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IBREA Foundation 회장)은 엘살바도르 외교부 강당에서 12일(현지시각) 엘살바도르 교육부 관계자, 뇌교육전문교원양성과정 이수 교장단 등을 대상으로 엘살바도르 정부 최고상 '호세 시메온 까냐스' 상 수상 기념 뇌교육 초청 강연을 했다.이날 강연에 참석한 교장들은 이승헌 총장에게 엘살바로드 공교육에 뇌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준 것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엘살바도르 정부로부터 ‘호세 시메온 까냐스’ 상을 받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뇌교육 연수를 받은 엘살바도르 교장단 250여명을 대상으로 12일(현지시각) 엘살바도르 외교부 강당에서 강연을 했다. 강연에 앞서 엘살바도르 교장들은 자신이 체험한 뇌교육의 효과를 발표했다. 한 여 교장은 “우울증으로 약을 계속 먹고 있는데, 뇌교육 프로그램을 교육을 받은 후 우울증이 없어서 약을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른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감이 생기고 평화로워져 학교 분위기가 바뀌었다”고 말했다. 엘살바도르 교육부 직원은 “뇌교육 프로그
아이브레아파운데이션(IBREA Foundation) 이승헌 회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엘살바도르에서 9월 12일(현지시각) 엘살바도르 국가 최고상인 ‘호세 시메온 까냐스(José Simeón Cañas)’ 상을 수상한 후 엘살바도르 산체스 세렌 대통령과 면담했다.산체스 세렌 대통령은 2011년 부통령 겸 교육부장관일 때 뇌교육 시범프로젝트를 시행한 디스트릭토 이탈리아 학교를 방문하여, 뇌교육의 가치를 알고 난 후 공교육으로 확대하고 전국 확산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었다. 또 이승헌 총장이 제안하여 건립한 ‘평화의 수영장’ 준공
아이브레아파운데이션(IBREA Foundation) 이승헌 회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엘살바도르에서 9월 12일(현지시각) 엘살바도르 국가 최고상인 ‘호세 시메온 까냐스(José Simeón Cañas)’ 상을 수상했다. 이날 엘살바도르 정부를 대표하여 카를로스 알프레도 카스타네다 외교부 장관이 이승헌 총장에게 메달을 수여했다. 엘살바도르 정부는 지난 8년 동안 아이브레아파운데이션이 유엔과 한국 교육부와 협력하여, 한국의 뇌교육을 엘살바도르 공립학교에 보급하였고, 이를 통해 교사와 학생의 심신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 학교에
아이브레아파운데이션(IBREA Foundation) 이승헌 회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엘살바도르에서 9월 12일(현지시각) 엘살바도르 국가 최고상인 ‘호세 시메온 까냐스(José Simeón Cañas)’ 상을 수상했다. 이날 카를로스 알프레도 카스타네다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수상한 이승헌 총장은 엘살바도르 산체스 세렌 대통령과 면담했다. ‘호세 시메온 까냐스’상은 내전을 겪고, 빈곤과 폭력 등이 심해 살인율 세계 1위인 엘살바도르에서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 협의지위기관인 아이브레아파운데이션(IBREA Founda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진흥청, 산림청, 경기도, 화성시와 공동으로 ‘제7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이하 박람회)를 9월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4일간 경기도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 일원에서 개최한다.도시농업박람회는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민들의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도시농업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며, 도시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알리고자 개최해 왔다. 2012년에는 서울시 서울광장에서 도시농업박람회가 처음 열렸으며, 2013년과 2014년에는 대구자연과학고, 2015년에는 순천만정원, 2016년에는 광주풍암공원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동탄 신도시에서 개최되는 ‘제7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에서 숲의 생태적인 시스템을 반영한 생활밀접형 ‘숲 정원’이 선보인다. 이번 ‘숲 정원’은 숲의 일반적인 기능과 도시농업의 생산 활동을 접목해 경제적 가치와 함께 정원 가꾸기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적, 사회적 가치를 포함하도록 기획되었다.이번에 조성되는 ‘맛있는 숲 정원’은 숲의 생태시스템에서 산나물과 같은 먹거리 식물 재배와 동시에 생물의 서식처로 도시의 생물 다양성을 높일 수 있으며, 생태적으로 지속 가능하여 관리에
한성백제박물관은 서울시민을 위한 무료음악회 ‘한성백제박물관 사계콘서트–가을’ 편을 9월 15일과 22일, 10월 6일과 13일의 토요일, 오후 5시에 한성백제홀에서 개최한다. 봄·여름·가을·겨울의 사계절에 열리는 음악회는 문화예술단체의 재능기부공연으로 그동안 시민 관객의 열렬한 호응을 받아왔다.이번 사계콘서트 ‘가을’ 공연에 나서는 재능기부단체는 9월 15일과 10월 6일에 공연하는 ‘클래식 뮤직 페어라인’과 9월 22일과 10월 13일에 공연하는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이다. ‘클래식 뮤직 페어라인’은 클래식을 전공하는 전문
아름다운 음악공연과 일몰을 즐길 수 있는 ‘평화음악회’가 한강에서 열린다. 음악회가 열리는 서울함공원은 망원한강공원에 있으며, 1984년부터 30년 동안 임무를 완수한 퇴역 군함을 관람하며 평화와 안보의 의미를 되새기는 새로운 공간이다.함공원에 있는 퇴역 군함 3척은 호위함 급 ‘서울함’, 고속정 ‘참수리호’, 잠수정 ‘돌고래호’다. 또한, 서울함공원은 한강에서 가장 멋진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 중 하나로, ‘서울함 선미(船尾)’와 ‘안내센터 옥상’에서 한강의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올해 처음으로 서울함
등굣길 교문 앞에서 환하게 웃으며 학생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선생님, 그 선생님에게는 꿈이 있다. 학생과 교사가 모두 행복한 학교, 서로에게 홍익을 실천하고, 홍익인간의 대한민국 교육이념을 실현하는 학교를 꿈꾸며, 지난 31년간 묵묵히 소신 있는 교육자로서 살아온 고병진 교사. 그는 홍익교원연합의 회장으로서 뇌활용 행복교육으로 행복한 학교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아직 제 갈 길을 찾지 못하는 대한민국 교육을 치유하기 위해 고병진 교사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교사의 길을 선택한 이유가 있습니까?당시에는 국립 사범대학을 졸업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