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이어(Gap Year)는 진정한 자기계발과 진로탐색, 나아가야 할 꿈과 방향을 찾는 시간으로 대학 입학 전 또는 사회진출 초년기의 청년들에게 필요한 선진교육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하버드 등 세계 명문대학에서 입학 전 갭이어를 권장하고 있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청년들이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고 인생의 방향을 설계하기 위한 과정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난 17일 만난 청년은 본업은 디자이너지만 그 외에도 수많은 활동을 하며 자신의 가치와 인생의 목표를 찾아가는 열정 넘치는 이다. 국내 최초 고교완전자
충북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중용)은 지난 23일, 충북 음성 한국소비자원에서 ‘2018 행복‧나눔 음성지역 학부모아카데미’를 주최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이 초청을 받아 ‘두뇌 활용을 잘하는 아이로 키우기’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벤자민학교는 국내 최초 고교완전자유학년제를 시행하는 학교로, 뇌교육과 뇌운영시스템(Brain Operating System, BOS보스)을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한다. 김나옥 교장은 “우리 청소년들은 인공지능과 더불어 사는 첫 세대이다. 현재 존재하
“끊임없이 도전하는 정신과 스스로를 와칭하는 이 두 가지만 있으면 인생에 두려움은 없다”충북도립대학 공병영 총장은 지난 17일 총장실에서 고교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학생 및 벤자민 갭이어 청년 멘티들과 만나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벤자민학교 김나옥 학교장이 학생 대전학습관 한주완 군, 충북학습관 이기수 군, 충남학습관 송승영 군, 갭이어 차수민, 정가인 양, 김우형 군과 함께 참석했다.공 총장은 벤자민학교에서 성장한 청소년, 청년들의 성장담을 주의 깊게 듣고 “김나옥 교장선생님과 전에 교육부에서 함께 근무한
“누가 불편한 이야기를 영화로 보려 하겠나? 또 위안부 영화인가?” 위안부 할머니들의 일본 법정투쟁인 관부재판을 다룬 영화 ‘허스토리’의 민규동 감독이 제작과정에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라고 했다.지난 17일 민 감독은 고교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청소년과 벤자민 갭이어 청년들과 서울 신사동 롯데시네마 브로드웨이 신사에서 특별시사회를 마치고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제작사 수필름 민진수 대표는 “벤자민학교 청소년들과 갭이어 청년들이 위안부 할머니의 역사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한다는 것을 언론기사와
뜨거운 한여름 국토종주 대장정을 막 마친 인성영재 학생들이 까맣게 탄 얼굴로, 자신만의 목소리로 발표하며 서로 환호를 보낸다."제가 처음 국토대장정에 도전할 때 주위에서 '그 다리로 가능하겠어?', '이렇게 더운 날씨에 괜찮을까?', '왜 사서 고생을 해?' 라고들 했습니다. 선천적으로 뼈가 형성이 덜 된 골형성부전증이라는 희소병을 앓고 있는 나, 거기에 평발인 나에게는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도전이었습니다. 점점 멀어져만 가는 친구들을 보며, 버려질 것 같은 두려움과 무서움이 올라왔습니다.
지난 2일과 3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벤자민갭이어 중앙워크숍이 열렸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구시민교육을 하여 참가한 청년들이 가슴 깊이 지구시민 정신을 느낄 수 있었다. 또 벤자민갭이어 청년들이 앞으로 지구시민 강사로 활동하기 위한 과정이었다. 이날 박경하 트레이너는 2일간 청년들이 가슴 깊이 지구시민 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교육을 이끌었다. 청년들은 교육을 받으며 ‘지속가능함’은 무엇인가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하고 ‘지구시민 정신’을 갖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토론해보았다. 또, ‘공존’과 ‘공감’의 문화로서 지
국제결혼가정이나 외국인가정 등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매년 증가해 10만 명을 넘었다. 한국교육개발원(KEDI) 조사에 의하면 초‧중‧고에 다니는 다문화가정 학생은 지난해 기준 10만9천여 명이다.다문화가정 학생들과 함께 ‘세계시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역량을 기르는 캠프가 열렸다. 지난 1일 충북 음성군 대소중학교(교장 이종학)는 ‘나 그리고 세계와 만나는 세계시민교육 캠프’를 개최해 학생 22명이 참가했다.캠프는 충북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중용)이 주최하고 벤자민갭이어 김명섭, 하영석, 김자연, 이다원, 조은별 청년강사들이 주관했다.
청년들이라면 한 번쯤 꿈꿔보는 워킹홀리데이(Working Holiday). 영어 실력이 부족하다, 비용이 부담된다, 혼자 멀리 나가는 것이 두렵다 등 많은 이유들 때문에 청년들이 워킹홀리데이를 포기하곤 한다. 그런 청년들의 두려움과는 거리가 먼 워킹홀리데이의 기회가 생긴다.서울시와 서울시 지역상생교류사업단은 도농일손교류 확대 및 일손뱅크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 워킹홀리데이를 실시해 청년에게 농촌의 삶과 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워킹홀리데이는 제주도 소재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뿐 아니라 친환경 영농조합의 지원과 협조를 통
“자신의 틀을 깨트리는 것을 통해 나의 모습을 직시하자! 용기 내어 한계를 넘어가는 선택을 하자!” 김나옥 교장의 열정적인 강연에 청년들은 평소 자신이 한계라고 생각했던 것을 블록에 적고, 온 힘을 다해 자기선언을 한 후 습관블록을 격파했다.지난 7일과 8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는 2018년도 첫 벤자민갭이어 워크숍이 열렸다. 자신에게 도전할 1년의 시간과 기회를 선물하기 위해 올해 벤자민 갭이어(교장 김나옥)에 입학한 청년 중 51명이 전국 각지에서 참석했다.워크숍은 교육기업 유답의 박유신 팀장, 우리나라 초대 천문대장 박
[2018 대한민국 희망뇌를 만드는 브레인트레이너] 인터뷰는 건강한 뇌 활용을 돕는 브레인트레이너가 자신의 경험과 트레이닝 사례를 통해 사람들이 고민하는 문제에 관한 실마리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독자 여러분이 고민하는 문제가 있다면 제보바랍니다. ▶ 바로가기아이는 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왔을 때 환한 어머니의 웃음이 좋아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 학교에서 공부를 잘하는 우등생은 마치 사회에서 성공한 사람과 같은 대우를 받는다. 아이는 우수한 성적을 받는 것이 잘 살고 있다는 걸 입증한다고 믿으며 공부에 매달렸고, 명문대를 바라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