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은 7월 1일 제5기 홍보시민참여단 청년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국민 참여 기반의 SNS 홍보활동을 시작한다. 발대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비대면 온라인 영상회의로 진행하였다.전국 각지의 청년 20명으로 구성한 서포터즈는 금년 말까지 6개월간 공단의 SNS 채널을 활용하여 공단의 경영혁신 사례와 사회적 가치 실현 등 추진성과에 관한 홍보를 하며 국민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이기학 공단 홍보실장은 “서포터즈와 함께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온라인 콘텐츠를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유연식)은 6월24일(목)부터 7월7일(수)까지 스토리가 있고 개성이 있는 DDP 사진과 영상을 모집해 시상하는 ‘나도 DDP 사진ㆍ영상 작가’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은 오는 8월 DDP홈페이지가 시민참여형 웹사이트로 개편됨에 따라 콘텐츠를 시민과 함께 발굴하고 활용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한 것으로 특별한 주제는 없다. DDP를 배경으로 스토리가 있고 나만의 개성이 있는 사진과 영상이면 모두 응모 가능하다.특별히 사진작가나 영상작가가 아니어도 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7월7일까지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대표 강태숙)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10일 ‘미래희망나눔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두암2동 거주 취약계층 청소년 2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였다.이날 두암2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진행한 장학금 전달식에는 두암2동 백효남 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숙희 위원장, 두암2동 주민자치위원회 김정순 자치위원장, 최기영 광주북구의원, 김영순 광주북구의원 등이 참석했다.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 강태숙 대표는 “이번에 전달된 미래희망나눔 장학금은 2019년부터 「지구사랑 저금통」과 「지역사랑 저금통」 400여 개를 광주전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생명의숲(이사장 허상만)은 8일(목)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석포숲에서 '나무심기 범시민운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나무심기라는 목표를 가지고 범시민운동에 상호 협력하고자 최병암 산림청장, 허상만 생명의숲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두 기관은 ‘나무심기 범시민운동’ 추진을 위한 시민참여, 홍보, 그리고 숲 조성 등에 관한 사항을 협업해 나갈 계획이며, 협약식과 함께 석포숲에서 전나무 300본을 심어 '탄소중
4월 한 달 서울시민이 집 가까운 생활권 공원과 녹지대에서 찾은 봄꽃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20명을 선정 서울사랑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한 코로나 우울을 공원(자연)으로 극복하자는 취지의 ‘코로나 그린 캠페인’의 하나이다.‘코로나 그린 캠페인’은 시민이 가까운 공원녹지에 거리두기를 지키며 산책, 운동, 자연관찰, 생활예술 등 자신만의 활동으로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시민참여 캠페인이다. 4월 주제는 봄꽃, 5월은 우리가족 공원놀이, 6월 우리 동네 공원(쉽터)자랑 등 매달
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 북구지회(이하 북구지회) 류옥분 지회장은 지난 2월 1일 광주광역시 문인 북구청장으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 이날 표창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 기본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되었다.류옥분 지회장은 남다른 봉사 정신과 애향심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참여하여 ‘구민중심 혁신행정! 더불어 잘사는 행복북구!’ 실현에 앞장서 온 공로로 청장 표창을 받게 됐다,표창을 받은 류옥분 지회장은 “편리함을 추구하는 인간의 이기심으로 지구환경이 더욱 심각해지는 때에 자연과 하나라는 마음으로 우리 모두가 공생의 가치
비영리민간단체 통일인성교육원은 서울시의 2020년 시민참여형 평화·통일 교육공모사업 가운데 시민교육형 사업에 참여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월 28일 밝혔다.2020년 서울시가 추진한 2020년 시민참여형 평화·통일 교육공모사업에는 23개 단체가 참가했고 이 가운데 교육참여를 통해 공감대 형성 및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시민교육형 사업에는 모두 12개 단체가 참가했다.시민교육형12개 단체의 창의성, 시민참여여부, 확산 및 지속성, 사업비 적절 예산과 집행 등을 평가한 결과 통일인성교육원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비영리민간단체인 통일인
재단법인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이사장 김홍남)은 젊은 작가에게 창작공간을 제공하는 ‘권진규 아틀리에 창작공간 사업’ 공모 신청을 2월 8일부터 14일까지 받는다.‘권진규 아틀리에’(등록문화재 제134호)는 조각가 권진규(1922~73)가 직접 짓고 작품 활동을 했던 공간이다. 권진규는 테라코타와 건칠(乾漆) 작품 등으로 우리나라 근현대 조각사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조각가이다. 창작공간 사업은 권진규 조각가의 예술정신을 잇고, 예술가를 지원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시작하여, 2012년부터 공모제로 운영한다.모집 인원은 1명이며
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 김광숙 강사는 지난 12월 10일(목),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김광숙 강사는 광주광역시 주관 “우리하천 함께 가꾸기”사업에서 친환경 교육 및 정화활동을 적극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과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건설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하였다.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환경정화활동에 시민참여가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매월 광주천정화활동에서 친환경 강의(EM발효액, 흙공 1000개 만들기), 광주천 플로깅 캠페인 등 다양한 시민 참여활동을 펼쳐 지구시민 의식을 알리고 지구환경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시민자연환경조사원(이하 ‘시민조사원’)이 활동하여 생활권 주변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57종을 발견했다.시민조사원은 3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하며, 스마트폰을 활용해 식물, 곤충, 조류, 포유류, 양서류 등 5개 분야의 생물 사진과 영상을 국립생태원 누리집(www.nie.re.kr)의 에코뱅크에 등록한다. 시민조사원이 수집한 생태자료는 총 8,107건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그 중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총 57종이 우리 생활권 주변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국립생태원은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