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대를 맞아 기후변화의 최대 위험요소인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다양한 실천활동들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8월 17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등 전국 18개 매장에서 「저탄소 농축산물 시판행사」를 개최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무공해차(전기·수소차)에 관심이 많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가상현실을 활용한 미래차 환경인증평가 교육을 오는 8월 25일까지 실시한다. 환경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다회용기 제작, 취급 및 세척과정에 대한 위생기준 지침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생물자원관은 공동연구를 통해 온실가스인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한식명을 영어(로마자 포함), 일본어, 중국어(간·번체)로 번역한 한식메뉴 외국어표기법 길라잡이 800선을 제작해 공개하였다.이 자료에서 ‘식혜’를 찾아보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식혜(SIKHYE)밥을 엿기름물로 삭힌 다음 설탕을 넣고 끓여 달콤하게 만든 음료로 차갑게 즐긴다.밥알을 띄워서 마시면 식혜, 밥알을 걸러내고 마시면 감주라고 부른다.A traditional dessert beverage made by fermenting rice in malt.Always served cold, it is al
정부와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는 태풍 카눈이 우리나라에 직접적인영향을 미침에 따라 8개 시‧도에서 운영되고 있는 잼버리 활동을 실내 프로그램 중심으로 안전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8월 10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연‧전시 관람, 실내 체육 활동, 첨단산업 현장 견학 등이 진행된다.■미국 스카우트 잼버리 대표단 한미동맹 70주년 특별전 관람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함께 8월 10일(목) 평택에 머물고 있는 미국 스카우트 잼버리 대표단(인솔자, 성인 지도자) 50여 명을 초청해 한미동맹 70주년 특별전 관람을 지원했
한식진흥원은 한식을 배우려는 열정이 뜨거운 필리핀 바탄주 발랑가시에서 ‘한식 전문가 해외 파견사업’을 통해 다양한 한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필리핀 바탄주 발랑가시는 현지에 거주하는 한국인이 그다지 많지 않지만, 미디어 등을 통한 현지의 한국문화 열풍으로 인해 한국음식에 관심도가 매우 높다.올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한식 전문가 해외 파견사업’의 일환으로, 필리핀 바탄주 발랑가시에 있는 크라운 로얄 호텔(Crown Royale Hotel)과 바탄반도주립대학(Bataan Peninsula State
농식품과 스마트건설, 게임 등 미래 신산업분야 새싹기업 등을 육성하기 위한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3 농식품 기술 새싹기업 창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국토교통부는 성장잠재력이 큰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8일까지 스마트건설 강소기업(20개)을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23년 제2차 글로벌게임허브센터 입주사와 게임벤처4.0 예비 및 초기 창업팀을 총 23개사 내외로 모집한다.농식품 새싹기업 창업박람회 최초 개최!케이(K)
한국과 페루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2023 한-페루 음식문화교류전, 천 개의 맛과 색’을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한국과 페루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양국의 식문화 이해를 증진하고, 농식품 수출 협력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9월 3일까지 서울 북촌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열린다.한식진흥원이 7월 19일 개최한 개막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 한식진흥원 임경숙 이사장, 폴페르난도 두클로스 파로디 주한 페루 대사 등 100여 명의 한식진흥원과 주한 페루 대사관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날 양국의 전통 음식을 선보이
한식진흥원이 한식전문가를 프랑스에 파견하여 미식의 도시 파리에서 한식을 알리고 있다.올해 주프랑스한국교육원으로 파견된 김동희 강사는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식을 알리고 있다.주프랑스한국교육원은 지난 7월 4일부터 한식의 특징, 전통 음식의 뜻과 유래, 김장 문화 등 매일 다른 주제로 현지인들에게 한식 강연을 진행한다. 7월 7일(금)에는 “한국의 여름음식”을 주제로 특별강의를 개최했다. 오이선, 임자수탕, 새우잣즙냉채 등 ‘한국의 여름음식’을 소개하고 시식 행사를 마련하여 한식의 다채로움을 알렸다.김동희 강사는 “이번 여름 음식 강연을
무더위를 피해 떠나는 여름 휴가를 앞두고 자연 속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는 추천할 만한 여름휴가지가 소개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 7일부터 9일까지 수원메쎄에서「2023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 및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환경부는 여름 휴가 및 방학 기간을 맞아 8월 말까지 8개 소속ㆍ산하기관과 함께 친환경 여름 체험 과정인 ‘소담휴(休)’를 운영한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은 ‘제7회 우수해양관광상품 공모전’을 통해 총 5개의 우수 해양관광상품을 선정, 발표했다.올 여름 휴가는 농촌에서 ‘촌(村)스러운 여름휴가’로
농어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제도가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3년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로 30개소를 선정해 발표했다. 농업연구·개발(R&D) 데이터 전 주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데이터의 수집과 활용을 지원하는 ‘농업R&D 데이터 지원센터’가 지난달 말 문을 열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귀농귀촌 정보와 서비스를 한곳에 모아서 개인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귀농귀촌 플랫폼 ‘그린대로’ 의 1단계 서비스를 5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는 오는 7월 28일까지 ‘2024년 어촌 유휴시설 활용 해(
멕시코 중부 케레타로주에 있는 이게스대학교((IGES Universidad) 조리학과 학생들이 집중적으로 전통 한식 조리를 배우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한식 전문가 해외파견 사업’의 일환으로 이 대학에 한식 전문가를 파견하여 조리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한식 강좌를 열고 있기 때문이다. 이 프로그램은 6월 19일부터 30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한식진흥원이 멕시코에 파견한 장희영 한식 전문가는 한식의 가장 기본이 되는 장류에 관해 수업을 진행했다. 한국의 매운맛인 고추장 맛보기, 고추장을 활용한 제육볶음 만들기