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명상 트렌드 속에서 한국식 명상의 가치와 미래 자산을 모색하는 ‘K명상컨퍼런스’가 오는 10월 15일(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개최된다.한민족 전통문화의 전당 국학원과, 일지인성문화재단이 주최ㆍ주관하는 ‘K문화힐링페스티벌’의 특별행사로 열리는 이번 ‘K명상컨퍼런스’에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가 공동 주최기관으로 참여한다.해외에서 ‘BTS university’로 불리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인도 유명 대학에 ‘K명상’ 원격과목을 수출한 바 있고,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는 국내 유일 《선도문화》 등재학술지
보신각에서 열린 제4355주년 개천절 경축행사에서 열띤 공연이 이어져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박수를 받았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서울학습관 학생들의 축하공연, 서울국학원 청년단의 태극무 공연이 이어졌으며, 타종행사를 마친 후에는 관악구 국학기공팀과 안국단무도 시범단의 공연이 이어졌다.
제4355주년 개천절을 맞아 서울국학운동시민연합은 10월 3일 “공생의 빛으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서울시민과 함께 경축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경축행사는 서울국학운동시민연합이 주최하고 서울국학원, 인향회, 국학운동시민연합이 주관했다.참가자들과 서울시민은 제4355주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우리 역사와 민족의 뿌리인 국조 단군왕검이 나라를 세워 하늘을 연 것을 경축했다. 이어 광화문에서 보신각까지 거리 퍼레이드를 하며 개천절과 단군의 홍익인간 정신을 알리고 아직도 단군 역사를 ‘단군 신화’로 보는 것은 잘못된 인식이라고 지적했다
충남 천안에 있는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에 해마다 경축행사를 전국적으로 개최한다. 올해 제4355주년 단기 4356년 개천절에 전국 17개 시·도 지역 국학원과 함께 개천절 경축행사를 개최한다. 이에 더하여 특히 올해는 개천절 경축 행사에 이어 10월 15일까지 국학원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K-문화 힐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K-문화 힐링 페스티벌은 (사)국학원과 (재)일지인성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하고 지구시민연합, 대한국학기공협회,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참여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
서울시민과 외국인들이 9월 24일 한강공원에서 친환경봉사활동인 “글로벌 한강 에코 트레킹” 을 했다. 외국인 등산 동호회 팀인 C.I.K와 지구시민연합서울강남2지부, (주)콘텐츠봄은 이날 오후 1시부터 2시간동안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이 행사를 개최했다. 10개국에서 온 외국인들과 함께 "우리는 모두 지구시민"이라는 의식을 함양하고 오염된 지구 환경을 정화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인성회복의 홍익정신을 기르는 거리정화 플로깅 행사였다.참가자들은 먼저 지구시민 건강체조를 배우고 친환경 지구시민교육을 받았다. 이어 여의도 한강
질병관리청은 추석 명절 기간에 가족 및 친지방문 등으로 교류가 증가하고, 긴 연휴기간으로 인한 국내외 여행 등 이동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물과 식품 섭취로 인한 감염병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 성묘 및 밤따기 등 야외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진드기·설치류(쥐)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도록 당부했다.소방청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음식물 조리 중 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은 특히 화재나 재난 등이 발생했을 때 문자나 사진, 119신고앱, 영상통화 등을 이용해 119에 신고하는 ‘다매체 신고 서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개천절을 기념하여 ‘K문화 힐링페스티벌’을 오는 10월 3일부터 15일까지 13일간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국학원과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개최한다.10만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국민에게 K문화 속에 담긴 한국인의 정신과 그 의미를 되새기고, K힐링을 통해 한국인으로서 자긍심과 자존감을 높여주는 축제이자 국민 대화합의 장으로 기획되었다.권나은 국학원장은 “전 세계는 K팝, K드라마와 영화, K푸드, K스포츠 등 K문화에 관심이 뜨겁습니다. K문화는 한민족 고유의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하여 반만년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의 심신건강 힐링스포츠이자 학생과 함께하는 인성스포츠로 주목받는 국학기공대회가 코로나 세계적 대유행 이후 첫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되었다.지난 9월 9일 충남 천안 국학원(목천읍 소재) 대강당에서 대한국학기공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홍익교원연합회(회장 고병진)이 공동 주관해 전국 교사 국학기공인들의 축제 ‘2023 교원 생활체육 전국 국학기공 대회’가 열렸다.전국에서 단체전 10개 팀, 개인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선수까지 100여 명의 교사들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치며 높아진 기량을 선보였다.전통적인 심신건강
폭염으로 잠을 설치는 날이 많았던 지난 여름이었다. 어느새 높아진 하늘과 아침저녁 선선한 바람이 새로운 계절을 재촉한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공원에서 맨손체조나 걷기운동을 하는 어르신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공원’은 나에게는 아주 특별한 의미가 있다. 단학과 뇌교육, 국학을 처음으로 알린 곳이 바로 ‘공원’이기 때문이다.43년 전, 모악산에서 목숨을 건 수행 끝에 한없는 고요와 평화 속의 ‘홀로 스스로 존재하는 영원한 생명’을 느꼈다. 그때 나는 ‘나는 누구인가’를 하늘에 물었고, 생명과 세상, 우주가 하나로 물결치는 강력한 앎을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이승헌 총장은 9월 9일 오전 11시 대학원 강당에서 학생들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구를 살리는 대한민국" 지구경영’ 특별 강연을 했다.강연에서 이승헌 총장은 대학원 교가에 담긴 '인류평화'의 의미를 '공감'과 '자신의 가치'라는 의미로 풀어 소개하였다.이 총장은 “지구경영, 지구시민은 진정한 인류 평화의 길을 찾기 위한 제안”이라며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의 건학메시지 "여기 인류 정신의 전당을 세우니 그 빛이 지구에 새로운 희망을 비추고 그 소리가 온 인류의 마음에 울려 퍼지고 그 울림이 지구촌에 평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