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종교시설, 의료기관, 요양시설을 중심으로 계속 확산되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월 15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4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만 4,36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로 457명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만 1,20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환자가 205명이고 14일 사망자가 13명 발생하였다.12월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을 시설별로 보면 종교시설의 경우 서울의 강서구 종교시설과 관련해서 총 168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견되었다. 또 충남 당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대표 손정욱)은 2020년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사랑과 희망나눔" 사업에 울산시민 567명이 참여하여 함께 했다고 12월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0 울산광역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이 진행하였다.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은 300여명의 어르신들께는 밑반찬을 전달하였고 복지센터에 있는 267명의 어르신과 장애우에게는 건강한 체조와 웃음을 보급하였다. 코로나19로 적적함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시민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찾는 시간이 되었다.어르신들에게 전달한 밑반찬은 산국학
이제 전국 총 35,000여 대 시내버스 어디에서나 무료 와이파이를 활용해 정보검색, 자기계발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한국판 뉴딜정책의 일환으로 국민의 일상을 함께하는 전국 시내버스에서 무료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와이파이를 세계 최초로 구축완료 했다고 발표했다. 1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원욱 의원)와 공동으로 버스 와이파이 전국 구축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전국적인 무료 데이터 시대 개막을 알렸다.가계통신비 경감과 통신 접근성 강화 등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3년에 걸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내년 5월 열리는 세계산림총회를 앞두고 총회기간 한국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참석자가 산림 및 문화 탐방을 할 수 있는 우수 대상지를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제안받는다.제15차 세계산림총회(ⅩⅤ World Forestry Congress)는 내년 5월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세계산림총회에서는 기후변화, 식량, 생물 다양성 등 국제적 산림 분야 중요 현안을 논의하고 권고문·선언문이 발표되는 산림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국제회의이다.유엔 식량농업기구(UN FAO) 주관으로 6년 주기로 개
울산국학원은 2020년 ‘소통과 공감으로 친구사랑 해피스쿨 만들기’ 프로그램을 초중고 학생 489명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이 사업은 2020년 울산광역시교육청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으로 선정되어 울산국학원이 운영하였다. ‘소통과 공감으로 친구사랑 해피스쿨 만들기’ 프로그램은 △폭력예방강의-친구보물찾기△사랑주기△또래상담자들의 소통과 공감능력 향상△친구 얼굴 그려보기 등으로 진행됐다. ‘사랑주기' 프로그램에 489명, '또래상담자들의 소통과 공감능력향상' 프로그램에 29명이 참여하여 좋은 반응을 보였다. 특히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 18일~19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최근 집값 가격불안이 지속되는 경기도 김포시와 부산광역시 해운대 수영 동래 연제 남구, 대구광역시 수성구를 조정지역으로 신규 지정하였다. 이들 지역은 20일부터 지정효력을 발생하며 김포시 중 최근 시세 기준 안정세를 보이는 통진읍, 월곶 하성 대곶면은 제외한다.수도권 집값은 6.17 대책에 따른 규제지역 지정 후 상승폭 둔화가 지속되나 10월 중순 이후 비규제지역과 교통호재가 있는 일부지역의 상승에 따라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김포시는 현재 제4차 국가철
울산국학원(원장 신현도)은 단기4353년(2020년) 개천절을 경축하여 11월 14일(토) 울산시민홀에서 ‘국민 대화합과 위기 극복을 위한’ 울산개천문화축제를 개최했다.매년 10월 3일 개천절에 경축행사를 개최해온 울산국학원에서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음력 10월 3일에 맞춰 11월 14일 오전 11시부터 울산국학원 회원과 시민 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양한 행사를 했다. 국학회원들과 제4353년 개천절을 경축하고, 울산 시민에게 국조단군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정신을 알리고 홍익인간의 뜻을 널리 펼치겠다는 다짐을 했다. 행
새벽 3시부터 5시를 인시(寅時, 호랑이의 시간)라고 부르며, 한의학에서는 폐의 기운이 왕성해지는 시간이어서 정신이 맑고 호흡명상을 하기에 좋다고 한다. 하지만 밤 늦게까지 활동이 많은 현대인이 습관을 들이기에 쉽지 않다.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이정은 원장(47세, 단월드 대송센터)은 올해 1월 인시명상을 시작해 지금까지 300일 넘게 진행 중이다. 이 과정을 진행하면서 올해 2월말부터 본격화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체력과 통찰력 향상은 물론 회원들의 성장, 그리고 지역주민을 위한 대왕암 공원수련장 개척까지 진행할 수 있었다.지
지구시민연합 울산지부 중구지회(지회장 정경숙)는 지난 10월 17일, '2020 마을교육공동체 마을교사 동아리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울산광역시 중구청 마을교육공동체 '인간사랑 지구사랑 동아리' 마을교사의 역량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마을교사 5명은 마을 방과후 학교 수업에 활용할 '천 아트 손수건 만들기'와 '친환경 샴푸 만들기'를 함께 체험했다.마을교사들은 손수건에 그림을 그려 넣는 천 아트 활동을 통해 자신의 숨어있던 잠재력을 발견하기도 하고 배운 것을 아이들과 함께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전국에 조성된 학교숲 중 6개 학교를 2020년 학교숲 우수사례로 선정ㆍ발표했다.학교숲 우수사례는 산림청에서 2011년부터 매년 선정한다. 조성 분야와 사후관리 분야로 나누어 6개 학교를 선정하여 조성을 담당한 지자체에 상금과 포상(산림청장상)을 하는 제도로, 올해는 조성 분야 3개 학교, 사후관리 분야 3개 학교가 각각 선정됐다.신규 조성 분야에서 심사위원 최고점을 받은 울산광역시 남구청에서 조성한 청솔초등학교는 도심지 한가운데 위치한 학교로 삭막한 주변에 학교숲을 조성하여 녹지공간을 이끌어냈다. 또한 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