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은 튀르키예 지진피해 이재민들의 추위를 막아줄 따뜻한 양털 담요 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총 5,000만 원 상당 3,700장의 담요를 마련해 23일 전달했다.전국 22개 지부 회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캠페인에는 총 1,114명이 참여했다. 지난 2월 10일 시작한 캠페인 기간에 전국 곳곳에서는 따뜻한 미담이 이어졌다.지구시민연합 경북 안동지회에서는 회원 자녀인 이주원(초4), 이정현(초2) 남매가 어머니로부터 튀르키예 지진 소식을 듣고 올해 연말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용돈을 차곡차곡 모으던 돼지저금통을 뜯어 모금에 참여했다.
가수 김호중이 2월 23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5천만 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김호중과 함께 팬카페인 트바로티 또한 1억 7천 5백만 원의 긴급구호 기금을 기부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전달된 기금은 김호중과 트바로티의 뜻에 따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한 보건,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 등의 긴급구호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팬 사랑이 지극한 것으로 잘 알려진 가수 김호중은 팬들의 기부 소식에 특별한 감사를 전하며 “팬들의 사랑과 응원이 없었다면 오늘의 저는 없었을
멕시코 한인들이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돕기에 나섰다. 재멕시코 한인회(회장 엄기웅)를 비롯한 멕시코시티 한인 후손회 (회장 마르타 김), 시민경찰대(정상구 대장), 사랑의 손길 (회장 강덕수)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한 성금을 주멕시코 튀르크예 대사관에 전달했다. 엄기웅 한인회장이 대표로 2월 17일 오전 10시 30분(현지 시각) 멕시코시티 소재 튀르크예 대사관의 일한 투그 (ilhan K. TUG) 대사를 예방하고, 현재 튀르키예가 겪고 있는 상황에 안타까운 마음을 표시하며 성금 100,000페소(한화 약 700만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2월 15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1억 원 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지민은 국내외 이슈마다 기금을 전하며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는 가치와 함께하는 연대의 의미를 알리며 세계에 폭력 근절 메시지를 적극 전파해 오고 있다.이번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또 한 번 나눔을 실천한 지민은 “지진 피해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민은 이번 기부를 계기로 ‘유니세프 아너스 클럽’
배우 지창욱이 2월 15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1억 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 지창욱은 평소 위기가정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 참여, 시리아 전쟁 피해 아동을 위한 기부 등 다양한 계층과 지역을 위한 기부와 봉사를 팬들과 함께 해왔다.이번 기금은 지창욱의 뜻에 따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한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 등의 긴급구호사업에 모두 사용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2월 15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1억 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제이홉은 국내외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소외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이다. 사회 구석구석 선행을 펼치며 ‘러브 마이셀프(LOVE MYSELF)’ 메시지를 통해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있다.이번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튀르키예·시리아 어린이 지원 기금을 전달한 제이홉은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희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2월 14일 댄서이자 모델 차현승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또 한 번 나눔을 실천한 차현승은 “깊은 슬픔과 절망에 빠진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어린이들을 위해 조그만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동참하게 됐다. 어린이들이 다시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고 새로운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올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전했다.기금은 차현승의 뜻에 따라 튀르키예와 시리아 어린이들의 긴급구호사업에 모두 사용된다.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2월 14일 마이다스행복재단(이사장 이형우)과 아이티 어린이 지원을 위한 기금 5천만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기금은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지원해 온 마이다스행복재단의 뜻에 따라 폭력 사태와 영양실조, 콜레라로 삼중고를 겪는 아이티 어린이를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5천만원 기금은 콜레라 백신, 식수정화제, 영양실조치료제 등 아이티 어린이의 콜레라 예방 및 치료를 위한 구호활동에 모두 사용될 예정이다.이형우 마이다스행복재단 이사장은 “마이다스행복재단은 '최대다수의 최소고통'
배우 수지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1억 원을 2월 13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가족과 집을 잃고 추위에 떨고 있는 지진 피해 어린이들의 소식을 접하고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의 뜻을 밝혀 온 수지는 “한 명이라도 더 구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슴 졸이며 구조 소식을 접하고 있다. 집을 잃은 이재민 가족과 어린이들이 영하의 추위 속에서 밤을 지새운다는 소식을 듣고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 다시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이번 기금은 수지의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2월 13일 배우 송윤아·설경구 부부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송윤아·설경구 부부는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때 1억 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하며 유니세프 고액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회원이 되었다. 그간 코로나19 등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나눔을 실천해 온 부부는 이번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해 또 한 번 기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송윤아·설경구는 “아직도 20만 명 이상이 잔해 속에 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