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창업벤처 유니콘 사관학교 '스타벤처스'가 공식 출범한다.'스타벤처스'(대표 문지은)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술창업벤처를 발굴, 각 분야 전문가와 유관기업 파트너들이 투자, 교육, 멘토링을 통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창업 유니콘 엑셀러레이터 사업을 시작한다고 7월 22일 밝혔다.스타벤처스 창립자 문지은 대표(경영학 박사)는 다음게임 대표, 그루폰코리아 CMO, 한국벤처창업학회 이사, 한양대 창업지원단 교수 등을 역임, 벤처 엑셀러레이션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손꼽힌다. 스타벤처스는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민병호, 이하 인신위)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기사 및 광고심의분과위원 7명을(기사 4명, 광고 3명)신규 위촉(연임위원 제외)했다고 6월 28일 밝혔다.인신위 산하 기사심의분과위원회(분과위원장 양승찬 숙명여대 교수) 신규 심의위원에는 김재협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송상근 이화여대 특임교수, 김석기 前인신위 전문위원,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이 위촉됐다.또한 광고심의분과위원회(분과위원장 이재진 한양대 교수)의 신규 심의위원으로는 문상일 인천대 교수, 김시래 한국광고총연합회 마케팅전문위원, 김미연 법무법인
제9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가 7월1일부터 7일까지 신도림 씨네큐에서 개최된다.올해는 ‘다시 그리는 세대’라는 슬로건 하에 미래세대인 어린이를 위협하는 문제들을 담은 영화를 구키프톡Talk의 영화로 선정했다.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구키프톡Talk’는 구키프톡Talk은 어린이와 관련한 이슈를 담은 영화를 상영한 뒤, 해당 주제에 맞는 전문가를 초청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구로어린이영화제의 특색있는 토크 프로그램이다.그 중 박하선 주연의 영화 은 아동학대 피해현장에서 아동복지법과 일선 현장에서의 괴리
6.25 전쟁이 발발한 첫해 9.28 서울수복 당시까지 서울특별시 납북자 4,616명의 명부가 복원되어 일반에 공개된다.통일부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기념관이 소장한 유물 ‘서울특별시 피해자 명부’를 복원해 관람객이 볼 수 있도록 한다.서울특별시 피해자 명부는 1950년 12월 1일 대한민국 정부(당시 공보처 통계국)가 조사해 발표한 최초의 납북자 명부이다. 북한이 서울을 점령한 6월 25일부터 9월 28일까지 피해 현황을 파악하는 객과적 자료로 가치가 매우 높다.해당 명부는 안재홍, 조소앙, 손진태 등
독립기념관은 4월 30일부터 7월 18일까지 기증자료 특별전 ‘한글, 독립을 꿈꾸다’를 독립기념관 특별기획전시실Ⅰ(제7관 내)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조선어학회 창립 90주년과 조선말 큰사전 원고 보물 지정(보물 제2086호)을 기념하여 대일항쟁기 우리말과 글을 지키기 위하여 한글을 연구하고 보급한 활동을 보여주는 기증자료를 소개한다.전시 자료 가운데 ‘조선말 큰사전 원고’는 1929년부터 1942년까지 조선어학회에서 우리말 사전 편찬을 위해 작성한 원고이다. 이 원고에는 표준어, 한자어, 외래어, 전문어, 사투리 등 다양한 어휘
홍익인간의 이념을 구현하고 있는 민주주의를 홍익민주주의라고 할 때 우리 역사에서 홍익민주주의의 정신을 유추할 수 있는 정치제도의 기원을 어디에서 찾아볼 수 있을까. 상고사 관련 역사서적을 보면 우리 선조들은 홍익인간을 건국이념으로 하여 나라를 세웠다. 그러므로 홍익인간의 이념이 반영된 정치제도를 만들어서 운영하였을 것이라고 당연히 추측해 볼 수 있겠다.이런 관점에서 우리 역사서적을 읽으면서 눈여겨 본 것은 우리 상고사에 나오는 화백제도이다. 강단사학에서는 만장일치의 의사결정구조를 가진 정치제도라고 하면서 신라의 화백제도라고 소개하는
20세기 초 약초 요법으로 수백만 명을 치료한 약초 전문가 얀 미콜라섹의 일생을 통해 공산주의와 나치 정권의 역사적 비극을 보여주는 실화 전기 영화 이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은 무려 세 편의 작품을 아카데미 후보에 올리며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킨 아그네츠카 홀란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그녀만의 감각적인 연출로 완성했다. 최초 공개한 메인 예고편에서는 동유럽을 대표하는 아그네츠카 홀란드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을 엿볼 수 있다. 수많은 사람이 매일 진찰을 받기 위
법무법인 감우는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가 이영욱 변호사가 그린 저작권법 웹툰 를 저작권 교육용 만화로 전 세계에 배포한다고 3월 30일 밝혔다. 이영욱 변호사는 법무법인 감우 파트너 변호사다. 이 웹툰은 총 20쪽 분량으로, 해적판의 위험성을 알리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동물 나라에 사는 너구리 남매 가운데 그림을 잘 그리는 동생(나굴)은 자신이 학교에서 그린 캐릭터가 도용돼 각종 상품에 사용되는 것을 보고 좌절한다. 한편 너구리 누나(나링
국내에서 상영중인 영화 이 대한적십자사 인도법연구소에서 진행하는 국제인도법 시네마 토크 대상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홍보대사인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참여하는 온라인 시네마 토크와 영화 감상문 공모전을 진행한다. 국제인도법 시네마 토크는 씨네21, 대한적십자사 채널을 통해 6월 25일 공개되며, 영화 감상문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적의 법학, 국제정치학 전공대학생들의 대상으로 진행한다. 상세한 내용은 추후 대한적십자사 인도법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수년간 수용소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대표 김용태)’의 참여형 콘텐츠 플랫폼 ‘방구석연구소’가 우리은행과 함께 3.1절을 기념해 실시한 ‘#기억하_길’ 캠페인이 72시간 만에 목표 기부액 3천만 원을 달성했다고 3월 3일 밝혔다. 이와 함께 인스타그램을 통해 3만 개가 넘는 해시태크를 기록하며 3.1절 온라인 만세 운동을 재현하고 있다.#기억하_길 캠페인은 자사의 참여형 콘텐츠 플랫폼 ‘방구석연구소’의 레이블링 게임을 활용해 과거의 역사를 각색한 시뮬레이션 형식의 인터랙티브 테스트로 참여자가 그 날의 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