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개개인의 건강과 면역관리가 중요해진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생활체육 국학기공을 연마해 면역력을 높이고 활기찬 삶을 사는 동호인과 선수들이 온라인 대회를 통해 기량을 겨뤘다.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지난 22일 ‘제17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 국학기공 대회'를 비대면 온라인 대회로 개최했다. 대회 영상은 27일 대한국학기공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했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33개 팀 460여 명이 영상으로 출전해 웅혼한 기상을 펼쳤다.대회장인 권기선 대한국학기공협회장은 대
“지구 환경위기와 양극화 등 현재와 같이 이대로 가게 되면 공멸하기 때문에 공생을 위한 정신문명 시대를 나부터 시작하자는 인성회복이 필요합니다. 5차 산업의 핵심은 인성입니다.”명상 유튜브 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지난 24일 ‘5차 산업과 지구경영이 필요한 이유’ 영상을 등재했다. 이 영상은 일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지난 17일 열린 휴먼테크놀로지 컨퍼런스에서 한 기조강연 중 짧은 일부이다.이승헌 총장은 4차 산업의 방향성을 올바르게 잡아 줄 5차 산업인 인성산업을 통해 지구환경 위기를 극복하고 인간과 지구를 중심
“제 이름은 다 예스(YES)라는 뜻입니다. 사인에도 YES를 넣지요.(하하)”지난 21일 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 논산지점에서 만난 김다예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는 얼굴 가득 환한 미소로 자신을 소개했다. 뇌교육 전문가로 지난 21년간 많은 아이를 성장시킨 베테랑 트레이너이다.그는 “뇌교육은 잘하고 싶은 마음에 아이를 끌고 가며 가르치는 게 아니라 아이와 같이 성장을 향해 가는 ‘동행’입니다.”라고 했다. 그에게 특히 인상 깊은 경험을 물었다.“중학교 1학년인 선주(가명)가 몇 년 전에 중요한 도전을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은 7월 17일 “수승화강이 된 상태에서 자기 자신을 판단하고 ‘나는 어떤 삶을 살겠다’ 선택했을 때, 뇌의 주인으로 젊게 사는 기술을 스스로 만들 수 있을 것이고, 행복하게 사는 삶을 스스로 디자인하게 될 것이다.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그런 것을 위해 산다.”며 “앞으로는 똑똑한 뇌보다 좋은 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날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한국뇌과학연구원과 공동으로 ‘뉴노멀 시대, 사회적 면역력, 수승화강’을 주제로 비대면으로 개최한 ‘2021 휴먼테크놀로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한국뇌과학연구원과 공동으로 ‘뉴노멀 시대, 사회적 면역력, 수승화강’을 주제로 한 ‘2021 휴먼테크놀로지 컨퍼런스(Human Technology Conference)’를 7월 17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이번 휴먼테크놀로지 컨퍼런스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치료에서 예방, 건강 증진으로 전환의 중요성을 제시한 ‘Health Promotion(헬스 프로모션)’의 중요성과 실천적 방안을 제시했다. WHO의 ‘헬스 프로모션’은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에 대한 통제력을 높이고 건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한국뇌과학연구원과 공동으로 ‘2021 휴먼테크놀로지 컨퍼런스(Human Technology Confernece)’를 7월 17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연구소가 주관하고, 한국대학신문, 헬스조선이 후원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19 수도권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4단계 격상 전인 7일 일지아트홀에서 사전 촬영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17일에는 유튜브 중계로 진행된다.이번 휴먼테크놀로지 컨퍼런스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치료에서 예방, 건
“건강검진을 하면 매년 병명이 하나씩 늘어난다는 직장 동료들도 있지만, 브레인명상을 하면서 몸과 마음을 잘 관리하고 있고, 더 건강해졌다는 부분도 생기니 검진할 때 기대가 됩니다. 게다가 내성적이어서 앞에 나서기 싫어하던 제가 회사 내 힐링명상동호회를 만들고 지도까지 하고 있으니 180도 달라진 거죠.”외국계 은행에 근무하는 채지영(50) 씨는 올해로 7년째 직장 내 명상동호회를 운영한다. 오프라인 회원제였으나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는 온라인으로 운영하면서 사내에서 희망자들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확대되었다. “부서장께서 인도분인데
지난 6월, 단군탄신일 주간을 맞아 (사)국학원에서 ‘홍익문화축제’를 개최했다. ‘홍익’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생중계되었는데 세 시간이라는 짧지 않는 시간 동안 조회수만 3만 여 명, 순 시청자수만 1만 천 여명으로 대중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얼마 전 교육기본법에서 ‘홍익인간’문구를 삭제하자는 법률개정안을 발의해 국민을 분노하게 한 정치계에서도 당파를 가리지 않고 너나없이 홍익문화축제를 축하하는 축전과 영상을 보내왔다. 일부 정치계 인사들이 교육기본법에서 ‘홍익인간’을 빼자는 근거는 홍익의 의미가
대한민국의 미래세대인 청년, 청소년들이 우리 미래와 생명을 위협하는 쓰레기산 문제를 현실감 있게 알리고 국민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나선다.지구지킴이 연합단체인 청년지구경영연합은 오는 3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서울 강남역 광장에서 국내 쓰레기산 문제를 알리기 위해 전국의 쓰레기산 지도를 펼치고 ‘쓰레기산OUT 퍼포먼스’를 한다.‘쓰레기산 OUT’ 행사는 3일 오후 3시부터 6시 30분까지 청년과 청소년이 참여하는 ‘5분 발언대’, 우산을 들고 전국 쓰레기산 지도를 펼치는 퍼포먼스로 진행된다. 장소는 강남역 9번과 10번 출구사이이
‘2021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홍익문화축제’ 2021 홍익문화상 시상식이 6월 19일 각계각층의 성원 속에 온라인으로 성대하게 열렸다.(사)국학원이 개최한 홍익문화축제는 한국인을 한국인답게 하는 홍익인간의 정신과 철학을 새롭게 자각하고 발굴하는 축제의 장으로 국조단군의 탄신일인 6월11일(음력 5월2일)부터 10월 3일 개천절까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홍익문화상을 제정하여 삶 속에서 홍익을 실천해 온 개인과 단체를 선정하여 19일 2021 홍익문화상을 시상했다.이날 행사는 1부 홍익문화상 시상식, 2부 홍익문화포럼으로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