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 난대ㆍ아열대산림연구소는 제주 황칠나무 자생지를 보존하고, 불법 채취로 인한 유용자원의 소실을 막기 위해 제주 서귀포시 황칠나무 국내 최대 자생지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2016년 서귀포시 상효동과 남원읍 하례리 일대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데 이어 황칠나무에 대한 포괄적인 자생지를 보호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황칠나무는 자연이 잘 보존된 천연의 계곡림에서 드물게 분포하는 수종으로 오랫동안 전통 도료(황금색 칠/黃漆)로 활용되었으며, 간 기능 개선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기완)는 국민의 나무심기 공감대 형성을 위해 21일 전남 진도에서 ‘2020년 첫 나무심기’를 시작했다.전남 진도는 서남해안지역으로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난대림이 분포하는 곳으로 난대림 복원을 위해 황칠나무, 후박나무 등 난대 상록수를 식재하여 지역사회 명품숲으로 조성하고자 작년에 이어 금년도에 38ha, 87천 그루의 나무를 조림할 예정이다.박기완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황칠나무 등 난대상록수는 아름다운 경관성과 약용ㆍ식용으로도 인기가 많지만, 미세먼지 저감효과에도 뛰어난 수종이다. 오늘 첫 나무심기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엑소드랍(팀장 김기민)은 실험실에서 연구 개발한 추출법을 통해 얻어낸 최초의 황칠 나노입자 원료를 이용한 천연화장품 시제품을 1월 2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알림2관에서 열린 “실험실창업 페스티벌 ‘LAB Start –UP 2020’에 선보여 특별상을 수상했다. “실험실창업 페스티벌 ‘LAB Start –UP 2020’은 대학이 진행한 실험실창업지원사업의 지원성과를 공유하고 투자기회를 제공하여 실험실창업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했다.한국과학기술원 혁신단으로
“2020년 자신의 소원, 희망, 비전이 이루어진 모습을 그대로 뇌 속에 영상으로 그립니다. 기원이 아니라 뇌에 새기는 것입니다.”한 해가 시작되면 많은 이들이 자기계발, 경제계획 등 올해 해내고 싶은 소원과 목표를 세운다. 그중 가장 많은 것이 건강한 습관 만들기. 하지만 생각에 그치거나 작심삼일이 되기 십상이다. 어떻게 하면 새해 소망을 꾸준히 이루어 나갈 수 있을까?지난 14일 브레인명상으로 건강과 함께 미리 소망을 이룬 환희심을 느끼며 환한 웃음으로 한 해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만났다.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단월드 이수
우리의 건강은 몸과 마음, 생활습관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좌우된다. 만약 두통이 오랫동안 계속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약국에서 진통제를 사먹거나 인터넷에서 자신의 증상에 맞는 병원을 찾아 가정의학과나 내과, 신경과 등을 방문하고, 2차로 종합병원에서 원인을 찾고 처방을 받는다. 의외로 잘못된 자세 때문이어서 정형외과를 찾아야 할 수도 있고, 한의원에서 답을 찾을 수도 있다. 아니면 심신이완을 위한 명상이나 운동요법이 필요할 수도 있다.현재 의학, 한의학은 각각 뛰어난 발전을 이루고 대체의학도 주목을 받고 있지만, 서로를 구분 짓는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박화식)는 황칠나무에서 항암효능이 있는 베튤린(Betulin) 성분이 차가버섯의 함유량보다 1.5배 많은 것을 확인,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10월 27일 밝혔다.베튤린은 차가버섯의 주요 성분이다. 항암, 항산화, 기초 면역력 증진 등의 작용을 한다.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그동안 수행한 황칠나무 기능성 연구 결과에 따르면 채취 시기 및 부위에 따라 기능성분인 베타-시토스테롤(β-sitosterol)의 함량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월별로 12월에 채취한 황칠잎에서 가장 많은 양을 함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에
경남 창원에서 남편과 딸 하나, 두 아들과 함께 단란하게 살며 직장생활을 열심히 하던 이은주(50) 씨에게 어느 날 갑자기 생사를 가르는 일이 일어났다. 은주 씨는 2017년 1월 27일 음식을 만들다 쓰러져 병원에 실려 갔다. 뇌출혈이었다. 진료한 병원에서는 원인을 알 수 없다고 절대 안정하도록 했다. 30일간 병원에 입원한 후 두 달을 더 집에서 누워 지냈다. 그 후 의사는 조금씩 몸을 움직여도 된다고 하여 은주 씨는 걷기 등 가벼운 운동을 시작했다. 몇 주 지나 은주 씨의 소식을 들은 남편 친구가 남편에게 단월드의 뇌교육명상을
㈜HSP라이프는 ‘황칠 발효 식초 개발’ 계획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19 산학연협력 신사업 R&D바우처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의 산학연협력 신사업 R&D바우처는 새로운 시장 확대를 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에게 산학연협력 R&D를 지원하여 신사업 분야의 기술획득을 획득하고, 새로운 성장기반을 구축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19년 121개 과제 내외에 242억원을 지원한다.HSP라이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산학연협력 신사업 R&D바우처 사업에 “간·신장기능 개선효과가 우수한 황칠나무 복합발효식초개발과 상품화”라
지구시민운동연합은 지난 4일과 6일, 천안시 목천읍행정복지센터와 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구시민과 함께 하는 사랑의 물품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 전달된 사랑의 물품은 '황칠김' 100박스와 협력단체인 ㈜단월드 해피몰을 통해 기부받은 '천연치약' 100개로, 목천읍과 북면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구시민운동연합은 목천읍에서 소외계층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김장김치과 반찬배달 활동의 연장으로 추석 명절에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협력단체인 ㈜단월드와 함께 준비하였다.또한,
제주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BHP명상으로 부는 힐링 바람. ‘세계평화의 섬 제주도’는 도민의 건강과 행복에서부터 시작된다. 건강하고 행복한 주민이 스스로 평화로운 마을, 평화로운 도시를 만든다. 요즘 제주에서는 세계에서 제일 건강하고 행복한 도민이 되겠다는 새로운 움직임이 일고 있다. BHP명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힐링의 봄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제주국학원 박명희 원장을 만나 그 이야기를 들어봤다. ▶ 제주도민의 건강을 위해서 특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육지에까지 소문이 났습니까? 제주에서 BHP명상 힐링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