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76돌 한글날을 전후해 다채로운 한글 관련 행사가 풍요롭게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제576돌 한글날을 기념해 10월 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2022 한글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국립한글박물관은 제 576돌 한글날을 기념해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모든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세종학당재단과 한국어‧한글 보급과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 홍보를 위해 경복궁 수정전 및 흥복전에서‘집현전 한국어교실’을 10월 7일부터 3주간 매 금요일마다 공동 개최한다. 국립한글
경남국학원(원장 하태현)은 10월 3일, 한민족의 생일 개천절을 맞이하여 밀양 천진궁에서 기념행사를 펼쳤다.단기4355년 개천절인 이날, 식전행사로 지구한마당 공연, 화현지음 대표 오은영 외 1인의 가야금 연주, 최선무 창원단무도 관장의 시범 공연 등이 있었고, 기념행사와 개천절 축하 떡케이크 컷팅식, 단군할아버지 대형풍선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이 마련되었다. 하태현 경남국학원장은 기념사에서 "단기 4355년 하늘이 열린 날, 개천절을 축하드린다. 개천절에는 하늘에 천제를 지내는 전통문화가 있었고, 이는 개천절을 통해 부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단기4355년 제4354주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개천절의 의미와 홍익인간 정신과 한국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한국이 한국인답게' “열린 마음 하나된 대한민국” 경축 행사를 10월 3일 개최했다. 이날 오전 개최된 국학원 기념행사는 풍류도예술단의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국학원의 국학활동 경과보고, 각계각층의 축사와 축전 소개, 국학원 설립자 ‘개천메시지’, 개천 대천제 봉행, 축하공연 개천축제 율려 한마당, 개천절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하였다. 이 행사는 국학원 유튜브로 중계되었다. 국
홍익생활 실천종교 선교(재단법인 선교유지재단)는 10월 1일~2일에 걸쳐 선교 총본산인 충북 영동 국조전(이하 국조전)과 송호국민관광지 일대에서 제5918주년 개천절 맞이 개천 선도문화축제를 펼쳤다. 10월 1일 금강 둘레길과 송호국민관광지 일대에서 플로깅을 시작으로 선도문화 공생 페스티벌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국조전에서 금강 물빛 다리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운 금강 둘레길에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여 지구 환경을 돌보는 노력을 시작으로 송호운동장에서 ‘공생’을 주제로 다양한 단합의 장을 펼쳤다. 이어 저녁에는 달빛 별빛 명상과 맨발
홍익생활 실천종교 선교(재단법인 선교유지재단)는 오는 10월 1일~2일에 걸쳐 선교 총본산인 충북 영동 국조전(이하 국조전)과 송호국민관광지 일대에서 제5918주년 개천절 맞이 개천 선도문화축제를 펼친다. 이번 제5918주년 기념 개천절은 환웅께서 신시 배달국을 세운 것을 기점으로 하여 단군 조선으로 이어지는 개천의 정신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는 단순히 건국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나라가 열림으로써 선도의 수행문화가 널리 알려지고 보급되기 시작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첫날인 1일에는 선도문화 공생 페스티벌이 열린다. 금강 둘레길과
전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한글의 우수성과 고마움을 전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제576돌 한글날을 기념해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2022 한글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는 쉽고 편리한 문자 한글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을 되새기고자 ‘고마워, 한글’을 주제로 정하고 국립한글박물관, 국립국어원, 세종학당재단 등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세종학당재단과 한국어‧한글 보급과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 홍보를 위해 경복궁 수정전 및 흥복전에서‘집현전 한국어교실’을 10월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제576돌 한글날을 기념하여 한글을 배우고 사랑하는 전 세계 한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시화전 ‘그림과 글, 함께 쓰고 그리기 대회’ 작품 공모를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한다. 전 세계 한글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글 또는 한글 사랑에 대한 자유 주제로 본인이 창작한 시와 손 그림으로 완성한 시화를 스터디코리안 내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총 100편의 작품과 한글학교 3개교(작품최다등록)를 선정하여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수상작은 스터디코리안에 전시할 예정이다. 응모를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왕성히 활동한 ‘빛의 화가’ 방혜자 화백이 9월 15일(현지 시각) 프랑스 남부 아르데슈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85세.고인은 국내 첫 프랑스 국비유학생으로 선정돼 1961년 프랑스 파리로 유학을 떠나 파리 국립미술학교(에콜 데 보자르)에서 수학한 뒤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했다.1937년 경기도 고양군 능동(지금은 서울이 됨) 아차산 아래에서 태어난 고인은 경기여고와 서울대 미대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1세대 서양화가 장욱진(1917∼1990)을 스승으로 모시고 훗날 한국 화단의 거장이 된
대한민국 전통문화유산이 전 세계 도시를 매료시키고 있다. 국립국악원은 9월 12일 독일 베를린 필하모니홀 대극장에서 종묘제례악을 선보여 독일 관람객들을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오는 9월 26일까지 4개 도시를 돌며 한국 전통음악의 진수를 선보이며 신 한류의 영역을 개척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2022 한류생활문화한마당 모꼬지 대한민국’을 아시아 2개국 우즈베키스탄과 말레이시아에서 열어 한국 생활문화의 매력을 세계에 전파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추석연휴를 맞아 국립민속박물관 본관에서는 추석한마당 ‘한가위 보름달 걸렸네!’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9일부터 12일까지 '오색 송편 나누기', '달비치 담은 청사초롱 만들기', '달님에게 전하는 우리 가족 소원', '으랏차차 민속 릴레이', '흥겨운 가락, 신명나는 광명농악' 등 가족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있다. 9월 11일, 12일에는 '길쌈놀이 시연 및 체험', '보름달 담은 에코백', '한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