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국학기공인의 축제, 제5회 생활체육 국제국학기공대회가 21일 서울에서 막을 올려 이틀간의 일정에 들어갔다.'Be Friends! 건강한 인류, 행복한 세상, 평화로운 지구를 위하여'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국제 대회는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 일본, 중국, 영국 등 13개국에서 12,000여 명의 동호인이 참석해 국제대회로서 위상을 높
한국, 미국, 일본, 중국, 영국 등 세계 13개국 12,000여 명 참가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국제대회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세계 국학기공인들의 축제인 ‘제5회 생활체육 국제국학기공대회’ 개막제를 오는 10월 21일 오후 1시30분부터 6시까지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예로부터 우리 조상은 24절기마다 마을 잔치를 열고 제를 올렸다. 한바탕 신나게 함께 놀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제물을 차려 조상님께 제를 올리고 복을 빌었던 문화가 바로 풍류문화이다. (사)풍류도협회는 그러한 풍류문화를 부활하여 나로부터 시작하여 마을 사회 국가 인류가 서로서로 잘 놀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풍류마을 절기 축제를 대둔산 풍류도예술원 일대에서 지난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2017(단기 4350)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의 일환으로 브레인아트 전시회를 열고 있다. 행운을 그리는 홍익작가 묘음 안남숙 화가의 작품을 ‘명상으로 희망의 빛을 그리다’라는 제목으로 선도문화연구원 전시장에서 8월1일부터 15일까지 전시한다. 8월 6일(일) 오후 2시에는 전라북도 모악산 일지브레인아트 갤러리에서 안남숙
해질 무렵 아이들이 하나둘 북, 장구를 들고 무대에 앉는다. 이어 신현욱 풍류도 대표가 아이들을 보고는 꽹과리를 친다. 텅텅, 텅터텅텅텅….신현욱 대표의 꽹과리 소리에 아이들을 장구와 북으로 응한다. 지도강사까지 합세하니 풍물소리 요란하게 산 속의 정적을 깬다. 가락 이어졌다 끊어졌다, 장단을 바꾸어가며 신현욱 대표는 추임새를 넣어 아이들을 격
일본명상여행단 27명이 7일 ~ 9일(일)에 한국식 명상의 발원지인 모악산에서 명상여행을 한다. 이들은 8일 모악산 입구에 있는 일지브레인아트 갤러리를 관람한다. 일지브레인아트 갤러리는 인류의 건강과 복지의 증진을 위해 단학, 뇌교육, 지구시민운동, 브레인 아트 등을 세계에게 보급한 일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삶과 깨달음, 그리고 뇌교육을 국내외
적을 소(小)에 가득 찰 만(滿). 양력 5월 20일을 전후하여 여름절기의 두 번째 관문인 '소만'이 찾아왔다. 만물이 가득 차오르는 절기를 '소만'이라고 했던가. 때가 그러하듯 요즘의 산과 들은 초록의 절정을 보여준다. 여름 꽃이 향연하고, 생기를 머금은 초록 잎사귀들이 햇살에 찰랑인다. 하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시절에도 명암(
배꼽힐링, 참 생명의 비밀사람의 생명은정자와 난자의 만남으로 시작된다정자와 난자의뜨거운 첫 만남, 동방결절사람의 첫 모습은그렇게 시작되었다어머니 자궁 속에서동방결정의 뜨거운 진동소리가 율려이다율려의 첫 줄기세포가 탯줄이다탯줄은 유선으로 자궁벽에 안착하고율려를 전달하며심장과 머리를 만들고오장육부를 만들고팔다리를 만든다지구에서 인간의 참 생명이 자라는 향연10
광화문 광장서 1,000명 개천절 경축 거리퍼레이드개천절 보신각 타종식, 정치 문화계 인사 참가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오는 10월 3일 개천절을 맞이하여 전국 16개 광역시도에서 개천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4349번째 대한민국 생일을 온 국민이 축하하고, 올해는 분단 71년이라는 점에서 남북은 단군의 자손이고 통일은 우리나라 최초의 국
오늘은 천지창조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과학이야기를 조금 하겠습니다. 새해 연휴, TV에서 현대과학 버전의 창세기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영국 BBC가 제작한 '우주의 새벽, 창조의 순간'이라는 과학 다큐멘터리였습니다. 현대과학이 이제까지 알아낸 것들을 토대로 빅뱅 이후 지금의 우주가 되기까지의 과정, 특히 초창기 우주를 재구성하여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