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동양학과는 명리진로상담, 명리미래예측, 천문지리상담 등 동양학 전반에 관한 심층연구를 통해 미래의 행복을 열어가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다. 동양학과는 동양 전통학문을 현대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주역철학을 바탕으로 진로상담, 미래예측 등을 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이다.동양학과 임채우 학과장은 “왕필 역철학 연구”로 연세대학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북경대학 철학계 고급진수과정을 수료하고, 중국사회과학원 방문연구학자를 지냈으며, 서울대학교 규장각 고적실 해제위원과 한국주역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논문으로는
선도문화연구원은 지난 10월 3일(양력 개천절)부터 30일(음력 개천절)까지 개천기간으로 정하여 진행한 ‘2019 지구시민 개천문화 국민대축제’를 성료했다.‘하늘이 열린 날, 마음이 열린 날, 우리나라가 시작된 날, 대한민국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전북 완주군 모악산 일대를 중심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됐다. ▲국민인성강의 ‘개천절 이야기’ ▲개천절 기념식 ▲선도문화 국민강좌 ▲홍익사랑 경로잔치 ▲지구시민 개천문화 체험 존 등 다양한 행사들로 진행되었고, 30일에는 음력 개천절 기념식 및 폐막식을 끝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지난 19일, 모악산 관광단지 내 일지 브레인아트 갤러리에서 선도문화 국민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는 천문학 박사이자,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인 박석재 교수가 강연했다.서울대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에서 천문학 박사학위를 받은 박석재 교수는 한국천문연구원 3·4대 원장을 역임하였다. 한국 아마추어 천문학회를 창립하고, 현대 과학의 어려운 천문학이론을 여러 가지 재미있는 형식을 빌려 알기 쉽게 설명하는 등 과학 대중화에 노력해 왔다. 이날 강좌에서 ‘천문학으로 역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10월 15일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제195회 국민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는 박석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가 ‘천문학으로 역사를 읽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미국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에서 천문학 박사학위를 받은 박 교수는 2005년부터 2011년까지 한국천문연구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역사연구단체인 (사)대한사랑 이사장을 맡으며 왕성하게 역사연구를 해오고 있다. 박석재 교수는 “나라는 광복을 했지만 우리의 역사는 아직 광복을 하지 못했다. 일제강점기 때 일본은 우리의 언어를 교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대학교 박석재 석좌교수를 초빙하여 “천문학으로 역사를 읽다”라는 주제로 10월 15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B2)에서 제195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 미국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에서 천문학 박사학위를 박은 박석재 석좌교수는 2005년 과학기술부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하였다. 2005년부터 2011년까지 한국천문연구원장을 지냈다.박석재 석좌교수는 고대 천문기록 연구를 통하여 역사를 밝히는 천문역사학자이기도 하다. 현재는 국제뇌교육종
우리가 사는 지구의 자연 환경은 끊임없이 변한다. 지구 생명체는 수많은 지구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생명을 유지하며 번성하기도 하고, 진화하여 새로운 종으로 거듭 나거나 멸종에 이르기도 하였다. 현재의 우리 인류는 46억년의 변화무쌍한 자연 환경에 적응하여 진화해 온 우연의 산물이자 신경 진화를 통해 지적 능력을 갖춘 슬기로운 존재라고 자평한다.인류는 오랜 세월 자연 환경의 변화를 탐구하였으며, 변화의 원인을 찾고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 문명을 토대로 지구촌시대를 열게 되었다. 과학자들의 탐구 성과를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지난 10일,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제194회 국민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는 지난 2017년 11월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통해 대한민국으로 귀순한 북한군 병사 오청성 씨가 연사로 나섰다.‘자유를 위하여 목숨을 걸다’라는 주제로 강연한 오청성 씨는 북한에서의 생활, 귀순 당시의 기억, 그리고 귀순 이후 남한에서의 일상에 관해 이야기했다. 남한으로 넘어온 지 어느덧 2년이 다 되어가는 오 씨는 자신이 이 자리에 설 수 있던 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힘 덕분이라고 한다. 그는 “당시 지프
“금으로 만든 해가 오색구름을 두른 산허리를 지나 낮에는 산 밖에 나타나고 밤에는 산 속에 들어간다. 해 밑에는 옥녀玉女 넷이 손에 금탁을 잡고 사방에 서서 인‧묘‧진시 초정에는 동쪽 옥녀가 금탁을 울리고…(중략) 매양 시간이 되면 시간을 맡은 인형이 종 치는 인형을 돌아보고, 종 치는 인형 또한 시간을 맡은 인형을 돌아보면서 종을 친다.(중략)”이는 조선왕조실록 ‘세종실록’에 나타난 대호군 장영실이 만든 최첨단 자동물시계 ‘흠경각옥루’가 작동하는 법을 설명한 글이다. 청룡신, 주작신이 시간에 맞춰 나타나고 사라지며, 봄과 여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국립과학관에서는 인류의 달 탐사 50주년 및 국제천문연맹 설립 100주년을 맞아 ‘우주’를 테마로 한 다양한 특별전시를 준비해 우주 꿈나무들을 맞이할 계획이다.국립대구과학관에서 7월 5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리는 ‘우주로의 도전’ 공동 특별전은 기존의 눈으로만 보는 특별전이 아닌 관람객이 직접 우주를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로 가득하다. 크게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To The Space’ 존에서는 인류의 우주 탐험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우주인 훈련체험도 할 수 있다. ‘First Fo
‘혼개통헌의(渾蓋通憲儀)’는 해시계와 별시계를 하나의 원판형 의기(儀器, 천체의 운동을 관측하는 기구)에 통합해 표현한 천문 관측 도구로, 동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알려진 제작 사례이다.중국을 통해 전래된 서양의 천문시계인 아스트롤라베(Astrolabe)를 실학자 유금(柳琴, 1741~1788)이 조선식으로 해석해 1787년(정조 11년)에 만든 과학 기구이다. ‘혼개통헌의’는 천체를 관측하는 기구[儀器]라는 뜻이다. 실학자 유금은 조선 후기 실학자 유득공(柳得恭, 1748~1807)의 숙부로 당대 학술, 예술, 과학사에 뚜렷한 자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