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국 39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미디어 아트 전시 ‘씽킹 미디어5(Thinking Media V)’가 국립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내 아트스페이스 인 갤러리에서 성황리에 개최 중이다. 이 전시는 국립인천대학교 조형연구소가 주관하고 뉴미디어아트연구소가 주최한다.2012년의 첫 전시부터 이번 다섯 번째 전시까지 ‘씽킹 미디어’는 신진식, 허정철 두 미디어 아티스트가 큐레이터로서 이끌어 오고 있는 국제적인 미디어아트 플랫폼이다. ‘씽킹 미디어’는 작가 개인의 창작 활동을 존중하고 큐레이션 과정을 통해 참여 작가들의 다양성 사이에서 잠재적
청년들의 꿈과 재능을 키우고 이뤄줄 수 있는 무대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한국잡월드는 만들기 체험관 ‘메카이브’에서 가죽·금속·유리·목공·전통 공예 분야 유망 청년 작가 5인의 클래스를 운영한다. 사회적기업가를 꿈꾸는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소셜캠퍼스 온(溫) 제주」가 개소했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지역 전통예술 전공생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개발된 국악 합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우리앙상블’에 신규 기능과 음원을 추가해 서비스한다.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2023년 상반기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과정
경기도 양주중장년행복캠퍼스가 위로와 행복이 가득한 “7080콘서트”라는 주제로 양주시민과 함께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오는 12월 17일 서정대 공학관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콘서트는 양주 시민과 양주중장년행복캠퍼스 수강생이 함께하는 ‘행복 콘서트’이다.이날 “촛불잔치”의 이재성, “가을사랑”의 신계행, “그대 그리고 나”의 소리새, “고백”의 장영웅 등이 출연하여 7080의 향수를 불러와 양주 시민들과 중장년들에게 따뜻하고 신나는 음악으로 위로와 행복을 주는 무대로 꾸며진다.양주중장년행복캠퍼스의 종강식 식전 행사로 열리는 ‘행복 콘서트
세계 32개국 100여 명의 중·고등학생이 인천에 모여 서로 교류하고 협력하어 한국어 실력을 쌓는 연수회가 열린다.11월 28일(월)부터 12월 2일(금)까지 5일간 인천 하나글로벌캠퍼스 등지에서 ‘한국어, 안녕!’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22 해외 청소년 한국어교육 연수’가 그것이다.교육부는 2019년 아세안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어에 관심을 높이고 한국어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 연수를 시작하였으며, 증가하는 한국어교육 수요에 대응해 매년 참석 대상 국가를 확대하여 올해는 전 세계 청소년들을 참석 대상으로 선정하였다.이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 이하 재단)은 전 세계 한국어 학습자들이 현실 세계를 재현한 가상공간에서 언제든지 한국어로 소통할 수 있는 ‘메타버스(가상 확장 세계) 세종학당 캠퍼스’를 11월 25일(금) 오후 3시에 공개했다.재단은 네트워크 제반 시설이 열악한 국가 및 지역 학습자들도 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2차원(2D) 기반 메타버스(가상 확장 세계) 플랫폼인 ‘젭(ZEP)’에 ‘메타버스(가상 확장 세계) 세종학당 캠퍼스’를 구축했다.‘메타버스(가상 확장 세계) 세종학당 캠퍼스’는 세종학당 캠퍼스뿐 아니라 한강공원, 광장시장, 동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새로운 기회의 창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1월 11일까지 ‘2022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공식 누리집과 서울 에이티(aT)센터(11. 8-9.)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2022 하반기 월드잡토크콘서트Ⅱ’가 10월 18일부터 누리집을 열고 참가 신청을 받는다. 한국폴리텍대학은 공공직업교육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2023년도 상반기 임용 교수초빙’을 진행한다. ‘2022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문화체육관
지난 9월에 개인전을 열었던 신진식 작가가 이번에는 동시에 두 곳에서 개인전을 연다.개인전 〈비(非) 물리적 세계〉를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서울 종로구 안국동 갤러리 너트에서 열고 〈내게 새로운 경험을〉을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마포구 마포문화원 갤러리에서 개최한다.신진식 작가의 2022년 개인전은 2013년 공평갤러리에서 열린 개인전 이후 12년 만이다. 올해 개인전은 지난 9월 한 달간 공간서울에서 열렸던 을 필두로 이번에 개최될 두 전시와 11월에 예정된 전시까지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탄소제로 정책의 하나로 1회용품 매장 사용 제한과 1회용컵 보증금제 시행이 예고된 가운데 서울시가 올해 안에 1회용컵 1천만개 줄이기를 목표로 본격적인 ‘다회용컵 전용 커피전문점(제로 카페)’ 사업을 추진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8월 제주도에서 열린 국제포럼에서 발표한‘2040 플라스틱 제로 섬’ 선언을 실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환경부와 지난 26일 체결하고 본격적인 정책추진에 나섰다.한편 오는 11월 24일부터는 1회용 종이컵 및 1회용 플라스틱 빨대·젓는 막대 등이 1회용품 사용제한 품목에 새로 추가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서정대학교(양영희 총장)는 개교 이래 지속적인 교육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최고 수준의 현장실무 능력을 겸비한 교수진을 확보하여, 2022~2024학년도까지 3년간 ‘일반재정지원 대학(대학혁신지원사업 약 150억 규모 지원)’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또한 ‘취업에 강한 대학’으로 공무원 165명을 배출하였고, ‘최우수 국가 자격증 취득 대학’으로 12년 연속 기능장 40명을 배출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 서정대학교는 급변하는 산업 발전 추세에 맞춰 관련 학과를 개설하여 미래 산업 변화에
한국학중앙연구원이 ‘흐름과 성찰 : 한류와 한국학(Flow and Reflection : Korean Wave and Korean Studies)’을 주제로 8월 26일(금) 개최한 국제학술회의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이 현재의 한류와 한국학을 진단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발표를 하며 다양한 논의를 했다.이번 국제학술회의는 1부 ‘한류와 한국학: 계보와 현재성’, 2부 ‘한류의 장면과 비전, 과제’로 나뉘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1부 ‘한류와 한국학: 계보와 현재성’에서 최유준 전남대 교수는 “음악에서 ‘K’가 의미하는 것: 한국음악의 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