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12월 23일 0시부터 5인 이상 모임을 금지한다.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12월 21일 브리핑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린다고 밝혔다.서울시는 경기도, 인천시와 함께 특단의 대책으로 12월23일 0시부터 내년 1월3일까지 5인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한다. 동창회, 동호회, 야유회, 송년회, 직장회식이나 워크숍은 물론 계모임과 집들이, 돌잔치, 회갑‧칠순연과 같은 개인적인 친목모임도 일절 금지된다. 이 조치가 시
서울연극협회(회장 지춘성) 제6회 서울시민연극제(예술감독 김석주)가 18개의 시민 연극동아리가 참가하여 열연한 가운데 12월 6일(일) 막을 내렸다. 이번 서울시민연극제 폐막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약식 시상식으로 개최했다.이번 연극제 대상(서울시장상)은 60세 이상의 참여자들로 구성된 실버극단인 ‘송파복지센터 앙코르’의 에게 돌아갔다. 은 연극을 향한 열정과 좋은 앙상블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서울연극협회장상과 함께 서울시민연극제의 첫 서울시장상을 수상하였다. 송파복지센터 앙코르의 신철순
서울특별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가 수능이 끝난 뒤 맞는 첫 주말인 12월 5일 토요일 ‘2020년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제10회 폐막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서울 청소년, 문화로 하나되다!”라는 슬로건으로 올 6월부터 10월까지 총 9차례 진행된 어울림마당을 함께 공유하며 마무리하는 제10회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폐막식은 서울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에서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 홍보, 운영, 평가, 참여 등 모든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좀처럼 끝나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2020년 서울사회공헌대상을 11월 26일 2년 연속 수상하였다.'서울사회공헌대상'은 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재단이 서울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2개 이상의 기관이 협력해 공유가치를 창출한 우수 사회공헌 수행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사단법인 그린라이트는 ‘공공과 기업, 비영리가 함께 협업하여 서로의 전문성을 충분히 활용하였다는 점‘이 높게 평가되어 ‘2020년 서울사회공헌대상’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상을 수상하였고, 협업 파트너인 현대자동차그룹과 한국공항공사는 서울시장상을 수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일상은 물론 언어의 의미와 용법까지 달라지고 있다.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과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대표이사 오카다 나오키)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의미가 달라지거나, 새로운 의미가 더해진 사례를 찾아 가치를 발견하는 기회를 마련했다.코로나19로 인해 물리적 관계가 단절된 상황에서 생겨나는 이슈를 ‘관계의 재해석’이라는 주제의 시민 참여형 프로젝트로 ‘엉뚱한 시리즈 2020’의 결과전시 을 진행한다. ‘엉뚱한 시리즈’는 서울문
우리나라 최초 비행장이 있던 여의도에서 드론배송, 드론택시를 띄우기 위한 종합실증이 진행되었다. 2025년 경에는 드론택시 등이 상용화되어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하늘 길로 출퇴근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서울시와 공동으로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K-드론시스템을 활용한 도심항공교통 기술 현황 실증행사를 개최했다.K-드론시스템은 다수의 도론 안전운항을 지원하는 관제시스템으로 드론배송, 드론 택시를 위한 핵심 R&D 과제로, 올해 인천과 영월에 이어 서울 도심에서 처음 종합실증을 실시한 것이다.내년에는 신규 재정
서울연극협회(회장 지춘성)는 제6회 서울시민연극제(예술감독 김석주)’를 오는 11월 15일(일)부터 12월 6일(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개최한다.올해 서울시민연극제는 서울시민이 직접 연극을 제작하고 발표하는 시민주도형 연극제로 서울에서 활동하는 연극동아리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서울 시민의 문화예술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이번 연극제에는 18개의 시민 연극동아리가 참가한다. 한일 관계, 가족의 사랑, 환경 문제, 노년층 소외 등의 다양한 주제를 담은 작품부터 시민이 직접 창작한 작품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특
서울국학원(원장 김창환)은 서울의 현충시설을 답사하는 ‘해설과 함께하는 서울역사문화탐방, 순국선열의 얼을 찾아서’를 9월 17일부터 29일까지 개최했다고 밝혔다.‘해설과 함께하는 서울역사문화탐방, 순국선열의 얼을 찾아서’는 학생, 일반인, 동호회 등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는 조국의 독립과 수호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을 바로 알려 민족정신을 고취하고 청소년과 서울 시민의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보훈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서울북부보훈지청의 후원으로 서울 국학원이 주최하고 주관했다.이 답사는 또한 서울시내에 있는 현충시설 탐방을 통해
서울국학원 9월 25일 오후 1시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개천문화축제 학술대회’을 서울국학원에서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2020년 서울특별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서울국학원이 주최하고, 서울국학원과 국학연구원이 주관했으며, 서울시가 후원했다.이날 김창환 서울국학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개천절은 대한민국의 유규한 역사화 빛나는 철학을 담고 있는 소중한 국경일이다. 우리를 자랑스럽게 하고 남북한이 공동으로 지낼 수 있는 국경일이기도 하다. 개천절이 담고 있는 천지인사상과 홍익철학에는 평화통일을 이루고 혼란한 세계를 조화로운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협회장 최성숙)와 서울시민의 문화 격차를 줄이고, 문화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9월 25일(금) 서울시복지타운에서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서울시민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사업 공동 개발과 운영 협력 ▲문화누리카드 홍보 및 복지관 가맹점 등록 등 「통합문화이용권사업 (문화누리카드)」의 적극적 협력 ▲상호 공동의 발전을 위한 협력적 관계 조성 ▲기타 양 기관의 주요사업 홍보 등 상호 관심 사항에 협력하고 지원하기로 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