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버스정류장 146개소에서 비대면 환경교육 프로그램 ‘QR코드로 만나는 수원이 환경교실’을 운영한다.‘QR코드로 만나는 수원이 환경교실’은 버스정류장에 부착된 QR코드를 활용해 시민에게 환경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무선 인터넷(WiFi)이 설치된 수원시청ㆍ성균관대역 주변 버스정류장 등에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스마트폰으로 버스정류장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면 ‘QR코드로 만나는 수원이 환경교실’ 네이버 블로그(https://blog.naver.com/swenvedu)로 연결된다.1월과 2월에는 ‘전지적 야생동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는 12월 10일(목) 강사역량 강화 교육으로 '필수 프로젝트 환경교육 및 친환경체험'을 진행했다.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 교육장에서 실시한 이날 교육에는 9명이 참여하였으며, 마스크와 체온 체크,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되었다.정현숙 강사의 지도로 겨울철 지구시민의 건강을 잘 유지할 수 있는 면역력 높이는 체조를 실시했다. 이어서 그린하트공방을 운영하는 김은주 강사의 지도로 EM 이데베논 수분크림을 다함께 만들었다.이데베논은 가장 강력한 항산화력을 가졌으며 세포 성장 촉진, 세포보호 등 노화
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는 12월 5일(토)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에 있는 고려인 마을을 방문하여 중고의류 13박스와 주방세제 바 280개를 전달했다. 고려인 마을은 일제강점기 연해주로 이주한 동포들과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귀국 후 새로운 삶을 돕기 위해 2013년 3월 10일 광주광역시 월곡동에 설립되었으며, 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는 고려인 마을을 3년째 후원하고 있다.이날 의류와 주방세제 바 후원행사에 감사함을 표하며 고려인 마을 새날학교 이천영 교장과 신조야 대표가 반갑게 맞이해주었다. 신조야 대표는 “코로나 여파로 고려인들
지구시민연합(구 지구시민운동연합)은 ‘카카오 같이가치’에서 벌인 모금 캠페인 ‘#포스트코로나 캠페인 ‘지구를 지키는 환경교육, 온라인으로 만나요’의 목표액 4,550,000원을 달성함에 따라 모금을 종료한다며 모든 기부자에 감사드린다고 12월 2일 밝혔다.지구시민연합은 코로나 이후 시대에 대비하여 온라인 환경교육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10월 21일부터 ‘카카오 같이가치’에서 목표액 4,550,000원을 모금하기 시작하여 12월 2일 이 금액을 달성했다.이 캠페인에는 총 8,051명이 참여하여 4,050,000만원을 기부하고 여기에
지구시민연합 전북지부는 11월 18일(수) 전북 익산 부송중학교에서 '지구시민 환경교육 & EM주방세제 만들기'교육을 진행했다. 교사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갈수록 쌓여가는 쓰레기 문제와 지구 온난화 진행 상황 등 지구환경 교육을 마친 후 교사들이 직접 '친환경 EM주방세제'를 만들어 보았다.참가한 교사들은 "2학년 영어교과수업에서 지구 환경보호와 관련한 프로젝트수업을 진행했습니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에너지 절약으로, 인간과 동식물이 더불어 살아가는 것에 대해 학생들과 함께 배우고 깨달아가고 있었는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이하 강원지부)는 11월 19일(목), 친환경강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메시지 캔들 만들기'를 진행했다.이날 교육은 총 10명이 참가했으며, 소이오일을 활용한 메시지 캔들은 좋은 글귀를 적은 후, 캔들에 담아 굳히며, 나중에 촛불을 켜면 초가 녹으면서 초에 담긴 메시지가 보이는 방식이다.참가자들은 "만드는 시간 동안, 서로 소통이 되어 분위기가 좋았고, 만들면서 좋은 향과 예쁜 소품들을 만지며 힐링이 되었다.",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우울한 마음이 있었는데, 힐링이 되었다.". "좋은 글귀를 넣
"비대면 시대에도 따로 또 함께, 온라인 환경교육 필요,코로나19는 우리가 의도하지 않아도 전 지구적으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 사이의 관계를 맺는 방식의 변화를 가져왔습니다.환경교육도 사람들 간 전염에 대한 우려로 비대면 교육은 피할 수 없게 되었지만 배움과 각성의 시간은 계속 이어져 나가야 합니다.지구시민연합은 지구 안에 살고 있는 우리, 누구나 알고 있지만 공감하기 힘든 지구, 너무 큰 울타리 안에서 살아가고 있어서 느끼지 못하고 있는 바로 자신의 주변에 있는 문제를 인식하고,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교육을 제작
지구시민연합 인천지부는 11월 8일(일) 오전 10시부터 인천광역시 도화지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2020 인천광역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마을환경 가꾸기' 사업으로 '천연방향제 만들기'와 '거리캠페인' 등 친환경 교육을 실시했다.친환경 교육은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 센터에서 부모와 아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매주 1회 실시했으며, 이날은 6주차의 마지막 시간이었다.커뮤니티 센터에는 그동안 아이들이 직접 만든 EM비누, 커피탈취제, 환경 신문, 반려식물 화분 등의 작품을 전시하여 둘
지구시민연합의 유튜브 채널 '지구시민TV'에서는 지난 10월 22일, 전국 각 지부에서 진행하는 친환경 교육, 지구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 소식을 전했다.먼저 인천 도화지구의 한 아파트 단지 주민을 대상으로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하는 친환경교육을 진행했다. 자녀와 함께 환경 팻말 만들기, 환경신문 만들기 등을 체험한, 한 참가자는 "아이와 지구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며, 해결책도 찾아보는 시간이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그 외에도 서울강남2지부에서는 다 사용한 화장품 용기와 유리병, 아이스크림 통을 재활용하여 향초를
언택트(비대면) 시대, 하나의 목표로 여럿이 공동작업을 하기도 어렵고 서로를 방문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온라인으로 만나고 온라인에서 배우며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는 우리 청소년들이 환경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있다.자신의 꿈을 찾아 수많은 경험을 쌓으며 ‘Dream Year(꿈의 1년)’을 보내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 ‘바가지팀’은 공모전에 출품할 다큐 ‘Are You Ready(아 유 레디: 준비 되었나요?)’를 한창 제작 중이다.바가지팀은 ‘바꿔보자! 가슴이 열망하는 지구로!’의 약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