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호 궤도 이탈사고가 발생한 경부일반선이 11월 7일 오후 4시 전후 정상운행될 것으로 보인다.국토교통부는 11월 6일 저녁 8시 52분에 발생한 경부일반선 무궁화 궤도 이탈 사고 관련, “오늘(7일) 오후 4시 전후로 정상 운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11월 6일(일) 저녁 8시 52분경 용산발 익산행 무궁화호 제1567호 열차가 영등포역 인근에서 운행 중 궤도(하행선)를 이탈하는 사고가 밠행했다.이에 따라 열차 운행이 대부분 종료된 새벽 3시부터 복구작업을 시작하였으며, 현재 사고 열차를 이동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향후
디지털사회의 미래전략을 모색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세계적인 디지털 혁신 모범국가를 향한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의 미래상과 가치를 국내외 전문가들과 공유하고 디지털 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11월 1일부터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소통‧공감, 디지털 산업 시리즈’ 행사를 개최한다.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오는 11월 4일, ‘제12회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학술회의(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의 미래 기술 조망과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대사회 기술변화의 흐름을 느끼고 예측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의 미래 기술 조망과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2 스마트국토엑스포를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22 로보월드(ROBOT WORLD)’가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 동안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킨텍스에서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수원컨벤션센터 전시관 및 야외광장 일대에서 ‘2022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친환경 목조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가 힘찬 발걸음을 내딛기 시작했다. 정부는 친환경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해 탄소 감축 효과가 큰 국산목재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개선 및 시범사업에 본격 나선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산림청, 서울특별시는 지난 13일 오전 코엑스에서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13일 산림과학관 국제회의실에서 건축 설계 종사자와 함께 목조건축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10월 2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디어와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공모전이 펼쳐진다. 문화재청은 천마총이 발견된 지 50년이 되는 2023년을 맞아 ‘천마총 발굴 50주년 기념 브랜딩(명칭·엠블럼·슬로건) 공모전’을 오는 11월 4일까지 개최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는 공간정보산업 분야의 창의성 및 경쟁력 있는 유망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공간정보 활용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참가자를 오는 11월 11일까지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개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문화매력국가로 함께 만들어갈 청년세대 ‘2030 자문단’을
9월 17일 제3회 청년의 날을 전후해 청년들의 여망을 담은 다채로운 청년행사가 펼쳐진다. 국무조정실은 9월 17일 제3회 청년의 날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를 청년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소통행사를 개최한다. 9월 17-18일 이틀간 광화문광장에서 ‘청년정책 박람회’를 열고, 19일부터 23일엔 청년주간 프로그램이 요일별로 진행된다.국토교통부는 물류분야 구직기업과 취업자를 매칭하기 위해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를 오는 9월 19일부터 개최한다. 박람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채용설명회부터 면접·채용상담 등 취업으로 이어지는 전 단
무르익어가는 가을, 일상의 무게를 털고 여유로운 여가의 가벼움을 느낄 수 있는 박람회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제주에서는 ‘제3회 제주국제해양레저박람회’가 16일 개막해 오는 18일까지 3일간 제주 한라대학교 컨벤션홀과 제주도 일원에서 열린다.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튜닝 전문 전시회인 ‘2022 오토살롱위크’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7일까지 3일간 ‘2022 식생활교육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농업‧농촌으로 식생활을 물들이다’를 표어로 정하고,
기후변화 위기 등으로 에너지 절약에 대한 사회 전부문의 실천이 시급한 가운데, 시민이 주도적으로 에너지 절약 참여를 유도하는 지원제도가 잇따라 확대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어디서나 적립 가능한 모바일 알뜰교통카드를 제도화했고,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 절약 실적에 따라 일정 금액을 지원해주는 에너지캐쉬백 사업 대상을 역시 전국으로 확대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탄소중립실천 마을 조성사업을 위한 대상 지자체 선정을 마쳤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에 나서는 등 에너지 절약에 시민들이 적극 실천할 수 있는 제도와 기반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공공건축물과 공동주택 등의 에너지 소요량을 극소화하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확대한다. 정부는 기후위기 등으로 온실가스 감축의 시대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다소비 주체인 공공건축물의 제로에너지를 달성하기 위해 인증 의무대상을 확대하는 제도 마련과 함께 민간부문 등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컨설팅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정책에 나섰다. 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의무대상 확대 추진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탄소중립 이행과 건물 부문 온실가스 감축 가속화를 위해 공공건축물 신축 시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7월 1일부터 네이버 지도앱에서 철도 승차권 예매를 할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는 철도를 이용하는 국민의 편의를 위해 이 같은 생활밀착형 철도서비스를 확대한다.네이버(대표 최수연)와 손잡고 7월 1일부터 네이버 지도앱에서 한 번에 목적지 검색부터 철도 승차권 예매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네이버 지도앱에서 사용자가 목적지를 검색하여 추천경로와 기차정보를 확인한 후 함께 보이는‘예매’버튼을 눌러 별도의 웹사이트 접속이나 다른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기차표를 구매할 수 있다.또한 그동안 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