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대 책 문화축제인 ‘2020 서울국제도서전’이 10월 16일(금)부터 25일(일)까지 도서전 공식 누리집(www.sibf.or.kr)과 서울 일대 서점 및 문화공간에서 동시에 열린다.서울국제도서전은 (사)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철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26회째를 맞이한 올해 도서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대형 전시 행사 대신 온라인 공간과 오프라인 서점에서 책을 매개로 서로의 경험을 확장해나가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도서전에는 국내 198개 출판사와 동네서점·문화공간 32곳이 참여하고,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어린이책잔치는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한다.이번 어린이책잔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어린이책잔치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행사로 진행한다.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한 ‘책의 가치를 지키고 전파하는 어린이 영웅들’인 ‘북히어로즈’가 책잔치 기획 및 프로그램에 참여해 책잔치의 이모저모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어린이책잔치는 ‘만남, 공연, 전시, 이벤트’ 네 개 부문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만남의 장에서는 황선
『또, 괜찮지 않은 연애를 시작했습니다』『의사는 왜 여자의 말을 믿지 않는가』한문화멀티미디어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20년 세종도서’에 자사의 책 2권이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2019년 7월1일~ 2020년 3월 31일 기간 중 국내 초판 발행된 교양도서 가운데10개 분야 7,184종을 신청받아, 사전검토, 1, 2차 심사회의를 거쳐 ‘2020년 세종도서 교양부분’ 도서를 선정하여 10개 분야 총 550종의 도서를 발표했다. 한문화멀티미디어가 2019년 11월에 펴낸 『또, 괜찮지 않은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서울의 대표적인 예술 지역, 홍대에 위치하여, 도시 재생의 표본이자 출판, 문화의 연결공간인 경의선 책거리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언택트 인문토크와 강연을 유튜브 채널 을 통해 진행한다. 는 7월 22일(수) 밤 9시 요조 & 임경선의 [저자가 있는 날] 온라인 스트리밍을 시작으로, 휴가가 떠나고 싶어지는 8월에는 어린이를 위한 온라인 체험 프로그램 [#모두의 예술놀이]를 방영할 예정이다.요조&임경선의 [저자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수영, 이하 출판진흥원)과 함께 5월 13일(수)부터 27일(수)까지 ‘삼삼오오 청년 인문실험(이하 청년 인문실험)’에 참여할 청년모임 100팀을 모집한다.‘삼삼오오 청년 인문실험’은 청년들이 다양한 창의적·실험적 인문활동으로 사회 문제의 해법과 삶의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8년부터 매년 100개의 청년모임이 정신적 가치를 바탕으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생활 속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만들어 왔다.올해 공모는 ‘생활인문 실험’과 ‘사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침으로 지난 2월부터 전국 공공도서관 등 각급 도서관을 이용할 수 없게 되고 예약대출서비스조차 3월 24일 이후 중단된 상태이다. 전 국민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도 독서생활의 즐거움을 재발견할 기회를 제공할 행사가 진행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4월 한 달간 국민에게 전자책과 소리책(오디오북), 종이책을 무료로 제공하는 ‘책과 함께 슬기로운 거리두기’ 행사를 개최한다.교보문고와 협력해 특별누리집인 ‘책 쉼터(book.dkyobobook.co.kr)’를 개설
알라딘 인터넷서점은 지난 2월25일부터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송대) 2020년 1학기 교재의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알라딘은 지금까지 방송대 출판문화원 홈페이지에서만 구매가 가능했던 방송대 수업용 교재를 학생들이 좀 더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알라딘은 이와 관련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방송대 학생들은 알라딘 인터넷서점에서 수업용 교재를 1권만 구매해도 유선 노트를 받을 수 있다. 구매 금액대별로 에코백, 머그, 다이어리, 파우치 등 다양한 증정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개강일 투표, 응원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2019년 전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센터)를 통해 검정고시를 준비해 온 학교 밖 청소년 중 12,170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했다고 밝혔다.꿈드림센터의 지원을 받아 검정고시에 합격하는 학교 밖 청소년 수는 2016년 6,752명, 2017년에는 8,571명, 2018년에는 10,425명으로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여성가족부가 실시한 ‘2018년 학교 밖 청소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학교 밖 청소년이 학업을 중단한 후 가장 필요로 하는 서비스는 검정고시 준비 지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수영, 이하 출판진흥원)이 함께 지원하는 ‘삼삼오오 청년 인문실험’ 활동 100건이 7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올해로 2회를 맞이한 청년 인문실험은 청년들이 일상에서 갖고 있는 인문가치를 담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천해 참여자 자신과 지역, 그리고 사회에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가 이루어지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지난 6월, 3인 이상으로 이루어진 청년모임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생활인문 실험’ 68건과 ‘사회변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6월 5일부터 26일까지 ‘삼삼오오 청년 인문실험(이하 청년 인문실험)’에 참여할 청년팀 100팀을 모집한다.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진행하는 청년 인문실험은 청년의 관점과 생각으로 개인과 사회를 연결하는 다양한 탐구와 실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삶의 현장 곳곳을 실험실로 삼아 사회문제의 해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나눔과 소통, 배려 등 인문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열린 인문실험에는 3개월간 100팀 총 392명이 참가해 청년들 스스로 배움과 성장, 인문실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