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책상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다고 공부가 잘 될까? 공부에 흥미를 갖고 몰입할 수 있는 ‘공부마음’을 키워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학부모를 위한 특강이 마련된다.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은 오는 4월 14일 오전 10시 30분과 저녁 8시 2차례 90분간 학부모 대상 온라인 특강을 실시한다.이번 특강에는 BR뇌교육 최윤리 콘텐츠팀 팀장을 초청해 ‘마음이 잡혀야 공부가 잡힌다-우리 아이 공부마음 키우기’를 주제로 공부에 대한 흥미와 공부자존감을 키우는 교육법을 전한다.코로나19로 인해 교육환
작가 요요진(YOYOJIN, 37)이 개인전 을 오는 4월 1일(목)부터 15일(목)까지 서울 성수동 공장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요요진 작가는 2010년 유네스코 잠비아 파견 경험을 계기로 9년간 문화예술 프로젝트 참여 경험으로 작업의 발판을 다졌으며, 잠비아 아티스트 그룹 ‘ART4ART'의 소속 작가로 활동하며 HIV/AIDS의 올바른 정보 전달과 사회적 인식개선 운동을 펼쳤다. 2018년 잠비아 MODZI ARTS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2019년 3월 잠비아에서의 첫
꿈을 찾는 1년을 통해 미래형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26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2021학년도 졸업식 및 입학식을 개최했다.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충남과 대전학습관 학생 등 소수만 참여하고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었다. 이날 졸업하는 벤자민인성영재 7기 및 벤자민갭이어 5기 학생과 벤자민인성영재 8기 입학생, 학부모, 멘토단, 교사 등이 온라인 공간에서 만났다.행사는 벤자민학교의 혁신적인 미래학교 교육방식을 통해 인성영재로 성장한 학생들과 학교의 가치를 담은 영상 상영, 벤
남들과 다르게 학교 밖 세상을 무대로 수많은 도전 속에 성장 경험을 쌓으며 꿈을 찾은 선배들이 새로운 도전을 앞둔 후배들을 위해 온라인 공간에 모였다.꿈을 찾는 1년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15일 저녁 7시 30분부터 줌(ZOOM)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벤자민 선배 멘토 온라인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벤자민학교를 졸업한 선배 멘토와 7기 졸업예정자, 8기 입학예정자, 학부모, 교사, 멘토단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김나옥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학교 졸업생들은 자신의 힘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 팬데믹이 앞당긴 미래사회, 학교교육의 미래는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 학교 현장에 건강한 활력을 불어넣으며 뇌를 기반으로 한 인성중심의 뇌활용 행복교육을 실천하여 교사와 학생이 모두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는 선생님들이 생생한 체험과 노하우를 나눴다.홍익교원연합(회장 고병진)은 1월 30일 토요일 오전 10시 ‘행복한 학교 만들기, 뇌활용 행복교육 실천사례 발표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대한국학기공협회, 한국뇌교육원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유튜브 채널 ‘홍익교원연합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윤여각)은 1월 28일(목),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대비하여 모든 국민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학습자 중심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이하 케이무크) 2.0’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국내 대학의 강의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케이무크는 2015년 27개 강좌로 시작하여, 현재는 1천여 개 강좌를 들을 수 있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고등교육 분야 온라인 공개강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작년에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교육 수요가 증가하면서 케이무크의 신규회원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뇌교육융합학과 장래혁 교수는 1월26일 서울경제TV ‘센토크’ 인터뷰에 출연해 21세기에는 인간의 뇌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질 수 있다며 “뇌교육은 모든 것이 연결된 정보화 사회의 출현으로 인공지능시대를 맞이한 현대인들에게 인간의 고유역량, 자연지능을 회복하고 계발하는 원리와 방법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장 교수는 먼저 지난해 ‘2020 미래사회 교육컨퍼런스’에서 이승헌 한국의 교육철학인 ‘홍익정신’이 문화와 만났을 때 어떠한 가치를 갖는지, 인간의 뇌를 통해 어떠한 변화를 만
“산업혁명 이후 200년 간 이어온 공교육 시스템 자체가 지구촌 변화 속에서 패러다임의 전환을 맞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미래 교육의 열쇠는 과연 무엇일까요?”명상 유튜브 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지난 8일 《미래교육의 뉴 노멀, 뇌교육》을 주제로 코로나19가 앞당긴 미래 사회에서의 교육에 관한 화두를 던졌다.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u5lBvfdQ8jA)해당 영상은 지난해 12월 15일 유엔공보국(UN-DPI) 정식지위 NGO인 국제뇌교육협회(협회장 이승헌)가 개최한 ‘2020 뇌교육
국제교육협회는 12월 15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2020 뇌교육 국제포럼: 코로나가 바꾼 세계 인간역량계발에 대한 새로운 접근’에서 제2부에서는 6명의 전문가가 '미래사회와 교육'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날 미국의 브레인파워웰니스 데이브 빌 운영이사, 한국의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오창영 교수,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 BR뇌교육 최윤리 콘텐츠팀 팀장, 키즈뇌교육 안소영 국장,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협회 노형철 사무국장이 주제발표를 했다.먼저 브레인파워웰니스 데이브 빌 운영이사는 ‘교실의 벽을 뛰어넘는 교
“스스로를 사랑하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조절하며 작은 일에도 기쁨과 행복을 느끼고 표현하는 뇌가 좋은 뇌이다. 좋은 뇌를 만드는 것이 뇌교육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좋은 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교육의 진정한 가치이고 힘이다.”뇌교육 창시자인 이승헌 국제뇌교육협회장은 ‘2020 뇌교육 국제포럼(Brain Education Forum)’ 오프닝 스피치에서 미래교육으로서 뇌교육의 가치를 이와 같이 밝혔다.유엔공보국(UN-DPI) 정식지위 NGO 국제뇌교육협회(협회장 이승헌)는 15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주최국 한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