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소말리아에서 가뭄으로 약 100만 명의 난민이 발생했다. 유엔 산하 세계은행은 “2050년까지 최대 2억 4,300만 명의 기후난민이 발생할 것”이라 전망했다.누구나 체감할 만큼 코앞에 닥친 기후위기를 극복을 위한 행동을 촉구하기 위해 청년과 청소년들이 한 목소리를 냈다. 청년NGO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이하 미청넷)는 23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서울파이낸스 센터 앞에서 글로벌 기후파업(Global Climate Strike) 시위를 개최했다.글로벌 기후파업(Global Strike) 시위는 전 세계 청소년 환경 연대체
사단법인 국학원(국학원장 권나은)은 광복 77주년을 맞이하여, 8월 15일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건강대한민국 행복대한민국 다함께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경축행사를 개최했다.국학원은 8월 15일 오전 11시부터 공식 유튜브인 국학TV에서 온라인으로 경축행사를 진행했다. 경축행사는 축하공연, 국학원 설립자 메시지, 광복절 노래 공연 등으로 순으로 진행됐다. 국학원 설립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진정한 광복의 의미를 기리며"라는 광복 77주년 격려사에서 “광복절은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
코로나 세계적 대유행이 불러온 새로운 기준 ‘뉴 노멀(New Normal’. 완전히 새로운 시대의 문턱에 와 있다. 세계적인 IT강국이자 문화예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세계적인 문화강국으로 부상한 대한민국, 하지만 청소년 자살률 1위, 노인 자살률 1위, 높은 청소년 흡연률 등 문제가 심각하다. 지금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야 할 것인가?지구적인 문제에 대한 통찰력과 대안 제시 능력을 갖춘 지구시민의 양성과 연대를 위한 싱크탱크인 지구경영연구원(Earth Management Institute, EMI)이 공식 유튜브 채널 지구경영T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은 지구경영TV가 개국 기념으로 이승헌 총장과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의 특별대담을 진행하여 8월 1일 공개했다고 밝혔다.‘지구경영으로의 초대’ 타이틀로 진행된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과 이승헌 총장의 특별대담은 8월 1일 ‘1부: 대한민국의 미래와 가치는?’ 주제로 지구경영TV에 공개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부: 지구경영이란 무엇인가?’ 2부는 오는 8일에 오픈될 예정이다.지구경영연구원(Earth Management Institute, EMI)은 홍익인간 정신을 기반으로 지구 환경오염, 기후변화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6월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천안시 목천읍 국학원에서 제16회 효문화축제를 개최하여 한민족의 위대한 전통문화- 홍익정신의 핵심정신인 효의 가치를 알렸다. 국학원은 한민족의 위대한 효 정신이 사라져 가는 현실에서 효의 참된 가치를 알리고 효문화 전통을 후대 길이 이어가고자 2004년 개원 이래 매년 효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국학원 권나은 원장은 “세계가 주목하는 효정신이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것이 안타까워서 국학원은 매년 천안 어르신들을 모시고 어르신 축제 한마당을
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는 오는 6월 15일 지구시민의 날을 맞아 6월 4일(토)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광주천 정화활동과 무궁화밭 가꾸기 행사를 하였다. 이날 행사는 지구시민과 봉사자 60여명이 참여하여 ▲지구시민연합 소개 ▲지구시민체조 ▲지구시민선언문 낭독 ▲EM흙공던지기 ▲무궁화밭 가꾸기 ▲쓰레기 줍기 순으로 진행하였다.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 강태숙 대표는 “러브힐스! 사랑이 치유이다. 코로나 19상황에서도 지금껏 광주천과 무궁화밭을 소중히 가꾸어 온 지구시민의 사랑에 감사드린다. 특히 나와 지역사회, 지구를 사랑하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앞두고, 국내외에서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올해 '세계 환경의 날' 행사는 제정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6월 2일과 3일 ‘모두의 번영을 위한 건강한 지구 - 우리의 책임, 우리의 기회’라는 주제로 스톡홀롬에서 개최됐다.행사 기념 연설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Antó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은 “우리는 환경에 진정한 가치를 부여하고 GDP(국내총생산)를 넘어 인간의 진보와 웰빙을 측정해야 한다. 순환 및 재생 경제로 전환해야 한다”며, “2050년
지구시민연합서울강남2지회는 5월 10일부터 27일까지 4일간에 걸쳐 서울시 구로구 영림중학교에서 지구시민 친환경 강의와 EM흙공을 만들어 하천에 넣는 수업을 했다.이번 지구시민 친환경 교육은 '구로구청 구로구자원봉사센터 연계 구로구 학교 지원사업'으로 학생들에게 지구시민 의식을 함양하고, 하천을 정화를 위하여 친환경 EM흙공을 직접 만들어 숙성한 뒤 하천에 넣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청소년 학생들에게 지구의 환경을 살리는 인성회복의 홍익정신을 기르는 행사였다. 학생들은 5월 10일 수업에서 친환경 지구시민교육을
“내 황칠나무 이름은 세영이야.” “난 엘리자베스 2세.” “처음으로 식물 친구가 생겼어.” 여린 새싹을 피운 황칠나무를 작은 도자기 화분에 심은 청소년들이 자신이 갖게 된 반려식물에게 이름을 지어주며 떠들썩했다.지난 26일 춘천유봉여자중학교 3학년 1반 교실에서 학생들은 일상에서 반려식물을 가꾸고 교감함으로써 지구와의 공감을 키우는 환경감수성 체험을 했다. 강원도청의 지원을 받아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가 주관한 ‘청소년 지구공감 프로젝트’이다.첫 시간, 이준애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 사무국장의 강의로 참가자들은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
기후위기와 함께 살아갈 세대, 청소년들이 미래직업으로 지구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실천가를 경험했다.가평 조종중학교(교장 정광호)는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 ㈜웰에이징엑소바이오와 공동으로 지난 1일과 2일 진로체험 교육으로 ‘지구시민 활동가’과정을 진행했다. 1학년 3개 반 73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후위기를 공감하고 직접 실천법을 배웠다.지구시민 활동가 과정 1일차는 이론 수업으로 지구시민의 의미와 현재 지구의 위기 상황을 알아보고, 쓰레기 없는 삶을 위한 생활 속 실천법을 배우고, 쓰레기 산 문제의 심각성을 전하는 챌린지 댄스를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