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포털 DAUM 뉴스펀딩에서 '뇌를 잘 이해하고 활용하자'라는 목적으로 진행했던 기획 프로젝트 입니다. 기사 일부를 재편집하여 올립니다. (원문 링크 바로가기 http://m.newsfund.media.daum.net/episode/316 )2015년 새해 첫날, 아침에 출출해서 편의점을 찾았다. 들어서자마자 들었던
[내 맘대로, ‘뇌’ 맘대로] 사람들은 뇌의 10%만 사용한다? (1)편에서 이어집니다. 손으로 만든 뇌 모델 저명한 신경과학자이자 정신과 의사인 다니엘 시겔(Daniel J. Sigel)은 그의 저서 에서 손으로 쉽게 뇌를 이해할 방법을 소개했다. 엄지를 손바닥 가운데를 향하게 접고, 나머지 손가락을 살며시 감싸보자
이 글은 포털 DAUM 뉴스펀딩에서 '뇌를 잘 이해하고 활용하자'라는 목적으로 진행했던 기획 프로젝트 입니다. 기사 일부를 재편집하여 올립니다. (원문 링크 바로가기 http://m.newsfund.media.daum.net/episode/288 )'사기캐(릭터)'라는 말이 있다. 외모도 멋지고 섹시한데 똑똑하기까지 하
인사는 관계의 시작이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꽃, 김춘수)"라는 시인의 말처럼, 누군가에게 인사를 건넨다는 것은 지나가는 많은 사람 중 하나가 아닌, 좀더 가깝고 특별한 사람이 되는 관계를 만드는 첫 관문이다. 인사를 하면서 눈을 마주치고, 대화를 하고, 공감을 나누며 관계가 생긴다.오늘날 가정과 사회
책을 읽듯이 만남으로 사람의 삶을 만난다는 내용의 연극 ‘너를 읽다(연출 문선주)’가 오는 3월 3일부터 3월 8일까지 예술공간 혜화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예술공간 혜화는 제1회 coop 페스티발 선정작으로 연극 ‘너를 읽다’를 통해 삶의 가치를 생각할 공연을 마련하였다.한 권의 책을 읽듯이 한 권의 사람을 만나고, 한 권의 삶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살아가는
최근 이슬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일본인 인질을 참수했다는 소식에 세계가 충격에 빠졌다. 더 놀라운 것은 세계의 청년들이 이러한 세력에 가담하는 움직임을 보였다는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도 학교폭력에 시달렸던 한 학생이 IS로 건너간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테러 안전국으로 여겨졌던 한국에도 비상이 걸린 것이다.터키에서 IS에 자발적으로 가
막 세상에 태어나 부모를 포함한 상대방과 애착을 형성하고 경험으로 뇌회로를 형성하는 영유아기는 인성교육을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다. 이 시기에 자신의 감정을 상대방과 교류하는 과정은 삶에 있어 큰 영향을 미친다.특히 아이의 뇌는 세 살이 되면 성인 뇌의 80퍼센트 이상 성장한다. 이것은 태어난 이후 2∼3년의 경험이 뇌 발달에 엄청난 작용을 한
뜨거운 용광로 속에서 손을 뻗치며 "I'll be back(다시 돌아오겠다)."라고 외친 의 명장면과 명대사를 많은 이들이 기억할 것이다. 그의 몸을 이뤘던 액체금속은 과연 SF 속에서만 가능할까? 의 순간이동, 의 기억조작은 어떨까?매년 장기 전망을 소개하면서 베스트셀러에 오른 유엔미래보고서가 미래를 조명한다. 2
교수신문은 ‘올해의 사자성어’로 ‘지록위마(指鹿爲馬)’를 선정했다. 중국 사마천의 『사기(史記)』에서 환관인 조고가 황제에게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고했다는 데서 유래한 말로 권세를 함부로 휘두르며 진실과 거짓을 제멋대로 조작하고 속였다는 의미이다. 응답한 724명의 교수 중 27.8%의 선택을 받았다. 조고는 기세가 오죽 등등했기에 진실을 가리고도 그렇게
OECD 회원국 청소년들의 지표를 평가하면, 우리나라 학생들의 성적은 최상위권인데, 주관적 행복도는 최하위권이다. 굉장히 스트레스가 많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교육계는 '자유학기제'를 도입하고 있다.정부가 중학생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 고교생을 위한 1년 완전 자유학기제 과정의 선도모델인 인성중심 대안학교가 있어 주목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