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불안감과 피로감을 호소하는 이들이 잠시 일상을 떠나 자연과 함께하여 진정한 마음의 평화를 찾는 명상여행이 운영된다.(사)국학원은 ‘타오스테이’를 지난 6월부터 120세 공원 타오스테이에서 1박2일로 운영한다. ‘타오스테이’는 ‘나를 찾아가는 휴식 명상’으로 타오는 궁극의 진리, 생명의 실체이며 완전한 하나됨을 상징한다.타오스테이를 이끄는 최전일 타오스테이 가이드는 “타오스테이는 코로나19 언택트 시대에 진정한 휴식과 충전 그리고 미래에 대한 불안과 스트레스로부터 자신의 몸과 마음을 보호하고 진정한 삶의
코로나19로 인해 센터에 나오는 회원이 줄어든 요즘에도 그는 바빴다. 전화통화가 힘들어 문자를 보내어도 1시간 정도 지난 후에 답했다. 그는 단월드 부산영도센터 원장인 권단아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이다. 7월 2일 오전 부산영도센터에서 그를 만나고서야 그 이유를 알았다. 센터가 고급 호텔이나 브이아이피(VIP)들이 찾는 클리닉같은 느낌을 주는 실내장식이 눈길을 끌었다. 센터에 찾아오는 모든 사람이 손소독, 발열체크, 방문자 명단 작성을 한다. 기자의 체온은 36.6도.“부산 영도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금까지 한 명도 나오지 않아
수영장에 갈까, 성악을 배울까, 대구에서 물리치료사로 일하는 동생이 권한 단월드 명상을 해볼까?이기형(51)씨는 이런 고민을 하면서 서울 서대문구를 걷고 있었다. 20년 넘게 근무하던 회사를 그만두어야 할 정도로 건강이 안 좋아진 그는 병원 치료와 함께 운동을 해야 했다. 어느새 단월드 서대문센터 앞에 그의 발길이 닿았다. 서대문센터는 이기형 씨의 집과 회사를 오가는 중간지점에 있었다. ‘아, 단월드 브레인명상을 하라는 건가 보다’라고 생각한 그는 그대로 서대문센터에 들어갔다. 그는 이렇게 브레인명상을 시작했다. 2018년 8월의
대학에 수석으로 입학하고 졸업한 후 1988년 사업에 눈을 돌려 큰돈을 벌었던 김명주 씨. 그러나 사업에서 재미나 의미를 찾지 못했다. 15년가량 방황하고 과로와 스트레스로 간경화에 혈압이 200까지 올라갈 정도로 건강이 악화되었다. 그 무렵 그에게 지인들은 단월드 브레인명상을 권했다. 2005년 단월드 서울 잠실센터에서 수련을 시작한 후 김명주 씨는 사업가에서 단월드 원장으로 삶이 바뀌었다. 6월 3일 단월드 서울 서대문센터에서 김명주 원장을 만났다. 기자가 센터에 들어서자 체온계를 든 김명주 원장이 반갑게 맞이했다. 모든 방문자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2지부(대표 강태숙)는 지구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5월 28일(목) 120세 장생의 모델이 되고 있는 70세 이상의 어르신 7분에게 '120세 모델 홍익어버이상'을 수여했다.이날 '홍익어버이상'을 받은 7분의 어르신은 70세 이상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지구시민운동연합의 회원으로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든든한 후원자의 역할도 함께 하는 등 젊은 봉사자들에게도 어른으로서 모범이 되고 있다.40여 년 간 교직생활을 하다가 정년 퇴직을 하신 올해 79세의 성병석 어르신은 “
우리나라가 세계적 대유행으로 선포된 코로나19사태를 성공적으로 극복해나가며 세계의 선진모범이 되고 있다는 국민적 자긍심이 높아졌다. 이런 가운데 엄지를 든 왼손을 오른손으로 받쳐 ‘존경’과 ‘자부심’을 표현하는 동작을 하는 캠페인이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하다.지난 3월부터 시작된 지구시민운동연합 주최 ‘겟브라이트 희망 챌린지’ 영상 캠페인에도 밝고 환한 얼굴로 ‘덕분에’ 동작을 하는 겟브라이트 캠페인 영상이 올라왔다.지구시민운동연합 강북2지부(대표 강태숙) 강사 30여 명이 참가한 ‘겟브라이트 의료진 덕분에’ (https://www.
올해 13년째 경기도 성남 탄천공원에서 당당하고 멋진 기공으로 회원들 앞에 서는 김정순(73) 강사. “아무리 힘들어도 지도하려고 회원들 앞에만 서면 펄펄 날아다니죠. 나와 함께 10년 넘게 수련한 회원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강사님 덕분에 별로 나이먹지 않았다. 그때보다 더 팔팔하다.’며 저보고 ‘80세까지는 꼭 지도해줘야 한다.’고 당부하지요. 하지만 내 꿈은 100세 스타강사입니다.”그가 이토록 활기찬 삶을 유지하는 동력은 무엇일까? “비법이요? 브레인명상이죠. 브레인명상을 하면서 건강은 물론 선택하면 이루어지는 걸 체험했어요.
지난 5월 8일 김은경(55)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와 단월드 대구 수성센터에서 인터뷰를 하면서 기자는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답게 김은경 씨가 뇌를 매우 유연하게 잘 활용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대구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대구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학교, 문화센터 등에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수년째 강의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학교, 문화센터 등에서 2000여 회의 강의를 했고, 부모코칭, 감정코칭, 진로캠프도 한다. 요즘 코로나19사태로 잠시 뜸해졌지만, 5월 들어서는 강의 의뢰가 다시 시작되었다. 기자와 인터뷰하러 오는 도중
코로나19사태로 지난 3, 4월 부분휴업에 들어간 단월드 대구수성센터의 정진혜(55) 원장은 센터 수련 대신 새로운 시도를 했다. 온라인에서 회원을 만나 브레인명상을 함께하는 온라인 명상지도를 시작한 것이다.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인 정진혜 원장은 정부 방침에 따라 부분휴업을 하면서 상황에 맞게 뇌를 유연하게 활용하여 온라인 명상으로 회원들을 모았다.지난 8일 대구 수성센터에서 기자와 만난 정 원장은 5월 6일부터 생활속 거리 두기로 전환하면서 센터 수련에 대비해 센터 입구에는 손소독제를 두어 출입하는 사람 누구나 손소독을 할 수 있
유난히 잘 웃고 활기차게 뇌교육명상을 하는 이가 눈에 들어왔다. 지난 5일 오전 인천 서구 단월드 청라센터 뇌교육명상 시간에서였다. 그는 요즘 자가힐링법인 BHP명상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김종구(64) 씨였다. 그는 큰 수술을 한 후 지인으로부터 뇌교육명상을 권유받고 바로 이 청라센터에서 뇌교육명상을 시작했다. 40여년 근무한 직장에서 퇴직하고 이제는 건설업계에 종사하며 뇌교육명상을 하고 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며 홍익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뇌교육명상 후 더욱 환해진 그를 만나 베푸는 삶으로 제2의 인생을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