시간 쉽게 내면에 집중할 수 있는 명상법,
널리 알려진 효과로 주로 약으로 사용되는 인삼을 맛있고 간편한 요리로 즐길 수 있도록 농촌진흥청(청장 허탱웅)에서 가정에서 입맛을 사로잡을 쉬운 인삼요리를 추천했다.인삼은 진세노사이드라고 불리는 사포닌 성분을 비롯해 비 사포닌계 단백질, 다당류 등 유용성분을 다수 함유하고 있다. 면역력 증진, 기억력 개선, 피로 개선, 항산화 작용, 혈액 순환 개선 및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외에도 당뇨조절, 항암 작용 관련 연구결과도 많이 보고된다.농촌진흥청이 소개하는 요리는 인삼 삼겹살, 인삼 비빔밥, 인삼‧마 셰이크 3가지이다.향긋한 인삼 삼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