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병장수테마파크 제주힐링명상센터제주 곽지해수욕장을 뒤로 하고 발길이 향한 곳은 제주 무병장수테마파크 제주힐링명상센터이다. 제주무병장수테마파크는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중간쯤 되는 애월읍 중산간에 있는 자연속 힐링테마파크로 한적한 산간지대에 초원이 쭉 펼쳐지고 남으로 멀리 푸른 바다에 접해 있다. 청정 제주의 자연 환경 속에서 힐링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 건강을 회복하는 ‘힐링캠프’와 같은 곳이다. 국궁과 승마, 기체험공원, 까페 등 휴식과 레저를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과 한국인의 전통수련법인 선(仙)명상과 기(氣)문화를 중심으로 건강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3월 6일 충주전통문화회(회장 김인동)가 국학원과 한민족역사문화공원 투어를 했다고 밝혔다.충주전통문화회는 제191차 문화유산 정기답사에 ‘천안의 흥(興), 보물과 뿌리’라는 주제로 천안을 답사하며 천안의 국학원, 한민족역사공원 등을 방문했다.충주전통문화회는 비영리민간인단체(NPO)로 전통문화와 문화재를 아끼고 보존하는 일에 힘쓰면서 우리 문화를 찾아 행동으로 사랑하는 단체이다. 매월 첫 주 화요일 전국을 답사하면서 지역 간의 문화교류를 나누고 있으며 ‘충주시티투어’를 주관하여 안내하고 있다. 충주국학원 유재희
충북국학운동시민연합(대표 송용해)은 '통일기원 국조단군상'을 통해 민족의 역사와 얼을 일깨우는 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충북국학운동시민연합은 2월 8일 졸업한 봉명초등학교 김남미 학생과, 13일(화) 제천시 화산초등학교를 졸업한 한혜성, 진우, 이연희 학생 3명에게 각각 홍익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충북국학운동시민연합 송용해 대표는
부산국학원은 2005년 12월10일 창립했다. 부산에서 국학활동을 하는 이들이 그동안의 국학활동을 결산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부산국학원을 창립하였다. 이들이 부산국학원의 창립 전부터 국학운동을 하며 창립한 후에 운영을 담당해온 이가 서재활 사무처장이다. 서재활 사무처장을 만나 부산국학원이 펼친 부산국학운동의 발자취와 포부를 들었다. ▶부산국학원이 정식으로 출범하기 전인 1998년부터 국학운동을 하였다니, 올해로 20년이 넘었습니다. 벌써 그렇게 되었습니다. 1996년 9월4일에 단학수련을 시작하여 1997년에 직장을 그만두고 국학
국학원은 8월부터 한국의 가치를 알고 진정한 한국인이 되는 길로 안내하는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을 시행했다. 전국 국학 지도자가 먼저 체험한 후 전국으로 확대되어 이후 곳곳에서 명상여행단이 몰려왔다.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에 전국서 6,000여 명이 찾아와 민족혼 교육을 받고 진정한 한민족인으로 탄생했다. 코리안스피릿은 국학원의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을 2017년 10대 뉴스로 선정했다.국학원은 2,500여 명의 전국 국학 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8월 2일 천안 국학원에서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 프로그램 체험,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 강사
국학과 한국학은 다르다. 우리민족을 기준으로 국학은 절대적인 개념이지만 한국학은 상대적인 개념이다. 국학은 우리 민족 고유의 정신세계에 기반한 철학과 역사를 비롯한 인문학 전반을 말한다. 이에 비해 한국학은 역사 속에서 외래문화와 외래학문이 유입되고 융합되어 정착한 학문이다. 미국 교과서에 ‘한국은 고유한 정신문화가 없고 있다면 중국과 일본의 아류’라고 되어 있었던 이유는 한국학만 알려졌지, 국학이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국학은 우리의 정체성이자, 우리 인문학의 근간이 된다. 이러한 국학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안다면 학문의
지난 14일 강원도 교육청 앞에서 홍익문화운동연합(회장 정성률, 이하 홍문연)을 비롯해 전국 민족단체협의회 71개 단체가 공동으로 ‘춘천시 봉의초등학교 단군상, 고물상 폐기처분 강력 규탄 대회 및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강원홍익문화운동연합 신미용 사무국장은 경과보고에서 “통일기원국조단군상은 IMF 당시 부실국가 부실국민이라며 실의에 빠진 국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건립, 기증되었다”고 건립의의를 밝히고, “봉의초등학교 단군상도 1999년 당시 학교장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춘천시민의 성금으로 조성되었다. 18년 간 건립취지에
홍익문화운동연합(회장 정성률, 이하 홍문연)은 14일 전국 민족단체협의회(상임대표 회장 장영주) 등 70여개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강원도 춘천 강원도교육청과 춘천 봉의초등학교 앞에서 ‘춘천시 봉의초등학교 단군상 고물상 폐기처분 강력 규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에게 춘천 봉의초에 세워져 있던 단군상 원상복구를 요청했다. 또한, 학교 측에서 공식 사과토록 하고 이와 같은 사태가 다시 일어나지 않게끔 당부했다.
홍익문화운동연합(회장 정성률, 이하 홍문연)은 전국 민족단체협의회(상임대표회장 장영주) 등 70여 회원단체와 공동으로 14일 오후 1시 30분 강원도 춘천시 영서로 강원도교육청 앞에서 ‘춘천시 봉의초등학교 단군상 고물상 폐기처분 강력규탄’을 위해 기자회견 및 집회를 개최한다.정성률 홍문연 중앙회장은 집회에 앞서 “단군상을 쓰레기로 폐기처분한 봉의초등학교 채은숙 교장의 무책임한 행동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18년 간 홍익인간 교육이념을 바로 알리는 데 기여해 온 단군상을 무단으로 폐기처분한 것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단군
“왜 고조선이 역사가 아닙니까?” “곰이 어떻게 사람이 되냐?” 올해 초 고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있었던 학생과 교사의 대화이다. 도대체 우리는 우리 민족의 기원으로 삼은 고조선과 국조라 칭하는 단군, 그리고 홍익정신을 어떻게 교육하고 있는가.부산지역 한 중학교 국사교사는 “(검정 교과서에) 단군이 고조선을 건국했다는 문장이 생략되어 있고, 다만 단군의 건국이야기가 우리민족의 위기 때 민족의 단결과 위기극복에 도움이 되었다는 정도만 언급되어 있다.”고 했다. 경기도 부천의 초등교사는 “단군의 건국은 실제라고 지도하고 있지만, 삼국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