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신을 둘러싼 환경이 변하지 않더라도, 용기를 내서 선택하고 신념을 세우면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삶을 살 수 있죠. 환경에 적응하느라 스트레스를 받고 살았는데 이제는 제가 원하는 환경을 만들게 되었죠.”윤찬기(51세)씨는 집에서도 일 생각에 불면의 밤을 보낼 정도로 시달리던 스트레스를 탈출했을 뿐 아니라 신념에 따라 자신의 삶을 스스로 경영할 힘을 키웠다. 그 비결을 ‘뇌교육명상’이라고 밝힌 그는 명상을 하기 전과 이후의 삶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했다. ‘환경을 디자인 하라’는 뇌교육 BOS(Brain Operating Sy
지구시민운동연합 대전지부는 24일(토) 대전광역시 중구 목척교 아래에서 지구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40여 명의 자원봉사 학생들이 참여한 이날 활동은 지구시민운동연합 단체 소개, 친환경 EM흙공을 만들기와 하천에 던지기, 목척교 아래 대전천 하천정화활동, 자가힐링명상법인 BHP명상 체험, 지구시민 선언문 낭독의 순으로 진행됐다.자원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날 200여 개의 흙공을 만들었다. 학생들은, "내가 만든 EM흙공이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을 생각하니 지구 전체에 기여한 것 같아 기쁘다.", "내가 환경보호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찍이 사업에 뛰어들어 온갖 난관을 물리치고 탄탄한 기업을 일군 조승래(65)(주)승경에너지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정장을 입었다. 하얀 셔츠에 단정하게 맨 사선 줄무늬 넥타이가 눈길을 끌었다. 옷차림에서 빈틈없는 기업 CEO의 모습이 엿보였다.전남 고흥에서 4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나 어려움 없이 성장하였다. 학창시절을 광주에서 보낸 조 회장은 친구들을 좋아하여 교우관계가 원만했다. 학교 다닐 때부터 조 회장은 공부보다는 사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군대에서 제대한 후 직장에 들어갔지만 적성에 맞지 않았다. 직장을 그만두고 가스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대표 이동미)는 최근 (사)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 김용수 회장으로부터 문자메시지를 받았다.“(사)국경없는 과학기술자회에서는 캄보디아 하계봉사단을 파견하여 교량 건축 및 에너지, 식수 설비 설치하는 주요사업을 잘 진행하고 왔습니다. 특히 지구시민운동연합에서 후원해 주신 덕분에 정수기는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에 위치한 라이프대학의 student lounge에 2대, 학생 기숙사에 설치하였습니다. 이곳은 수질이 좋지 않아 수돗물을 마실 수 없어서 가난한 학생들도 물을 사서 마셔야 하는 어려움이 많은 곳으로 이제부터
올해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리기 위한 뜻깊은 행사가 전국에서 다양하게 개최되었다. 용인국학원장인 김인옥(58) 씨는 삼일절 행사를 앞두고 지난 2월 서울 효창공원 김구 선생의 묘역을 찾았다. 행사에서 백범 김구 선생의 어록을 낭독하게 된 그는 선생의 절절한 심정을 전하고 싶다는 다짐을 하고 삼배를 했다.김인옥 씨가 용인시 산하 용인문화원에 삼일절 행사를 함께 하자고 했을 때 처음에는 시큰둥했다. 그는 어떤 콘텐츠가 필요할지 알아보고, 용인국학원과 연계된 풍류도 난타공연, 용인시 국학기공 강사의 나라사랑기
입추, 말복이 지났지만 더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렸다. 서늘한 가을을 기대하며 마지막 더위를 명상으로 이겨내는 사람들을 찾았다. 8월 1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단월드 야탑센터에는 오전부터 뇌교육명상을 하려는 사람들이 모였다. 회원 15명이 환하게 웃으며 반갑게 인사하고 명상복으로 갈아입고 곧바로 단전치기, 장운동을 했다.오전 타임에는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인 최정민 단월드 야탑센터 원장이 지도했다. 최 원장 먼저 몸을 이완하도록 했다. 몸을 좌우로 굽혀 풀어주고 어깨를 앞뒤로 돌려 풀어주는 동작이 이어진다.“가슴 펴기를 하겠습니다.
“가슴에 열정이 그렇게 가득한 데, 가슴 뛰는 삶을 살아보지 않겠어요?”스스로 자신의 삶을 바꾼 체험정보는 매우 큰 힘을 발휘한다. 훤칠한 키에 호쾌한 웃음, 꾸밈없는 태도 때문에 처음 봤어도 친구로 삼고 싶은 매력이 느껴지는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최정민(49) 씨를 10여 년 전 사로잡은 한 마디가 ‘가슴 뛰는 삶’이었다고 한다. 기자는 지난 14일 그를 만나 자신의 삶을 바꾼 경험을 나눴다.그는 육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삶에서 부딪히는 문제들, 자신이 정말 무엇을 원하는지 찾는 이들에게 브레인컨설팅을 하는 뇌교육지도자로서 올해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경기도내 과천, 광명 등 지역 국학원은 ‘민족의 혼이여! 민족정신 광복으로 깨어나라’를 주제로 다양한 경축행사를 했다.안양국학원은 이날 안양시청이 개최한 광복절 경축행사에 참가해 독립군 어록낭독을 하고 범계역 로데오거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경축행사를 했다.또한, 국학원이 발표한 광복절 성명서를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통일기원 무궁화소원적기, 소녀상과 사진찍기, 태극기 나누어주기, 태극기 페이스페인팅, 노노재팬 국산장려운동 등을 했다. 또 'BHP로 깨어나라'는 부스를 운영하여 BHP명상
“제가 아프지 않았다면 진정한 내 자신을 찾지 못했을 겁니다. 그리고 부유했다면 아플 때 좋은 병원에서 의사의 치료에 의지했겠죠. 제 건강을 스스로 돌보는 책임자가 되어 남에게 전하는 법도 몰랐을 테죠.”오랜 육체적 고통은 사람을 정신적으로 나약하게도 만들고 무너뜨리기도 한다. 울산에서 만난 은발의 노신사 노수관(63) 씨는 35세와 54세 두 번에 걸쳐 질병으로 큰 시련을 겪었다. 그는 이 인생의 시련들을 새 삶을 찾는 계기로 만들었고 감사함으로 기억한다.아울러 “청년 시절에 누군가 ‘앞으로 꿈이 뭐야? 목표는 무엇이냐?’고 물으
(사)국학원과 경기국학원은 8월 12일 오후 7시 수원시청 별관1층 중회의실에서 경기도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4주년 광복절 경축행사로 “진정한 광복, 통일입니다!”를 개최하였다. 이날 국학원의 광복절 성명서 발표, 김진향 개성공단 이사장의 강연 등이 진행됐다.유용근 경기국학원 명예원장은 기념사에서 “현재 대한민국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민족정신광복운동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국조단군의 홍익인간 건국이념은 이 지구상 모든 인류와 지구를 구성하는 모든 생명과 함께하고자 하는 지구인 정신이요, 생명존중 정신이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