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오엔(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로 17)에서는 1월 23일(화)까지 자연주의 사진작가 강지미 첫 개인전이 열린다. 강지미 사진작가는 자연에서 가장 경이롭고 신비로운 '빛'에 매료되어, 필름 카메라를 통해 '빛'을 담아 왔다. 그녀는 작가노트에서 "혹한기에서 혹서기까지 계절의 시간에 만난 자연의 빛은 얼마나 신비롭고 아름다운지 잊지 못할 감동으로 오래도록 기억된다. 디지털과 AI시대에 번거롭고 수고로움이 많지만, 필름 카메라에는 아날로그 감성의 특별한 설렘과 행복이 있다. 또한, 자연의 아름다운 빛과 풍경들은 삶의 감정을 보듬고 위
가수 김호중이 대기근을 겪는 케냐에서도 식수까지 오염되어 이중고를 겪는 난양아키피 마을을 찾아 그들과 아픔을 함께했다.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가수 김호중의 케냐 이야기가 1월 24일(19시 30분) tvN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에서 방영된다고 밝혔다.배우 한가인과 아나운서 한석준의 공동 MC로 진행되는 이번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tvN이 공동 기획한 최초의 모금방송이다.이 모금방송을 위해 가수 김호중이 지난해 11월 케냐를 방문해 현지 어린이들을 만났다. 김호중은 그곳에서 부모를 잃고 어린
겨울의 한 가운데를 지나는 가운데 움츠린 어깨를 펴고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즐길만한 겨울 축제가 전국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겨울 여행 계획이 있다면 낭만과 흥겨움을 함께할 코스로 넣어도 좋겠다.먼저 겨울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눈꽃축제로는 태백산 눈축제, 대관령눈꽃축제가 있고, 서울 인근에서는 경기도 양주 눈꽃축제를 즐길 수 있다.《태백산 눈축제》는 오는 1월 26일부터 2월 4일까지 태백산국립공원과 황지연못 일원에서 열린다. “지금, 여기, 태백”을 주제로 당골광장에서는 대형 눈조각 전시와 대학생 눈조각 경연대회, 태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공모가 진행된다. 해양수산부는 극지 관련 분야 전공 석·박사과정생을 대상으로 ‘제2차 극지연구 전문인력 양성 장학사업’ 장학생을 모집한다. 국립국악원은 토요국악동화에 출연할 작품을 공모한다. 여성가족부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할 여성과 기업을 모집한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산학협력단 및 사회적협동조합 등을 대상으로 18개의 청년사업단 공모를 실시한다.‘극지연구 전문인력 양성 장학사업’ 신규 장학생 모집해양수산부는 오는 2월 5일까지 대한민국 국적의 극지 관련 분야 전공
온오프라인을 통해 문화예술의 다양한 분야를 접하고 배울 수 있는 다채로운 예술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국민 누구나 온라인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5종을 교육진흥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국립극장은 2024년 상반기 예술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온라인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우리 집에 ON 예술’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국민 누구나 온라인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예술가 및 기관과 협력해 기획·개발한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겨울방학을 맞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며 다양한 전시작품을 돌아볼 수 있는 각별한 전시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공진원은 2024년 첫 번째 KCDF 윈도우갤러리 기획전 《사물이 건네는 말 Objects speak to you》을 오는 3월 10일까지 인사동 KCDF 윈도우갤러리에서 개최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아시아문화박물관 특별전시-천일야화의 길’을 올해 말까지 아시아문화박물관에서 진행한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예비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을 대상으로 전시 해설프로그램 ‘과속투어 플러스’를 운영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박주옥)은 1월 12일(금) 체험형 동화구연 신규 콘텐츠 5종을 공개한다. 체험형 동화구연은 어린이가 대형 스크린 속 동화의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이다. 이 동화구연 콘텐츠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협력하여 2009년부터 꾸준히 개발하여, 운영을 희망하는 전국의 도서관에 보급한다.어린이들의 독서습관 생활화와 독서진흥을 위해 개발된 체험형 동화구연 서비스는 일상에서 첨단 디지털기기에 익숙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독서활동에서
국립중앙박물관(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137)은 4월 14일(일)까지 2천 년 전 남인도의 미술 《스투파의 숲, 신비로운 인도이야기》 특별전을 개최한다. ‘스투파stūpa’는 불교에서 부처나 훌륭한 스님의 사리를 안치하는 ‘탑塔’을 뜻하는 인도의 옛말로, 이번 전시에 출품된 작품의 절반 이상이 기원전 2세기부터 기원후 4세기 무렵 남인도에 세워진 스투파를 장식하던 조각이다. 남인도에 불교가 전해진 것은 기원전 3세기 중엽, 마우리아 왕조의 아소카왕이 인도 전역에 석가모니의 사리를 보내 스투파를 세우고 안치하게 했을 때였다.이번 특별전
경찰청은 이륜차 운전자 안전 확보를 위해 후면 단속카메라를 활용해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에 대한 무인 단속을 시행한다. 이번 안전모 미착용에 대한 무인 단속은 전국 73개소에서 오는 2월 29일까지 계도‧단속 및 홍보 후 오는 3월1일부터는 점진적으로 정식단속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앞으로 설치되는 후면 단속 장비는 신호‧과속 단속과 함께 안전모 미착용 단속 기능이 탑재돼 운영된다.교통사고 시 사망에 이르는 비율이 사륜차는 1.36%인데 반해 이륜차는 2.54%로 2배에 이르며 특히, 이륜차 교통사고 시 사망에 이르는 비율이
스트레이 키즈 멤버 필릭스가 라오스 어린이를 위해 거액을 기부해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역대 최연소이자 2024년 첫 멤버가 됐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 필릭스가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월 4일 밝혔다.이번 기부로 필릭스는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역대 최연소이자 2024년 첫 멤버가 됐다. 필릭스는 평소에도 소외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왔다. 이번에는 열악한 식수위생 환경과 영양으로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라오스 어린이를 돕기 위해 기부했다. 필릭스는 “받은 사랑을 나누고 싶어 이번 기부에 참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