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길 지하철에서 나이 든 사람들을 관찰하면 입꼬리가 내려가 무표정하거나 때로는 화난 것처럼 보이는 것을 주로 볼 수 있다.얼굴이 밝고 젊어지려면 눈에서부터 입까지 중안면부라는 부위가 도톰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입꼬리를 당기는 근육은 강화되고, 입꼬리를 아래로 내리는 근육은 이완되어야 한다.입꼬리를 올리는 근육은 주로 웃을 때 많이 사용되는 반면 입꼬리를 내리는 근육은 평소 무표정일 때 많이 사용된다. 우리는 하루 종일 웃을 때보다 무표정한 시간이 많고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길어지는 경우가 많아 입꼬리를 내리는 근육이 더
지구시민연합(대표 이갑성)과 국학원(원장 권나은)이 공동 개최한 제3회 지구시민대축제(New humanity Festival)가 전국에서 온 참가자들로 성황을 이룬 가운데 막을 내렸다.6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충남 천안시 국학원과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열린 제3회 지구시민대축제는 '지구경영과 공생의 가치'라는 주제로 범지구적인 위기를 극복하고, 인류의 대화합과 공생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는 지구와 인류의 운명을 바꾸기 위한 새로운 인식과 태도 변환점으로 모든 생명이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알리고 지구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는
K팝이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한 음악장르가 아니라 전 세계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글로벌 트렌드로 부상하게 한 방탄소년단(BTS) 데뷔 10주년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주요 행사가 열리고 있다.현재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방탄소년단과 인연이 있는 서울 주요명소 13곳을 포함한 ‘서울방탄투어’를 진행 중이다.그중 방탄소년단이 연습생 시절 함께 생활하며 배우고 보컬과 랩, 댄스 실력을 키우며 첫 쇼케이스를 했던 강남구 논현동과 청담동, 압구정동 일대는 그들의 초창기 흔적을 추억할 수 있는 곳으로 손꼽힌다.방탄소년단의 숙소가 있던 강남구 논현동
밤사이 자는 동안 우리 뇌와 몸은 부지런히 정화 작용을 한다. 이때 만들어진 노폐물은 몸의 주요 림프절에 쌓이게 된다. 아침에 기상 알람에 억지로 몸을 일으켜 바로 움직이면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아침을 맞이하기 쉽다.브레인트레이너 이재호 교수(글로벌사이버대학교 명상치료학과)는 “아침을 개운하게 시작하면서 몸의 면역력을 높이려면 일어나기 전 침대에서 5분 정도 몸속 쓰레기통을 비우는 습관이 필요하다”라며 림프절 힐링법을 소개했다.이재호 교수는 “우리 신체에서 접히는 부위인 겨드랑이, 사타구니, 목과 같은 부위를 잘 풀어주면 몸
- 전국 17개 시도 노인복지시설 51개소 20,000여 명 혜택우리나라는 일본과 더불어 아시아의 장수국가로 알려졌다. 평균 기대수명(Life expectancy at birth)은 83.6세(2021년 기준 남 80.6세, 여 86.6세)이다. 그러나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은 건강수명이다.2020년 기준 한국인의 건강수명, 즉 질병 없이 건강한 나이는 남자 65.6세, 여자0 67.2세로, 남자는 평균 유병 기간이 14.9세, 여자는 평균 유병기간 19.3세나 된다. 그야말로 유병장수시대인 셈이다.어르신의 건강 수명과 삶의 질 향상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오는 6월 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교육기본법과 홍익인간 이념에 대한 3차 국민대토론회-대한민국 인성교육의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제47회 정기 학술회의를 개최한다.이 학술회의는 교육기본법에 명시된 "홍익인간" 교육이념의 진정한 의미와 2021년 발생한 교육기본법 개정 논란에 관해 심층적인 토론하고 나아가 점점 심각해지는 학교폭력, 청소년 약물중독에 대한 대처방안으로 홍익인간 철학에 의거한 인성교육을 대안으로 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첫 번째 발표자 나수천
새벽이나 한밤중에 어깨통증 때문에 깨거나 혹은 잠들기 어려운 상황이 벌어질 때가 있다. 50대에 많이 걸린다고 하여 오십견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평소 운동을 자주 하는 이에게도 발생하고, 20~30대에 발생하는 경우도 흔해졌다.팔을 들어올리기 어렵거나 어느 각도에서 통증이 느껴져 생활하는 데 불편하고 힘이 들어가지 않는 어깨통증, 오십견을 시술이나 수술 또는 약에 의존하기 전에 스스로 치유하는 방법은 없을까?브레인트레이너 이재호 교수(글로벌사이버대학교 명상치료학과)는 “의학적으로는 굳어진 어깨, 동결견 또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라 부르는
도무지 풀리지 않는 감정과 문제들, 심한 몸살도 잘 자고 일어나면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며 생각이 명쾌해져 해결 방안을 찾게되는 경험을 한다. 잠은 내 뇌 안에 가득 쌓인 감정의 쓰레기통을 비우고 몸을 회복하는 소중한 우리 몸속 의사이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명상치료학과 이재호 교수는 “수많은 수면 연구결과 숙면을 하면 면역력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얼굴과 몸이 젊어진다. 아울러 기억력과 창의력이 높아지고 감정조절도 잘 되어 주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고 숙면의 가치를 말했다.그러나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5월 3일 제17회 국가 지속가능 ESG컨퍼런스서 SDGs(국제적 이행 부문) ‘외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제17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는 한국언론인협회와 고려대학교 ESG 연구센터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외교부, 보건복지부, 동반성장위원회 등이 후원했다.이번 ESG 컨퍼런스는 체계적인 ESG 경영활동으로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 시스템을 구축해 이를 탁월하게 추진하는 기업·기관을 포상, 지속가능경영(ESG)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저변 확대를 위해 기
현대인에게 나이에 비해 훨씬 젊어보이는 얼굴, 동안童顔은 아름다움의 상징이자 잘 살아왔다는 이력처럼 여겨지고 있다. 어린 나이나 다양한 역할을 해야 하는 배우에게 동안이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할 수 있지만, 어느 정도 나이를 먹었을 때 동안은 자랑거리가 되기도 한다.특히, 영양제와 화장품, 성형술 등 다양한 기술의 발달로 동안이 누구나 가능해지면서 이에 대한 열망이 강해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소비를 하는 것만으로 젊은 얼굴을 유지할 수 있을까? 스스로 실천하는 건강 루틴을 통한 방법은 없나?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재호 교수는 “얼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