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과 8월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피서와 여행의 묘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산림청은 《대한민국 정원여행》 지도를 만들어 국민이 쉽게 정원여행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지도는 전국에 등록된 국가ㆍ지방ㆍ민간정원에 관한 정보를 한눈에 펼쳐볼 수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오는 8월 31일까지 누구나 손쉽게 국립공원 모니터링을 참여할 수 있는 ‘대국민 계절 보물찾기 프로젝트 2탄(여름편)’을 운영한다.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는 6월 16일부터 한 달간 중산리 탐방안내소에서 ‘이상향을 찾아서, 자연순환과 예술이
8월 8일(화) ‘섬의 날’을 앞두고 홍보대사로 배우 류승룡, 가수 하현우와 강혜연, 유튜버 리랑(본명 김이랑)와 정브르(본명 이정현)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행정안전부는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2019년부터 8월 8일을 섬의 날로 지정하였으며, 올해로 4번째를 맞는다.울릉도에서 개최되는 ‘제4회 섬의 날’ 행사는 8월 8일(화)부터 8월 11일(금)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육지와 연결되지 않은 섬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섬의 날 행사라는 점과 울릉군 역사상 처음 개최되는 국가 행사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생태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방법이 제공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중단됐던 ‘어린이 대상 원예체험’을 6월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9월 10일까지 ‘제7회 등대 해양문화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립공원공단은 지역 체류형 여행에 관심 있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한 달 살기’ 참여자를 오는 6월 25일까지 모집한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여름철 휴가를 즐기기 좋은 섬 5곳을 선정해 ‘찾아가고 싶은 여름섬’으로 발표했다.“식물아, 반가워” 어린이 원
국가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다각적인 사업이 추진된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3년「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을 공모해 최종 10개 지자체를 최근 선정했다.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일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지역중소기업 혁신 공모사업’에 선정된 14개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정안전부 등 7개 부처는 지역활력타운 공모를 통해 강원 인제군, 충북 괴산군, 충남 예산군, 전북 남원시, 전남 담양군, 경북 청도군, 경남 거창군을 선정했다.한편, 행정안전부는
지식과 아이디어를 모아 창업과 국민 소통의 모티브를 마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2023년 농식품 창업콘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제11회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열어 오는 7월 13일까지 참가 작품을 접수한다. 국립생태원은 생태와 환경에 대한 이해와 생태계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8회 국립생태원 생태문학 공모전’을 개최하고 6월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국립
기후위기 시대를 극복해 나갈 친환경 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이 펼쳐진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녹색제품 구매, 친환경 장보기 등 녹색소비 활성화를 위해 6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2023년 녹색소비주간’을 운영한다. 한국환경공단은 ‘2023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을 개최한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6월 1일 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정부청사 일회용 컵 제로 2027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23년 그린스타트업 타운 조성지로 경상남도 진주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2023
제13회 의병의 날 기념식이 충청남도 예산군 윤봉길 의사 사적지인 충의사·도중도 일원에서 전국 의병단체 대표와 의병 후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월 1일(목) 오전 10시에 열린다.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충청남도 예산군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의로운 시작, 그날 이후’를 주제로 진행된다.의병의 날은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자발적으로 일어난 의병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고 애국·애족정신 계승하기 위해 2010년 제정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서,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가 최초 의병을 일으킨 날(음력 4월 22일)을 양력으로
다양한 분야의 활동에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각적인 대비활동이 펼쳐진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5월 31일까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범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전국에서 활동 중인 안전보안관의 역량 강화를 위해 재난안전이론 및 실습 교육이 포함된 재난안전체험교육을 지난 5월 10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연 4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행락객이 증가하는 봄철, 연안해역에서의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해상교통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안전한 대한민국 만든다행정안전부는 오는 5월
지역의 독자적 성장기반 조성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다채로운 정책 수단이 추진된다.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023년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지역기업 혁신 공모사업’ 평가 결과, 우수과제 13개(16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했다. 행정안전부가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을 구성해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를 지원하는 ‘지역맞춤형 컨설팅’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대한민국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릴 ‘K-관광 마켓’ 10선을 선정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제
5월 16일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은 관공서, 공공기관과 학교를 중심으로 실시한다. 이에 따라 일반 국민대피 및 차량 이동통제는 실시하지 않는다. 행정안전부는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 학생‧교사 등을 중심으로 훈련을 실시하고 보완사항을 발굴하여 개선한 후 순차적으로 확대하는 등 단계적으로 실시하기로 방침을 정했다.이에 따라 16일에 민방위훈련 시에는 일반 국민대피과 차량 이동통제는 하지 않는다.이번 훈련 참여 대상은 중앙부처·소속기관과 지자체 등 관공서와 공사·공단 등 공공기관 전 직원,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직원과 학생 등이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