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미네르바스쿨’로 불리며 미래학교의 모델을 제시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제15회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대안학교 부문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2018년 첫 수상이후 2019년과 2021년 3번째 대상의 쾌거를 올렸다.코로나펜데믹으로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 모든 학생들이 학교를 제대로 갈 수 없었던 지난 해 학생들에게 절실했던 것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무언가를 스스로 계획하고 끝까지 해 보는 힘, 자신의 몸과 마음을 스스로 관리하고 조절하는 힘, 환경의 변화를 보면서 긍정적으로 사
한국의 뇌교육이 교육한류로써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가운데 중국 상해에서 청소년 대상 뇌교육 기반 ‘HSP비전탐험캠프’가 지난 24일~29일 개최되었다.이번 캠프의 특징은 한국과 중국을 온라인으로 연결함으로써 한발 앞서 같은 고민을 헤쳐나간 청소년들이 어린 학생들의 멘토가 되었다는 점이다. 캠프기간 중 한국에서 뇌교육 기반 완전자유학년제 대안 고등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를 졸업한 청소년들이 온라인을 통해 중국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답했다.중국 유다교육회사가 주최한 이번 캠프는 뇌교육 과정인 HS
한반도통일미래센터(센터장 김석규)는 26일 14시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전옥주)과 지역사회 통일인식 확산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지역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교육자료 공유 및 상호교육시설 이용, 관내 학생의 통일체험 및 상호 연계운영이 가능해졌다.특히 관내 자유학년제 청소년 대상 맞춤형 통일체험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청소년 교육의회 등 지역사회 차세대 통일리더 역량을 강화하는 협력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두 기관은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관내 청소년 대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전국학습관 중 서울 및 강원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23일(토) 오후 2시~3시 온라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계획대로 세상을 바꾸는 끼쟁이들’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재학생과 선생님, 학부모, 멘토 등 60여 명이 참여해 발표마다 댓글로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재학생들은 지난 1년 간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 영상 상영과 함께 다양한 자기계발과 예술활동 참여를 통해 기른 노래와 댄스, 기공 실력과 끼를 마음껏 펼쳤다. 캘리그라피와 푸어링 아트작품, 서로가 그려준 초상화
꿈을 찾는 1년 대안고등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는 오는 2월 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10대 청소년을 위한 체험식 진로캠프인 온라인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한다.다양한 도전과 경험 속에 자신의 가치와 진정한 꿈을 찾는 국내 최초 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학교의 1년 과정을 3시간 온라인과정으로 압축한 캠프로, 청소년들이 자기 자신을 성찰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한국뇌과학연구원이 뇌교육 5단계를 바탕으로 설계한 인성영재캠프 온라인 과정에서는 뇌를 이해함으로써 자신의 가능성을 인식하고,
지난 해 남들보다 1년 늦게 고3을 보낸 이채원 양(21)은 첫 시험에서 성적이 낮아 “아무래도 재수를 해야겠네. 올해 대학은 어렵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7개월 만에 전교 2등으로 전국 1.2%안에 들었다. 그리고 자신이 꿈꾸던 경찰이 되기 위해 경성대학교 경찰행정학과에 장학생으로 수시 합격했다.1년 만에 놀랍도록 성적을 올릴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채원 양은 “제 가슴이 원하는 꿈이 생겼기 때문이에요.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에서 체득한 B.O.S(Brain Operating System:뇌활용)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전국 학습관 중 경기남부학습관은 지난 16일 오후 2시 재학생과 학부모, 멘토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벤자민인성영재페스티벌’을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했다.‘꿈을 찾는 1년’을 보낸 청소년들의 성장스토리와 함께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벤자민인성영재페스티벌이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것은 첫 번째 사례로, 학생들은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대처해 새롭게 기획‧진행했다.페스티벌에 앞서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1년 간 경기남부학습관 인성영재들이 합심하여 멋지게 성장한 과
‘Dream Year(꿈을 찾는 1년)’을 보내는 청소년들의 동반자인 사회 각계각층의 멘토들과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13일 전국의 멘토와 재학생, 졸업생, 예비입학생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2021 벤자민 멘토&인성영재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김나옥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벤자민학교에는 각계각층의 전문가 멘토들이 참여해 교육공동체를 형성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좋은 삶을 살기 위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학생들의 인성을 키우고 진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1월 전국에서 ‘Dream Year(꿈을 찾는 1년)’을 보낸 청소년들의 멋진 성장을 조명하는 온라인 행사를 개최한다.벤자민학교는 2014년 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로 설립되어 학교건물, 교과목과 교과목 선생님, 시험, 성적표가 없는 5無학교라는 혁신적인 교육방식으로 교육계에서 ‘한국의 미네르바스쿨’, ‘미래학교’로 손꼽힌다.벤자민학교는 서울학습관과 강원학습관은 1월 16일 토요일 전시회 겸 간담회를 개최한다. 경기학습관은 16일 청소년들의 성장스토리와 공연이 어우러진 ‘
“제가 브레인명상을 만나지 않았다면 열심히는 살았겠지만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할지 몰라서 많이 방황했을 것 같습니다.”한순열(54세, 안양서중) 교사는 25살에 영어교사로 첫 발령을 받고 올해 교직 28년차를 맞는다. 브레인명상은 그가 교직 생활 중 가장 위기였던 2009년 그에게 터닝포인트를 만들어주었다.어린 시절부터 교사가 가장 멋져 보였던 그는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소통하고자 상담활동과 모둠활동을 통한 학급경영에 의욕이 넘치는 열정적인 선생님이었다. 그러나 10년이 지난 후부터 자신이 보내는 사랑의 신호가 더 이상 학생들에게 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