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은 액체 상태의 물이 있기 때문이다. 물은 지구 내에서 온도에 따라 고체상의 얼음, 액체상의 물, 기체상의 수증기의 형태로 존재한다. 현재 지구의 평균온도는 약 15℃로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할 수 있는 온도의 범위에 해당한다. 태양계에서 이 범위의 궤도에 존재하는 천체는 지구와 달뿐이다.우주에서 지구를 보면 지구 표면의 4분의 3이이 물과 얼음으로 덮혀 있다. 최근 세드릭 길먼 박사 연구팀이 발표한 자료(2020.4.)에 따르면 지구의 물은 지구 형성 당시부터 갖고 있었던 것으로 분석되었다. 지
국내 기업이 생산 기술력을 인정받아 세계에서 개발 선두주자인 영국 AZ사(社)-제너연구소 백신의 글로벌 생산 공급망에 합류했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7월 21일(화) 오후 4시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성남 판교)에서 아스트라제네카사(社)(대표 파스칼 소리오), SK바이오사이언스사(社)(대표 안재용)와 함께,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사-제너연구소(옥스퍼드 대학교)가 공동 개발 중인 백신 후보물질의 글로벌 공급과 국내 물량 확보 협조를 위한 3자 간 협력의향서(LOI : Letter Of Intent)를 체결하였다.이번 협력의향서 체
대학 졸업과 군 입대를 앞둔 스물네 살 청년 김상우는 입대 전 두 달의 시간을 후회 없이 보내고자 한 가지 일에 도전하기로 한다. 그가 하기로 한 도전은 바로 ‘재외 한인 사업가를 찾아가 인터뷰하기’. 그는 인생에서 꼭 필요한 경우 목표를 향해 빠르게 나아가려면 ‘전문가를 직접 찾아가 배우라’던 은사의 조언을 떠올린 것이다.그 또한 막연히 사업가의 꿈을 꾸었다. 대학교에서 수학을 전공한 그는 진로를 분명히 정해놓고 선택한 전공이 아니기에, 대학 생활 내내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일은 무얼까?’ 자문하며 새로운 프로젝트에 연달아 도전
고용노동부 이재갑 장관은 7월 6일(월)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0년 산재예방 유공자들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이재갑 노동부 장관은 “산재예방 유공자분들과 같이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바 최선을 다해주신 분들이 계신 덕분에 함께 일하는 동료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었다.”라고 전하면서 “정부는 산재 사망사고 감축을 위하여 기업이 비용 절감을 우선시하고, 안전을 소홀히 하여 발생하는 사고를 막는데 역점을 두겠다.”라고 밝혔다.아울러, “일터에 있는 경영자, 관리자, 노동자 등 모두가 안
“지구시민은 진심으로 지구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지구를 보살피고 지구에 무한한 책임을 느끼는 지구시민이 지구의 경영자로서 지구의 건강과 행복, 평화를 우리 스스로 창조하자. 조화롭고 상생하는 지구, 지속 가능한 지구문명을 함께 만들어 가자.”‘지구시민의 날(6월15일)’ 20돌을 맞아 지구시민운동 제안자인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은 ‘조화롭고 상생하는 지구, 지속가능한 지구문명으로의 전환’을 촉구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대표 이갑성)은 14일 오전 11시 유튜브 지구시민tv채널을 통해 ‘지구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국민강좌 200회를 기념하여 6월 13일 오후 7시30분 유튜브로 특집 생방송을 진행했다.이날 권나은 국학원장이 ‘한민족의 뿌리정신을 아십니까?’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극학원은 1997년 외환위기 때 금 모으기 운동을 펼쳐, 한국이 역사상 유래 없는 외환위기에 국민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동참하여 가장 빠르게 회복한 것을 비롯해 수많은 위기 극복 사례를 언급하고 이렇게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대화합할 수 있는 비기는 홍익 DNA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라’”이라고 소개했다.권나은 원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마이크로소프트 3대 회장이 문재인 대통령 앞으로 서한을 보내 코로나19 대응과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문 대통령과 한국 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사티아 나델라 CEO는 인도 출신의 미국 공학자이자 기업인으로, 마이크로소프트를 새로운 전성기로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나델라 CEO는 서한에서 먼저 “대통령과 한국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 대응과 관련하여 강력한 리더십을 통해, 바이러스 확산의 두려움 속에서도 최근의 총선을 원활하게 치르신 것에 대해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세상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 채 주변 사람의 기대가치에 맞춰 달려가기 바쁘다. 여러분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 꿈이 무엇인지 알아보겠다고 선택했다. 이미 인생의 주인공으로 성공한 사람이고 용기 있는 사람이다.”국내 최초로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은 지난 4일 천안소재 국학원 대강당에서 열린 첫 오프라인 워크숍에서 올해 입학한 7기 학생들을 격려했다.전국 17개 학습관에서 참가한 학생들은 워크숍에 앞서 체열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과 함께 일정 간격으로 표시된 자리에서 거리유지하기
예측할 수 없는 변화가 기본인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사회는 인재의 핵심능력 중 하나로 급격한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회복탄력성을 요구한다. 갑작스럽게 마주한 ‘온라인 개학’ 등 포스트코로나의 변화 앞에서 아이가 좌절하지 않고 행복하게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능력일 것이다.김태희(광주 장덕초 6) 학생은 똑똑하고 리더십이 있고 자기주장이 분명하며, 정한 목표는 반드시 이루는 아이다. 한번 규칙을 정하면 누가 점검하지 않아도 스스로 지키니 어른들의 시선에서 부족함이 없다고 칭찬을 많이 받았다.하지만 완벽함을 추구하며
늘 웃고 ‘괜찮아요. 좋아요’라며 친구들과도 잘 지내는 중학교 3학년 민정(가명)이는 청소년 뇌교육 최고과정인 일지영재과정에 도전했다. 부모님도 아이가 원하는 것이니 지지하겠다고 성원을 아끼지 않았다.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 광주 신창지점 마은하 원장은 선발과정에서 인성과 리더십 부분에서 아낌없는 칭찬을 받는 민정이가 잘 해낼 것을 믿었다. 민정이는 학교가 끝나면 간식을 싸들고 센터로 달려와 매일 HSP12단 연습을 성실히 했다. 키가 큰데 근육이 하나도 없는 아이가 차근차근 체력, 지구력, 균형감을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